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iron) 박물관~
오랜만에 아이들 데리고 멀리 부모님이 계시는 충청도까지 놀러갔다왔어. 어제 아이들이 줄넘기 한 곳이 부모님댁이야^^ 재밌게 1박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철 박물관이 있길래 네비찍고 바로 고고싱 했어 ㅎ 토요일이 었지만 사람들이 잘 안 찾는 곳이었나봐. 주차장엔 차6대 정도만 있었어.
실내는 코로나 땜시롱 못 들어가서~ 외부만 볼 수 있어.
뚜둥~ 지게차야 수백킬로에서 수톤까지 옮길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기계야.. 예전에 냉동창고에서 일할때 몰아봤어 ㅎ 리치라는 지게차인데 렉4단까지 올릴수 있지.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큰 트랜스포머에서 나올 것 같은 기계 장차야. 이름이 뭔지 가까이 가보자.
전기로라는 기계장치야. 처음에 일본에서 만들어서 부산에 설치했다네. 전기로 철을 녹여서 제련하는 방식이야.
철 박물관인데 식물들이 더 많은건 무슨 이유일까? ㅎ 아마 휴식도 같이 취하라는 거겠지?^^
연못도 있고 그 안에 정자도 있다 ㅎ 정자에 가보니 바로 앞아 연못이 보여서 좋드라고^^
계근하는 기계야^^ 무게를 재지~ 실내에는 못 만드는 기계도 있다는데 못 봐서 조금 아쉽더라고 ㅎ
이곳은 무료로 운영되니까 충주에 올일 있으면 가족들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 네비에~ 철박물관
댓글 13
댓글 쓰기어 맞아 브로^^ 한적하고 조용해서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아. 입장료도 무료고
이야 가까운면 한번 가볼만 하다 조용하니 좋네^^
이야...내가 모르는 장소가 참 많구나...너무 인생을 지루하게 산건가..싶어...여행후기에는 브로들의 정성이 느껴져서...자주 찾는 카테고리야..
난 별로 안돌아다니는 집돌이 인데 아이들 때문이라도 나가게 되더라고^^ 울코 여행후기보면 한번씩 가보고 싶어 ㅎ
역쉬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한주 열심히 살고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다니면~ 사실 몸은 힘들지만 즐겁더라고^^
철박물관이라 남자애들은
관심많겠는데~
직접체험도하고 볼거리가
다양하겠어
직접 체험할수도 있고 해서 남자애들은 가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 실내를 들어가면 좋았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못들어가서 조금 아쉽긴 하드라구.
이런 곳도 있었구나..
나도 몰랐다가~ 급하게 찾아봤는데 잇더라고 그래서 바로 고고싱했어^^ 사람들도 적어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단. 내부는 오픈을 안하고 있어.
오 철박물관이라... 나는 박물관 매니아라서.. 저것도 체크해둬야겠네
아~ 박물관 매니아라 그것 참 멋지네^^ 상식이 상당히 풍부하겠어. 가족들과 앉을수 있도록 평상 같이 해놓기도 했드라고. 중요한건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 ㅎ
이야 조용하니 좋은 방문이 되었을꺼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