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이제 드디어 오늘 출발이야!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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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파타야에 가 있지만!
아직은 현실이 더 중요하니깐!
아침에 수영장와서 일단 출발전에 몇자 끄적여보고
오후에 출발해서 밤비행기 타고 갈꺼야!
난 3일 오전은 다 골프가 잡혀있어서
후기가 골프장(시암 롤링cc, 치찬cc, 람차방cc)과 ㅋㄷ들에 대한 후기
오후에 받을 마사지(변마는 아니고 그냥 마사지만 받을꺼야 전신으로 ㅎ 40대 중반이다 보니 골프에 ㅂㅁ에 ㅍㅇ까진 힘들꺼같아 ㅠㅠ)에 대한 후기
그리고 마지막 ㅇㅎ 이렇게 적을꺼같아!
일단 출발전 지금까지 약 1주일동안 ㅁㅍ를 신나게 돌렸고
이야기하는 푸잉은 대략 12명이고 이중에 2~3명만 만나볼까해!
난 얼굴은 ㅈㅌㅊ면 되지만 내가 슬랜더라 몸매 보이는 친구로만 골랐어!
성격좋은 푸잉은 2명정도 이고 나머진 그냥 프리랜서일 뿐일꺼같아!
정확히 3일 뿐이기 때문에 도착과 동시에 달려야할듯해 ㅠㅠ
파타야에 있는동안만 후기 작성이 가능한 관계로 바로바로 작성해서 올리지 싶어!
브로들한테 도움 많이 받았으니 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력은 딸리지만(이과출신이라 ㅠㅠ) 적어볼께!
참 마지막 질문!
ㅁㅍ에서 만나기로하고 난 무조건 차 한 잔 하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그럼 맘에 안들면 택시비 2~300바트 주고 보내면 되는거지?? 사진을 받고 영상통화한 친구가 4~5명 뿐이라 나머진 사진빨일듯해서 걱정이야...
댓글 51
댓글 쓰기예약할때 2일정도 더할껄... 넘 촉박한거 같아!
하지만 이시간대로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후기 남길께!
짧을수록 더 엑기스로 놀 수 있을니깐!!
그래서 브로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고 준비 많이 했잖아.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게 놀다 와
브로의 여행 궁금하니깐 후기 꼭 남겨주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돌아오면 재미있는 후기 남겨주길 바래 우리는 그거면 흡족할거 같아
하지만 여기만 남고 내 폰에는 사라질 사진들이야 ㅎ
술 먹으면 T가 되는듯하고...
즐기다 올께 브로! 고마워!
맞어 브로. 맘에 안들면 그냥 미안하다고 내 스탈 아니라고 정중하게 말하고 차비 좀 쥐어서 보내버려. 브로의 시간은 소중하니깐.
첫날은 캐디랑 저녁 먹기로 벌써 잡았어 ㅎ
작년에 시암 플랜cc에서 만났던 캐디들이 저녁 먹자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미뤘었거든 ㅎ
답변도 고마워!
일단 워킹걸 대하듯이 하지말고 분위기 잘 잡고 잘하리라 믿어 ㅎㅎ
단, 팁 넘 비싸! 특히 파타야 시암 팁만 600이야 평일...
주말은 더 비싸다는데... 후기에 자세히 적어볼께!
안그래도 골프 배워보려고 맘 먹었거든. 1월에 필드 구경이나 하게. 아마 그땐 그냥 구경만 하게 될 것 같아.
걍 아는 투잡 푸잉과 스크린 골프나 태국에서 치려고 ㅋㅋㅋ
일단 가볍게 시작해 너무 고가 장비말고!
어차피 나도 그렇지만 골프는 어느정도 치는순간 장비병이야...
우선은 필드에 나갈 실력이 되고나서 장비 마련할래.
다만 걱정인건 내가 왼손잡이라 중고매물이 없고 맞춤으로 비싸게 구입해야한다는 것 정도? ㅠㅠ
스노우보드 15년전에 접었지만!
