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커뮤 입이 댓발 나온 냥냥이

WFC나 WOLF 홀더인지는 알겠고 오래 기다린것도 알겠고...그런데, 

부정적, 또는 비꼬는듯 댓글다는 브로들이 가끔 보이는데 왜 그런말을 하는거임?

그런생각을 갖고 있다면 조용히 있다가 상장하면 팔고 떠나면 되지않음?

굳이 댓글을 써가며 안좋은 얘기하고 비꼬는 듯한 댓글달고...

그게 본인에게 도움이라도 됨? 막 자신이 쿨해 보이고 있어보임?

응원은 해주지 못할망정 이해할 수가 없네 나로써는...

그렇게 뭐가 맘에 안들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꺼면 조용히 있다 떠나면 됌.

그리고 트레이딩이나 현물 존버나 하셈. 그게 서로 윈윈하는 길이 아닐까?

커뮤니티에서 진짜 도움되는건 여행후기라고 생각함.

메인 대표 이미지도 "여행후기 작성하고 울프코인 받자" 이거잖슴?

그런데 정작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후기글들엔 조회수에 비해 좋아요는 한참 부족하고 

이코노미 관련글엔 평소엔 보이지도 않더니 나타나서는 언제 뭐하나요? 어떻게 되고있나요? 

부끄럽지도않음? 공지도 매번 올려주는데 읽지도 않고, 아니...  질문 맞겨놨음?

그럼에도 정보글 올려줘도 댓글은 그렇다쳐도 수고했다는 표현이 좋아요 잖슴.

그것조차 누르기 귀찮아 하면서 누구보다 욕심은 그득하고? 손해보기는 싫고?

다른 브로들의 수고로움과 프로젝트에 진짜 필요한 여행후기들에는 왜그렇게 인색할까?

댓글달기 귀찮으면 클릭 한번만 하면 될껄 그것조차 귀찮아 하는거?

속된말로 거칠게 표현하자면 그런사람들을 가르켜 "잉여인간" 이라고함.

프로젝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뜻임. 왜 기분나쁨? ㅇㅇ 그러라고 하는 말임.

근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게 합당한 표현일껄?

사람은 자기반성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찔린다면 한번 되돌아 보면 좋겠음. 

그리고...
사람 심리라는게 참웃김. 

어떤 옷이 맘에 들어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이거 재고 저거 재다가 
갑자기 다 팔리고 재고가 없어 구입할수가 없어졌네?

그럼 갑자기 사고싶어짐.
어떻게 구할 수 없을지 다른곳을 뒤져보기도 하고? 한 사이즈 큰것도 찾아보고?

거래 못해서 아쉽다? 아니 여태 뭐하고? 기회는 " 나 기회요" 잡으셈" 이럼?

나도 한명의 홀더이자 브로들중 하나이고 진짜 활동많이 해주는 브로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그나마 내가 해볼만한 여러 정보들 취합해서 올려놓는걸로 묻어가고 있는데

다른 브로들 다 보는데서 적어도 힘빠지는 댓글들은 안해야 맞는거 아님?

이런글 써봐야 나에게 좋을것도 없고 나댄다는 소리나 들을거 같아서 많이 망설였는데,

입이 너무 댓발 나와서 참을 수가 없었음.

이제 시작이라는거 모두들 느끼고 있지않음?
천천히 우상향보다 지수함수 그리며 성장할 때가 오고 있다 느껴지지않음?

커뮤니티가 왜 커뮤니티겠음. 홀더든 아니든 신규이든 뉴비든간에...
목적에 맞게 재미난 여행후기글, 정보글, 유머글, 공감글 등등 활기차고 재밌는 곳이 되면 좋겠음.

그래야 더 빨리 프로젝트 울프가 성공하는길에 보탬이 되는거 아니겠음?

그러기위해선 반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글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진 편집하고 맞춰서 업로드하고 사진에 맞는 글 적어올리고...

많은 시간은 아니더라도 본인의 시간을 써가며 올리는것일텐데 반응이 적으면 힘이 나겠냐고...

마무리를 어떻게 맺어야 훈훈하게 지을수 있을까 고민하다. 안하기로 했음... 

끝. (댓발 나온 입이 원상복구됨 ㅅ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