🇵🇭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18
그러더니 뭔 패션쇼?? 그거 뭐라고 하냐 동네 미인대회?? 같은거 하는듯..
어..음....
얘는 앙헬에서 봤으면 좋겟음..
뜬금 없지만 이거 레가스피 신발가게에서 본건데 퀄리티 어떰??
히갓겜 사만원에 팔더라.. 1600페소 ..
다시 돌아와서...ㅋ..
나름 심사의원도 있는 진지한 대회인듯...
... 영 아닌거같아서 기념사진 찍고 튀엇음...
그다음 내가 이동한곳은... 동네 챙녀촌ㅋ...
여기는 감옥 근처 거리에 챙녀촌 모여있음.. 픽업은 다되는거같던데 5천페소 막 이래 달라고 한다더라..
내가 외국이라서가 아니라 현지인한태 그렇게 받는다고 하더라... 구랄수도있고..여튼 픽업 안하고 전부다 둘러보기만 했음 ㅋ...
설레이는 입구..ㅋㅋ...
ㅋㅋㅋ
안에 들어가니 게이마담이 반갑게 맞아주더라 ㅋㅋ ...
대충 맥주한병달라하고 앉아있으니 막 여자 붙여주던데 두명인가 자기 폰번호 주고갓는데 연락하긴 싫더라 ㅋㅋㅋ
여기는 스트립쇼도 하는곳... 잠깐 즐거웠는데 자꾸 보니깐 역했음...
그리고 이날 트라이타고 호텔오는데 트라이기사가 여자해준다고 그래가지고 일단 보자고 했는데 굶어서그런지 평타쳐보이더라..
그래서 같이와서 쎾쓰했음 1500페소 주고..
다다음날이 등반계획날이라.. 오늘은 그냥 쇼핑몰에서 커피마시고.. 화산관찰하고..그러고 보냇음..
축구복입고 피파하던 애...
다음날..
씹간지 화산..
점심부터 저녁까지 뻐기다가 피자먹고
어제 만난 챙녀가 번호주고가서 연락해보니 술먹자더라..
그래서 얘네집갔다가..
술집갔음.. 앞에 가는애가 나랑 쎽한년.. 맛있었다... 저기 술집에서 보조배터리 잃어먹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