보드랑 골프를 같다 생각하면 안되 브로 ㅋ
몇십배가 더 들어갈수도 있어 ㅋ
퍼터하나에 6천만 넘는거도 있고
아이언 세트에 650만정도도 있고
드라이버에 특주하면 채 하나가 150 넘기도 하고
난 말기는 아니라 저 정돈 아니지만 드라이버 헤드 하나에 샤프트 3개씩 들고 다녀 ㅡㅡ;;
그렇다고 세트에 10만 이렇게 파느니(정비 비용만 10만 들지싶다 ㅋㅋㅋ)
걍 기념으로 간직하자 싶더라구 ㅋㅋㅋ
감가상각이 좀 극심해서 보드장비는 ㅠㅠ 3세트 평균내면 세트당 백넘을건데 말이지...ㅠㅠ
보드는 걍 접었지 뭐. 이제 나이먹으니 넘어지면 아픈 것 같아...
왼손잡이는 특주말곤 없지 싶은데 일단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
일단 이번주는 저녁일정이 꽉차서 안되고
담 주중에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골프연습장에서 좌타레슨 가능한 곳이 있길 기도해야지.
그래서 보통 왼손잡이들이 오른손잡이랑 같이 우타로 골프를 많이 치고있는것 같아...
나도 보드 2세트였는데 난 그냥 다 아는동생 줬어 ㅋ
첫애 태어나고 스키장 갔다가 앞에 초보가 갑자기 넘어져서 피하다가 얼음지나가면서 엉덩방아했는데 고관절 나가는줄 알았거든...
애기 생기니 포기하게 되더라 ㅎ
내가 보드타는게 시들해진게 있어. 물론 코로나도 큰 영향을 줬구.
가끔 너무 타고프면 관광보더로 당일권 끊어서 다녀오지 뭐.
오래된 장비지만 렌탈보드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장비니깐 ㅎㅎ
세군데 정도 도보 또는 퇴근 후 바로 갈 수 있는 위치겠더라구. 나머진 좀 애매해서 안가게될거 같아서 고려사항도 아니고.
일단 가서 상담이나 받아보지 뭐. 어떤 곳은 레슨체험도 가능하다곤 하더라구.
좌타로 시범이라도 보여줄 수 있는 좌타 가르쳐본 레슨프로가 있었음 좋겠어 ㅠㅠ
인터넷 보니 좌타골퍼 프로는 없으니깐 ㅠㅠ
나도 얼른 다음 방타이를 계획하고 싶다 ㅎㅎㅎ
골프장 후기도 기대할게 브로
컨디션 잘 챙기고!
파타야에 3개 cc가는거야!
골프장 후기는 따로 올릴께!
잘 다녀오고 생생한 후기 기대하고 있을께 ㅎㅎ
고마워!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랄께
아주 부럽구만 ㅎㅎ
해외는 이젠 가족이던 지인이던 골프 빼고는 거의 안가 ㅋ
애들도 컷으니 나도 내가 좋아하는거 하나라도 해야 여행느낌이 나니깐 ㅋ
한국 조심히 들어오구 !
골프는 인생이지 ㅋ
조심히.잘 다녀와
미프로 연락한 애들은 실제로 만났을때 브로의 마음에 안찰 가능성이 높은건 미리 알아두고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고 직업이 있는 일반녀 위주로 만나면 될것 같아
서로 대화하고 커피 한잔 한다 이 정도의 마인드?
시간되면 프라탐낙이랑 웡아맛쪽에 분위기 좋은 곳들 있으니까 다녀오는거 추천해!
한국에서 미프하니 솔직히 일반인이 안보여...
거의 직업 여성같아! 그래도 가격 먼저 말하지 않고 나한테 맞춰 주려는 애들로 추려뒀어!
거래는 공정하게 ㅎ
시간되면 가볼께 브로!
일단 함께 있고 싶고 UTY 시전한 애들로 간추렸어 ㅋ
방콕에서 즐건시간보내 브로!
7시에 골프장 이동이야 ㅋ
첫날은 잠도 못자고 달려야해 ㅋ
재밌게 다녀오고 틈틈히 후기 적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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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럽군!
태국도 이제 우기 끝나고 날씨 엄청 좋을때라고 하던데,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재미있고, 행복한 방타이가 되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