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전자제품 (게이밍 헤드셋) 혹은 lazada 인터넷 쇼핑 호텔 택배 + 잡담

헬로 브로들!

나날이 올라가는 환율로 바트전사들 힘이 좀 딸리는것 같고,

환율은 올라가는데 호텔가격도, 변마가격도, 공정거래도 올라가고 있어 다음달 가는 난 증말 속상하지만,

그래도 가기로 맘먹은거 열심히 뿌리다 오려구.

서론이 너무 길었네.

난 이스탄불에 살고 있는데 여긴 전자제품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

울 아들이 헤드셋 하나 사달래서 찾다가 태국 인터넷 쇼핑인 라자다 봤는데 가격이 아주 저렴한편이더라구.

이걸 호텔에 이야기해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해. 혹, 이런 경험이 있었던 브로라면 도움좀 부탁해.

아님 방콕 전자상가 구글링 해보니 판팁이나 포춘타운 정도 나오는데 거가기서 사는게 나을까?

여담인데, 이번 나의 태국여행은

파타야 4일

 - 관광 : 농눗+황금절벽사원, 유노모리온천, 프라탐낙 뷰포인트, 좀티엔비치, 수산시장,

 - 유흥 : 워킹-윈드밀 빨간문 먼저 찍고 역순으로 ㅋㅋ, 낮시간 한적하게 부아카오 비어바 노가리+BJ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소이혹던전에서 살아남기, 외곽 던전인 봉콧 구경, 미프 틴더 데굴데굴 돌려서 당첨뽑기!

 앗! 그리고 더 캐슬이라고 BDSM 가게가 하나 있더라구. 그런쪽 취향은 없는데 호기심이 왕성해서 가보려고 ㅋ

방콕 4일

 - 관광 : 람부뜨리 골목, 매끌렁 기찻길, 수상시장, 사원, 아유타야, 쇼핑

 - 유흥 : BJ 바 츄라이 (7헤븐, 우드바, 롤리타, 마담클로드), 아날리사(아.. 이건 저번에 후기보고 안갈수가 없어..), 나나던전(호옥시 이쁜 레이디보이가 있을지도 몰라..), 마음의 안식처 변마 (101 프리미어 - 싼맛에 2:1, 돈키호테, 스타킹, bkkvice, 큐브, 666, 아모르, 데이지드림, 엑조틱, 오썸999, 아야 마사지, 원더 마사지)

테메도 찍먹, 아속에서 나나역까지 길거리 탐방, 팟퐁 탐방, 미프 틴더 데굴데굴.

이거... 일정이 8일인데 하루에 두번씩 해도 모자라겠는데... 변마는 좀 추스려야겟어. 저게 다 뭐니.. 

관련 정보는 다 울프 브로들이 정성과 시간을 할애해서 적어준 글 덕분이야. 다시한번 고마워.

헤드셋 궁금해서 글적었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여기까지 와부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