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마 3박스 앱칼 3박스 기내 반입 성공
아는남자
2598 9 15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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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제목처럼 기내 반입이 가능인지 불가능인지 구글을 검색해봐도 복불복이라고 해서 일단 들이받아 보기로 하고,
한 박스는 따로 빼서 비닐에 소분했고 2개는 박스채로 앱칼은 한국서 사간 비상약 박스 안에 포개서 넣었어.. 긴장한 채로 엑스레이 통과 하려는데... 롤러에서 내 가방만 따로 빠지더라.. 이때부터 속으로 시발을 천번은 외쳤어. 긴장한 채로 모니터 보는데.. 콧털 가위가 걸린거야.. 휴.. 근데 문제는 콧털가위 있는 곳에 카마그라 2박스를 넣어놔서 그거 보면 문제 되지 않을까 또 속으로 ㅆㅂ을 계속 외쳤는데.. 다행히 보내주더라고..
나는 이제 한국으로 가! 태국에 남자있는 브로들은 발기찬 여행이
되길 바랄께
댓글 15
댓글 쓰기콧털가위가 흉기가 되는건가;
좀 많이 뾰족하긴하드라
좀 많이 뾰족하긴하드라
닌자
닌자브로의 예측이 맞아
콧털가위, 그냥 가위 모두 흉기로 간주되서 기내용 가방에 넣는 건 금지하는 공항들이 많아.
위탁수하물로는 가능.
NEO
아하 그렇구나~ 해외갈때 조심해야겠네^^;
내가 알기론 약도 반입이 되는데
기내에서 복용할 만큼의 양이 된다고 들었어.
그래도 다행이네 브로 !
좋은 정보야 ㅎㅎ
기내에서 복용할 만큼의 양이 된다고 들었어.
그래도 다행이네 브로 !
좋은 정보야 ㅎㅎ
수화물이 편하긴한데...기내는 조금 무서웠겠어 ㅎㅎ
선물용으로 잔뜩 사가는구나 ㅎㅎ 근데 엡칼은 한국과 가격차이 별로 안나지 않나? 그래도 저렴한가...?
선물용으로 잔뜩 사가는구나 ㅎㅎ 근데 엡칼은 한국과 가격차이 별로 안나지 않나? 그래도 저렴한가...?
헤오
앱칼은 250밧 10000원 줬어 브로, 한국은 처방전에 약값 까지 따로 계산 해야 되니까 태국 여행 온 김에 겸사 겸사
아는 지인은 한국입국할때 걸려서 다 뺏겼다는데
브로는 잘 통과했나 모르겠네
브로는 잘 통과했나 모르겠네
라이코넨
다행이 무사 통과 했어 브로~
오 운이 좋은건가~~축하해브로~~ㅋ
브로~ 앱칼은 어디서 구함? 카마그라는 먹으니까 뒷골 땡기는 부작용 때문에 .. 앱칼이 궁금하네 ...
후루룩컹컹
앱칼은 같은 곳에서 구했어 브로. 내 전 글을 보면 나올꺼야
아는남자
고마워 브로~ 항상 행복해!
이 때가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지
나도 죄 지은거 없는데 괜히 쫄리더라고ㅋ
나도 죄 지은거 없는데 괜히 쫄리더라고ㅋ
걸리면 바꾸시키는게 여간 귀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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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잡아내는 기준을 모르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