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은 엄청 춥다고 들었는데 ㅎㅎ 라차섬 보시며 몸 좀 녹이세요 ^^
푸켓에서 스피드보트로 약30분쯤 이동하면 만날수 있는 라차섬에서 새해 보내고 왔어요.
크게 더라차 라는 하얀색 건물의 호텔과 제가 다녀온 라와부리호텔이 있는데요,
두 호텔다 프라이빗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곳다 다녀왔는데,
가격 저렴한 라와부리 호텔에 개인적으로 한표 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인데,
1. 프라이빗 비치에 배들이 많지 않다.
2. 훨씬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이다.
3. 음식이 맛있다.
물론 단점도 있어요.
비치 백사장에 죽은 산호초들이 많아서 아쿠아슈즈를 신으셔야 한다는거(특히 어린이).
대신 소라게가 많아서 아이들이 종일 신나했어요.
코로나 시국 끝나면 한번쯤 다녀가시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1
댓글 쓰기여기 진짜 해변에서 바닷가 들어가서 스노쿨링만해도 물고기들이 막 보이던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재작년에 갔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저도 여기서 머물렀어요^^ 더라차 리조트는 넘 비싸고 또 매일 데이트립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라와부리는 전용비치가 한적해서 더 좋더라구요. 여기도 데이트립 배가 오긴한데, 몇대 안오고 점심때 잠시 1~2시간만 머물다갔어요.
와............................... 이건 반칙인데?
아.. 가고싶다
스노쿨링만 해도 천국일듯
같은지구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잘보고가 브로
저 푸른바다에서 다이빙하면 얼마나 좋을꼬
여행 가고 싶네요
이쁘다 브로
와~~~ 당장 짐싸서 떠나고 싶다 브로..
풍경이 엄청 좋네요~
재작년 라차섬~ 그립네요.
스피드보트 멀미빼고는 넘 좋았는데..ㅎㅎ 또 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