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 1월의 교토..
중국 우한발 COVID-19도 벌써 1년 가까이 온 지금, 그리운 일본을 남깁니다.
홋카이도를 가장 좋아하지만 가장 최근에 교토를 다녀와서 교토를 먼저 :) (그리고 닉값!)
교토역에 도착하면 보이는 교토 타워.
역에 도착하면 바로 보여서 여행의 설렘을 증폭시켜주네요.
야키토리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산토리, 그 중에서도 Master’s dream.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고, 회사의 하이엔드 계열 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격은 아주 착해서 정말 사랑하는 맥주입니다.
YEBISU MEISTER, SAPPORO PERFECT CLASSIC, SUNTORY MASTER’S DREAM 이 3개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 셋은 그냥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고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야끼토리란 이런 것이다’를 저에게 알려준 곳.
교토의 지도리는 뭔가 다릅니다. 혼자 가서 커플들 계산서 모두 박살내고 온 펨코의 탕아, 그게 바로 나야.
sumiyaki 燈
2-1 Gyoganji Monzencho, Nakagyo Ward, Kyoto, 604-0991 일본
+81 75-255-1390
맛은 다르지 않지만 역시 맛있는 에비스.
편의점 타마고산도가 너무 맛있어서 도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침의 카모 강 풍경. 추운데 체육복 하나 입고 아침에 나와 있는 젊음의 힘!
이게 천년 수도 교토의 텐푸라다!
교토에 간다면 꼭 예약을 해서 가셨으면 하는 곳.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엔 정말 없습니다 이런 곳.. 우리나라 자체가 텐푸라야의 불모지이기도 하지만요.
엔도
일본 〒605-0811 Kyoto, Higashiyama Ward, Komatsucho, 566 八坂通
+81 75-551-1488
풍경도 정말 예쁜 엔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산넨자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노을 즈음의 산넨자카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해가 절호의 기회였을 것 같은데.. ㅠㅠ
GEMSUNG-CUT
정말 충격적인 면발이었던 냉우동.
교토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았어요.
야마모토 멘조우
일본 〒606-8334 Kyoto, Sakyo Ward, Okazaki Minamigoshocho, 34
+81 75-744-1876
좋은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