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야밤에 태국 길거리 돌아다니기
니콜라스PD
1533 6 17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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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카농 주변에 하도 뭐가 없어서
밥먹으러 온눗역까지 왔다갔다 걸어다녔거든 ㅋ
그때 작은 하천을 어떤 다리로 건너야 했는데
어느날은 좀 늦게 호텔로 가려고 했더니
분위기가 엄청 어두워 ㅋㅋㅋ
약간 무섭고 으쓰스한 분위기??? ㅋ
길이 뭔가 다르네
반대편에서 오는 태국인들 날 보더니 흠칫!하고 긴장하면서 걷는거 같아
근데 내가 봐도 무서워보이는 길이긴 했어 우범지대 같음
누가 퍽치기해도 그럴듯한 거리야
난 사람보단 개가 무서웠어 ㅜ 태국의 개...
진짜 밤에 개들이 막 자유롭게 뛰어다녀...
낮에는 귀여웠던 애들인데 ㅜㅠ
댓글 17
댓글 쓰기오우 프라카농은 너무 어둡고 뭔가 낙후된 느낌이네 브로 조심해
현란한칼싸움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돈 아끼려고 걸어다녔는데 좀 위험해 보였어...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개가 제일 위험해 보였어 ㅠㅜ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개가 제일 위험해 보였어 ㅠㅜ
니콜라스PD
태국 개한테 물리면 정말 위험하니 조심해.
한국처럼 관리잘된 개들이 아님
광견병도 걸릴수있고
한국처럼 관리잘된 개들이 아님
광견병도 걸릴수있고
니콜라스PD
브로 코로나 전 프라카농은 변가거리였던걸로 알아 태국 개는 시고르자브종이 아녀 광견병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 브로
현란한칼싸움
조금만 바깥으로 나가도 태국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 같아 ㅠㅜ 스쿰빗에서는 들개들 본적두 없었는데
어우 이런 길을 되도록이면 피해서 가 브로
우리나라였어도 무서운 길목인데
타국에선 안전이 최우선이야
반은 농담이지만 우리나라 대사관 믿지말고 본인은 본인이 지켜야해...
우리나라였어도 무서운 길목인데
타국에선 안전이 최우선이야
반은 농담이지만 우리나라 대사관 믿지말고 본인은 본인이 지켜야해...
그랜드슬래머
스쿰빗에서는 밤에도 괜찮았는데 프라카농만 가고 뭔가 달라 ㅠ
걸어서가는 길이 저곳 하나뿐이라 어쩔수가ㅜ없네
태국은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는것같아
나도 저기 다닐때 밤에는 긴장하면서 다녔어
걸어서가는 길이 저곳 하나뿐이라 어쩔수가ㅜ없네
태국은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는것같아
나도 저기 다닐때 밤에는 긴장하면서 다녔어
좀 위험해보이긴하다
다음부터는 사람많은데로 다녀~~
다음부터는 사람많은데로 다녀~~
JOHNWICK
스쿰빗밖에는 사람이 없어 ㅠㅠ 태국애들도 위험하다고 최소한 오토바이 타거든
브로 조심해 위험해 보여 한국이라도 이 정도 분위기면 난 안 갈 것 같아~
레인메이커
한국에는 이런 곳이 없지 ㅋㅋㅋㅋ
새벽에 파타야 도착해서 편의점에 먹을 것 사러 가가다 개떼들과 마주쳤는데, 진짜 무서웠음...
로건
태국의 개들은 좀 다른거 같아 위험해 ㅠㅜ
밤의 태국거리는 조금 무섭기도 하지. 특히 들개들...(나는 죽은 개만 좋아해서...더 무섭더라.)
니콜라스 브로도 밤에 조심해.
니콜라스 브로도 밤에 조심해.
헤오
호신용 삼단봉이라도 있어야 할거 같아 ㅠ
우리네 뒷골목과 흡사하네
다음부터는 멀리 돌아가도 안전한 길로 다니길바래~
다음부터는 멀리 돌아가도 안전한 길로 다니길바래~
울프신
길이 여기뿐이야 ㅜㅠ
태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길이 정말 이상해...
태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길이 정말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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