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TX타기전에 반드시 들려야 할,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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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케이브로야.
오늘은 브로들이 KTX를 타기 전에 반드시 들려야 할,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볼게.
원래 멤버쉽 라운지라고 하는 개념은 호텔라운지나 항공사 라운지가 유명한 컨셉이었어
라운지하면 원래 이쪽이었지.
이런 호텔 라운지이거나
이런 항공사 라운지들이 유명했지
근데 언제서부터인가 KTX가 고객편의를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멤버쉽 라운지를 만들기 시작해
서울. 용산. 대전. 부산. 한5개 정도 되는거 같았어.
서울역에서는 2층으로 올라가야 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
이렇게. 만들어져 있어.
보통은 그냥 앉아서 기다리고 갈수도 있지만. 아니면 롯데리아나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실수도 있지만.
나처럼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작은 시간도 아껴서 업무에 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야.
여기는 들어가면 얼마든지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어 있거든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곳을 들어가야해.
아무래도 노숙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멤버쉽으로 통화할 수 있게 폐쇄시킨것 같아.
워낙 역 근처에 노숙자들이 많아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코레일앱을 꺼내서 들어가면 끝.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핸드폰 화면을 밝게 비춰주면 들어갈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들어가면 이렇게 생겼는데. 여긴 아마 대전이었던것 같아. 조금 작은편이야.
서울이랑 용산은 이거보다 훨씬 넓고 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
핸드폰 충전할 수 있는 포트 다 준비되어 있고. 전원코드가 좌석마다 존재하고 있어서 좋아
요즘은 카페에 들어가도 좌석마다 이게 없는 곳들도 많아서. 오히려 코레일 라운지가 더 좋더라.
들어가서 핸드폰 충전시키고. 가방에서 노트북꺼내서 바로 작업시작하면 끝.
그렇게 계속 KTX기다리다가.
기차타고 좌석에 앉아서 바로 다시 노트북 올리고 작업하면 거의 끊김없이 모든 시간을 일하는데 쓸 수 있음
특실로 하게 되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음.
예전에는 비행기도 아니고 KTX특실같은거를 왜 쓰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온몸으로 이해하는 중이야.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은 조금의 시간도 낭비하지 말고 아껴서 써야해
잘 보면 신문들도 있고. 매거진들도 있고. 나름의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 들고 게임하거나 그냥 웹서핑하면서 시간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
한쪽에는 카운터를 지키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 직원이야말로 정말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돈을 받는 최고의 꿀보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자세한 내용은 내가 알 수 없지만.
대체 여기에 앉아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건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거든
아무튼 다들 기차역에서는 코레일 라운지를 이용해주자.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라운지를 그냥 폐쇄시켜버린게 너무 마음아파서.
생각난 김에 옛날 사진 찾아서 공유해봐
댓글 30
댓글 쓰기멤버쉽 라운지가 생각보다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사람들이 발견하기 어려워.
서울역2층이라니 ㅋㅋㅋ 거기 올라가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여길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니.. 담에는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나는 언제나 노트북을 갖고 다녀서. 항상 일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것을 중시하거든.
그러다보니 찾게 되었어. 정말 이용하는 사람들 별로 없더라.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람 바글거리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와우 저렇게 노트북도 쓸수 있도록 잘해 놓앗네^^ 짬짬이 포스팅도 하고 웹서핑 하면 정말 굳굳이다! 커피도 한잔하면 금상첨와지.
KTX가 SRT랑 같이 경쟁을 하잖아. 그러다보니까 이것저것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사업을 시도하더라고.
컨설팅펌에 중장기 비전전략 같은걸로 용역과제 낸다음에 도출된 결론들 하나씩 도입해보는듯
SRT도 나름대로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움직이는것 많아. 특실 탈때마다 과자랑 물이랑 나눠주더라고
코레일에도 라운지가 있었구나 전혀 몰랐네
항공사 라운지를 생각하고 기대했지만 너무 큰기대였네 ㅎㅎ
나처럼 노트북을 항시 들고다니면서 언제나 업무를 할 준비를 하고 시간을 아껴쓰는 사람들에게는
코레일라운지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구!
굳이 라운지 안가도 될것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사실 반박할 수는 없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봄.
