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시~ 자동차 과태료 조심해야해.
제작년에 일때문에 미국에 갔었는데~
그때 일정 때문에 지인이 알고 있는 렌트카 기사님
일당(500불)을 드리고 이곳 저곳 구경하러 다녔는데..
생각지도 못한 TICKET(과태료)을 끊었었지;;
자유의 여신상~ 사진으로 보면 다들 엄청 크게보이고
멋지게만 나오지만 실상은 배타고 여신상까지 가야 하는데
일정이 안되서 겁나 멀리서만 보았네;;
맨해튼에 가면 정말 복잡복잡 그 자체야~
차는 꽉꽉 들어차있고.. 그보다 100년 이상된 건물이 많아서
주변에 도로및 인도들도 상당히 좁고 시내 중심가에 가면
운전 초보들은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가 힘들 정도로 정신없어.
우리도 맨해튼 구경하러 온거라~ 갓길에 차를 대고 후다닥 내렸는데 갑자기 뒤에서 "위잉"하고
NYPD 경찰이 똭~ 기사님께 신분증과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고 바로 TIKET(과태료)을 끊음;;
절대 봐주는 것 없음. 기사님도 내리면 안되는걸 알고 계시긴 했을텐데..
우리 일행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려 주시면서 150불의 과태료를 끊어버림. (이것도 사정해서 저렴하게 받은거임)
그리고 뉴욕에서 저녁에 전조등 안켜고 운행하면 230불 정도의 과태료를 끊는다네;;
미국에 여행가게 되어 렌트카를 운행하게 되면 꼭~꼭~ 지정된 장소에서 승하차하고 주차도 하길 바래^^
댓글 17
댓글 쓰기어 일이 있어서 좀 다녀왔었어^^
구경할 것도 많지만 조심해야 할 것도 많드라고.
이것 말고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나중에 기회되면 또 써볼께 ㅎ
과태료가 비싸네!
한국과 비교불가군!
정말 헉소리 나올 정도로 과태료도 쎄고
지켜야 할 것도 많드라고~
우리나라 과태료는 완전 얘교야 ㅎ
내가 미국에 갈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가게 된다면 주의해야벴네!
그렇군요 우리나라하곤 많이 틀리네요
특히나 미국은 여러인종이 살다보니까
법에 대해서는 아주 칼같이 대응하는것 같드라고;;
그리고 경찰들은 총을 차고 다녀서 무섭다는 ㅠ
확실히 여행가서는 우버나 그랩 타고 다니는게 가장 괜찮은 선택인듯
역시 케이브로야 ㅎㅎ 우버가 짱이야.
혹여나 나중에 또 오게 된다면 택시만
타고 다니는게 가장 편할듯해.
와 과태료가 ㅋㅋ ㅎㄷㄷ하네요
이 외에도 ㅎㄷㄷ한 과태료가 꽤 많드라구;;
우리나라는 정말 솜방망이 수준이야.
와 진짜 후덜덜하다 그래도 놀러가고싶다~~
ㅎ진짜 후덜덜한데~ 결국은 법만 잘 지키면 좋은것들도 많드라고^^
차가 없으면 엄청 불편한 동네이긴한데 우버를 잘 사용하면 편할꺼야.
와 살벌하네... 무서우면 차를 끌지 말란건가
ㅋㅋ 처음 가는 브로들은 택시를 이용하는게 가장 나을 것 같아.
렌트하게 되면 맨해튼 같은 곳은 엄청 혼잡하고 복잡해;;
확실히 미국은 스케일이 ㅋㅋㅋ 뭐든 어마어마
맞아 브로^^ 그래서 우리나라 좋은나라 라고 하는것일수도 있지 않을까?ㅋㅋ 미국은 뭐든지 ㅎㄷㄷ하다.
닌자브로~~~미국 뉴욕시에 있는 맨해튼를 다녀왔구나
복잡한 도시에서 과태료는 애교 수준이지
그래도 기억에 남는 좋은여행이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