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물가가 개빻은 이유
오늘자 바트 환율로 계산한거고 나는 저때 1바트에 40원가까이 됬을때 갔엇다.
파타야 부아카오에있는 오즈버거라는곳이다.
나름 맛있는곳인데,
가격을보자면
감자튀김 50밧=1900원
오즈버거155밧=5900원
이 두개만 보더라도 물가 창렬인거 알겟지??시바꺼 빅맥올데이 세트가 한국에서 4천9백원임.
ㅈ ㅏ 여긴 안가본새끼없는 강남포차
삼겹살집에서 스끼다시로 주는 계란찜이 150밧=5700원
계란하나 풀어준 라면도 150밧=5700원
레오,창 현지맥주 120밧=4500원 한국에서도 왠만한데 4천원 넘는곳 없지않냐?
그리고 대표적 개씹창렬 택시비.
뭐만 하면 에어컨도 안나오는 구 아방급 차 어디서 가져와서 200-300밧 달라함..300밧=11,427원
한국에서는 한6천원이면 갈 거리인데 말이야..
글고 유흥쪽도 가격을보자면 씨발 터무니없이 비쌈.
작년에 헐리우드갔더니 개빻은년이 7천밧=266,630 부르는거보고 귀를 의심했다.
그때는 환율40정도였으니가 28만원이라 보면 되지. 돈있는 놈들이야 상관없다하지만 내기준에는 도저히 이해와 납득이 안가더라.
뭐 나야 스트레스 풀러가는 단기 여행자입장에서 기분좋게 돈 쓰고 택시비 바가지쓰고 해도 그냥 넘기고 아고고에서도 술마시면서 50마넌정도 쓰면서
놀아도 보고 재밌으니까 아깝진 않았는데 저번에 한달가까이 여행 가보니 체감이 홛 와닫더라. 시간 널널하다보니 좆이 뇌를 지배하지못하면서
현실을 직시하는거지.물가 개씹창렬인걸 몸소 느꼇음.
뭐 이런 시세가 형성된 이유야 다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이나 술 이런게 저렴하면 괜찮아 근데 기본적인 음식점 값도 비싸고 유흥은 더하고
하지만 나는 코로나 풀리면 바로 갈꺼야 ㅋㅋㅋ
ㅋㅋㅋ 태국이랑 벳남 가보고 싶지만 먼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