그래도 카페에서 작업하는것과 다르게 나름대로 라운지의 필요성이 분명히 있음
과거보다 라운지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느낌임.
잠깐 짬에 편하게 랩탑피고 와이파이 붙여서 일할 수 있다는 가치는 상당하지
나처럼 노트북 항시 들고다니면서 업무를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최적의 공간이야.
KTX타고 이동하면 서울에서 목포. 부산. 진주 같은곳으로 가도 손실시간이 거의 없음.
오히려 남쪽동네에 출장가게 되면 조금 피곤한거 빼고 나름 할만한 일정이 나옴
비행기도 KTX도 안탄지 오래되었네.. 맘 놓도 다닐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지. 이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꿈과 희망을 돌려받을 시간이야
충전인프라가 발전되기전에
충전하러 많이 다녔어
그땐사람도 얼마없고 혼자든
둘이든 죽치고 시간때우긴 딱이였지
헤리브로 이곳을 알고 있구나. 그떈 정말 사람이 없어서. 라운지 안에 직원이랑 나 혼자 있었던 적도 많았음
난 언제든 노트북을 들고 다니니까 나에게는 최고의 공간이었지. 언제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음
괜찮아 보이네 ㅎㅎ
난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지만 ㅎ;;
호텔라운지랑 항공사 라운지들을 생각하면 안된다 브로. 좀 더 대중적인 간이형 업무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되
앞으로 브로도 울코를 통해서 인생이 바뀌게 되면 이런 라운지들에서 여행후기 많이 쓰게 될거야
자유롭게 전세계. 전국일주를 하면서. 꿈을 잃어버린 남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되돌려주는 거지.
오호...나도 라운지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직접 사진으로 보기는 처음이야...좋은 팁이네...감사..케이브로.ㅎㅎ
라운지가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찾기가 힘들어. 용산역은 바로 옆이라서 참 좋았는데.
서울역은 2층에 있고. 대전역은 한층 아래로 내려가는 이상한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
뭔가 홍보가 부족한 느낌이야. 안에 상주직원도 한명씩 두고 있는데 아쉬울 따름.
라운지 말로만 들었지 항상 가보질 못했네요
울코가 성장하게 되면, 앞으로 자주 가게 될거야 바다 브로
온세상을 여행하고, 전국을 일주하면서, 꿈과 환상의 세계를 온몸으로 경험하고
이 좋은 느낌을 다른 형제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노트북을 켜고 여행기를 적는 브로를 보게 될거라구
와우 ㅋㅋ 대박입니다. 완전 도움되는정보 감사합니다. 브로~
앞으로 울코가 성장하게 되면, 우리와 함께한 브로들은 경제적 자유를 얻게되고 온세상을 여행하고 다니게 될거야.
DSLR카메라와 노트북을 항상 둘러메고 모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겠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면서.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형제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반드시 여행기를 쓰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때가 되면 꼭 잊지 말라구.
이런 좋은 정보좋아~브로!추천이야~
KTX타고 다니면서 정작 앱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는 모르는 브로들이 많은것 같아서.
나는 정기권, 할인권도 자주 이용하고.
라운지 같은 서비스도 이용하는 편이야. 생각보다 굉장히 쓸만하거든.
나중에 코레일에서 과일도 팔지 않을까? ㅎㅎ
라운지는 한번도 출입을 못 해봤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폐쇄중이긴 한데. 아마 곧 다시 운영을 재개할 것 같아.
그냥 딱딱한 좌석 위에 앉아있거나. 그마저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잖아.
심지어는 노숙자 혹은 씻지않아 불쾌한 냄새를 갖고 있는 분들까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나는 쾌적한 라운지에서 노트북 펴고 내 할일하는 것을 선호해
역시 KEI브로 글은 정보가 가득하구만 종종 KTX탈일이 있을때 코로나 끝나면 이용해 봐야 겠어
좋은 정보 고마워 브로~
앞으로 울코가 성공하게 되면 늑대형제단으로 시작점부터 운명을 함께한 브로들의 인생은 달라질거야.
전국을 일주하고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될거야.
짬짬이 쉬는 타임에 이런 라운지에서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겠지 ㅎㅎ
나도 기차 무진장 조아하는데 한번을 못가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