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트롤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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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퉁가 [트롤의혀]
노르웨이의 남서부 하당에르 피오로에 위치한 기암절벽이래
해발 1100m 높이에 링게달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수있어 세계최고의 전망대로 불린다고해
5시간의 트레킹코스로 되어있고 사진찍으려면 최소대기시간 30분정도라네 ^^
저 위에 오르는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히며 넋놓고 풍경을 바라보게 될거같네
5시간이 좀 힘들긴하겠지만 가보고싶다 너무멋진곳이네 브로들이 보기엔 어때?
댓글 16
댓글 쓰기기왕갈거면 기다려서 찍어야지!! ㅋㅋ 인생샷 찍고 눈에 담아가고~ 멋지게!
저여자분들은 옷을 따로 챙겨가서 갈아입은거같아 저거입고 5시간 트래킹한건 아닐거고 ㅋㅋ
나도 가게되면 멋지게 인생샷을 남기고싶네
트롤의 혀라니 대체 뭐지?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진짜 트롤의 혀 맞네 ㅋㅋㅋ 돌에서 튀어나온 혀니까
ㅋㅋ 브로 역시 센스가있구나
저기서 또라이짓 하다가 떨어진 사람도 몇 있을듯 ㅋ 경치는 장관이네
어딜가나 또라이는 존재하지 다윗상인가? 그런거 있지않나 멍청한짓하다가 죽은사람한테 주는상?ㅋㅋ
경치는 참 경이롭지 ^^
아~~트롤의 혀위에 서는 순간 아찔하겠다
생각만해도 ㅎㄷㄷ하다
발아래 호수를 온전히 내려다 볼수있을까? 오우. 노노~~
그치만 한번쯤 가보고는싶다 뷰~~가 끝내주는곳이구나
웅 혹시 가게되면 꼭 들리려구 고소공포증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고개숙여서 내려다보기는 힘들듯^^;
와 ㅋㅋㅋ 그 트롤이 내가 아는 트롤인가 했는데 진짜네! 한국은 뭐 없나? 해태의 발? 이런거처럼 ㅋㅋ
ㅋㅋ브로센스 해태의발ㅋㅋ우리나라 산도 많은데어딘가 있을거같네
와.. 저기 잘못 갔다가 이상한 장난 치는 애들 꼭 있을꺼 같아요... 뒤에서 놀래키면서.. 그러다가 떨어지면.. 끔찍하네요..ㄷ
제발ㅠ 장난은 안전한곳에서 하길
저런데 보면 저번에 미국 그랜드캐년
한국인 추락사건이 떠올라서...난 쫄보라 근처밖에 못갈듯 ㅠ
아그런일이있었어? ㅠ 그랜드캐년이면 사망사고였을거같은데 ㅠㅠ
그르지마 보는것 많으로도 아찔하네
30분정도 기다리더라도 한장면정도는 가져가고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