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경 초계별채

 

맛있는 식사를 하고 후식이 필요할땐

 

바로 카페로 움직이여야지

 

 

입구부터 SNS용 사진찍기 스팟

 

주차장은 바로 옆에 농협+경찰서가 있는 큰 공터가 있어서 주차는 자유롭게 가능하네

 

 

위치가 논뷰를 바라보다가 딱 나타난 곳이라 신기하더라고

 

 

카페로 들어가면 두 건물이 나뉘어져 있고 정원이 엄청크게 있더라고

 

한쪽은 주문 받고 커피 or 디저트 만드는 곳

 

마지막 장에 보이는 곳은 손님들 앉는 내부

 

키오스크가 되어있어서, 어느 건물에서든 바로 대면없이 주문가능했어

 

마지막에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그걸로 진동벨 대신 알려주더라고

 

 

2층에 빈백같은걸 두고 앉게 해주는거같은데 비가 오전에 잠시 와서 그런지 치워져있더라고

 

2층에서 보는 정원뷰, 정원에는 반려견 출입가능해서 내부 말고 정원에서 착석가능

 

 

요즘 같이 날씨 선선하고 좋을때는 외부에서 먹는것도 좋을거같아

 

 

여자 손님들은 한번씩 다 찍고 지나가던 그네 

 

 

내부도 깔끔하고 테이블도 넉넉하게 많아서 좋았어

 

여기서 시킨메뉴는.. 수플레!

 

와이프랑 생각해보니 둘다 수플레는 유행했을때도 먹어본적이 없더라고

 

 

계절에 따라서 과일이 달라지는거같은데 딸기가 올라올때도 있고

 

오늘은 귤 + 멜론 + 바나나

 

주먹만한거려나 했는데 나무 도마위에 손바닥만한 수플레가 나와서 놀랬어

 

뒤에 아줌마팀도 저거야?! 하면서 수근거릴정도로.. 크더라고

 

그래도 다 먹었지, 단짠단짠은 최고지

 

 

비가 잠시 오고나니 날씨가 쌀쌀해서 실내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너무 좋았어, 통창 카페라 시야도 시원하고 댕댕이들과 같이 갈수도 있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