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자담배

현지인과 관광객 차이가 2배나 ㄷㄷ

브로 근데, 전자담배는 조금 조심하는게 좋아.
걸리면 벌금이 어마무시 하더라고~
물론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경찰들이 삥뜻듯이 관광객 노리고 잡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특히 공항 근처 등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조심하는게 좋을 듯~

지역마다 가격도 다르고, 현지인과의 가격 차이도 있네~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직접 노점이나 가게에 가는 게 아니라
비어바 호객하는 푸잉들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전자담배 파는 누군가가 다가오면

고르는 척하다가 비싸다고 해.
그러면 깍아준다고 할거야.
그럼 푸잉꺼 전담을 잠시 뺏어서
나 이거 산지 얼마 안되서 그닥 필요는 없어. 그냥 가격만 물어본거야.

이러면 300밧 짜리가 200밧이 되는 기적도 볼 수 있지 ㅋㅋㅋ

흡연자 입장에서 이런 것도 소소한 정보네ㅎㅎ

이런 소소한 정보들이 모여서 울프가 커지겠지

현지인한테 사달라고 해서 팁주는게 낫겠는데?ㅋㅋ
이거차이 너무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