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집가고 싶다. 그리고 올해 정산
크윽으윽 울코는 나의 일기장
집가고 싶다.
사무실 가서 정리 하고 집가야 하는데... ㅜ
업체 실수로 다시 주말에 한번 서비스 해준다고
해서 방문했어. 하청의 현실이지 ㅋㅋ
장비 측정하면서 대기중 ㅜ
경기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 직장인 일때 보다
벌이는 못하지만
한달 10일정도 일하는 자유와
서로 존중 하는 분위기에서 일하게 되었음.
자존감은 높아짐??
그러나 뭔가 매출이 없으면
발발 거리고 마음이 불편함 ㅋㅋ
같은 업종에서 전공이 바뀌니
유학, 대학원이 과연 나에게 의미가 있었나
고민하게 되지만 외국어와
세상을 보는 자유로움이 남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함
올해 매출
6300+ 남은 1800
8100만원, 서류 대행 이므로 이익률은 90프로
여기서 먹고사는거 및 세금 떨면
40대 직장인 평균 정도는 된다고
위로 해봄
여기에 배당금.. 528만원과
주식은 언제나 방어적 이나
울코를 보면서 나와 같은 브로들은
뱅기를 좋아 한다는것을 생각하며
관련주를 담아서 이익을 보앟응 공제 빼면 3200
늘 느끼지만 양도세 그지 같은데
국내 보다 마음이 편함.
고마워 브로들
10월 초 모두 정리하고
2~4주 파타야 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살다 올생각으로 올해를 정리해봄
댓글 17
댓글 쓰기일의 자유와 워라벨 수입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이미~
앞으로도 브로의 성공를 빌게~
난 틀렸어... 집이 없어 ....
남들 집살때 배당주 사고...
공격적인거 할때 배당 줍줍 하다가 ㅋㅋㅋ
결과론 적으로는 집없는 사람이 되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대한민국이 부동산에 몰빵한 나라인 것 같아서...
나도 부동산 쟁이들이 말하는 서울집하나 없어서
뭐라 해줄 수 있는 말이...ㅜㅜ
현실은 이렇게 능력자 근성이 브로인데...힘내자 아자아자!!
배당금 매달?
와우. 너무 잘 살고 있네.
나도 여행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모으고 해외에서 다 쓰고 와버리지 ㅎㅎ
그래도 태국이나 외국에서 한두달 살때는 마음이 아주 편해지니까 너무 걱정마 ㅎㅎ
버틸 수 있는 아재가 된거 같해 ㅠ
너무 부럽구만 ㅠ
이래서 사업을 하는건가 싶어ㅎㅎ
배당률이 높을뿐이지 결국 평생 집도 못살거 같음 ㅋㅂㄱ
저도 집가고싶습니다..
역시 워라벨이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