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먹기 위해 다녀온 군산.. #3
산책겸 동물원
가격이 아주 착함
그래서 큰 기대 없이 입장
단풍 좋다
다들
낮잠시간
티거랑 구경
놀이동산도 있고
초등학교때 가본 귀신의 집
코로나로 인해 운영은 안하고 있었던
내려오면서 가보니
안녕
생각보다 관리도 좋았고
종류도 많았고
전주 여행시 추천 함
일행 한명 픽업하고
먹으러
특이하게 전주에는
메일면으로 콩국수 하는집이 있는데
그중에 여기로 택하고 왔음
이쪽 먹는 방식이겠지만
메밀면이라서 더 특별하다는 생각보다
이 콩국물이면 소면이랑도 아주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함
하튼 콩국물은 맛있었음
육수에서 멸치육수향 올라옴
나쁘다는게 아니라 호불호 갈릴 수 있겠다고 생각함
전주오면 한번은 경험해 볼만한 조합인듯
튀김도 역시나
어느 지역에나 유명튀김집이 있는데
꼭 가보려고 함
전주에서는 여기가 유명해서 사봤음
숙소로 와서 맥주에 먹어 봤는데
다들.... 별로라고....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강하고
어떻게 보면 질김....
티거는 숙소에서 쉬고
우린
전주하면 먼저 생각날정도 유명한
여기로
예전에는 하이트만 있었는데
이젠 테라가 많음
이때가 11월 12일인데
거의 한달전 맥주
14년도엔가 갔을때는 2주안에 만들어진
맥주만 판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후에 간 술집들도
대부분 이 날짜 테라
가장 유명한 먹태먼저
짠
예전만큼 맥주의 임팩트는 없어서 ㅠㅠ
원래 계란말이도 시키고 맥주도 많이 먹으려고 했는데
먹태에 간단히 먹고 일어남
그래도 전주오면 간단히라도 먹으러 오긴할듯
그리고 2차
여기도 꽤 유명하다고 들었던 술집
기본 김밥
2차에 국물이 있어야 좋을듯 해서
이렇게 먹는게 유명해진 곳
뭐 나쁘지 않네 정도
똥집도 하나
대학생때였느면 좋아했을듯
다 먹고 숙소로 들어가서 한잔더 하고 잡
- 끝 -
효자문 이나 연와미당 갈비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