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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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이젠 딱히 쓸 후기가 없네. 중복되기도 하고. 그냥 이번 여행 정리.

헤오 헤오
1974 9 29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이번 여행은

파타야 솔플하다가

방콕 푸잉 2박 3일 파타야 가이드해주다가 애가 도를 넘는 것 같아서 카톡차단 엔딩.

 

부아카오가 생각보다 소소하게 잼있었다는 것.

스톤하우스가 헌팅포차 느낌이라는 것을 알게됨.

봉콧 숏타임을 하며 느낀건데 난 아무런 감정이입없는 ㅅㅅ는 좀 힘든 것 같음.

 

다른 브로들은 비싸다고 욕하지만 팁질만 주의한다면 나는 월드하우스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즐기기보단 헌팅/픽업 만이 목적이다...? 그럼 가성비는 안좋지.

스탭들이 자꾸 술을 소비하게 만들어서 결국 한병 다마시고 나오게 되더라구...

 

클럽 새벽 4시 이후 줍줍은 외모 몸매 둘다 챙기긴 힘든 것 같아. 없어... 나 잡식성인데도 그럼...

몸매만 챙기던가 얼굴만 챙기던가 그래야함.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술에 쩔고 클럽 거의 매일가니 몸이 축나는게 느껴져.

근데도 아침에 습관처럼 일어나니 더 죽을 것 같구.

 

아. 비엣남 항공 기내식 맛없어. 기내 와인도 맥주도 맛없어.

장점은 1개 있어. 담배가 비엣남 면세점이 말보로기준 28달러라 한국보단 저렴하단 점.

 

20240729_103650.jpg

파타야 조형물 (멀리서 보이는 PATTAYA) 근처 까페인데 굳이 갈 이유는? 비슷한 뷰도 많고 말이지.

 

20240728_012048.jpg

워킹 미스트 뒤쪽 새장국 집은 치킨누들이든 돼지누들이든 맛있다는 것.

 

20240729_235130.jpg

권총 비비탄 사격 15발에 100밧 이라는 것.

 

유노모리온천은 여자와 가면 더 즐겁다는 것.

수면실에서 조심조심 만지작 만지작 정도?

넣는 것은 방콕 푸잉이 부끄럽다고 거부해서 그냥 ㅇㄷㅇ 위에 올려놓고 문질문질 정도만 했어.

 

술 과하게 먹으면 팁질하는 습관 버려야 한다는 것...

 

이제 비엣남 9박 10일 후기 써볼게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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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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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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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Rainyday 24.08.22. 20:36
다음여행은 나도 일정이 좀 길어서 워킹이나 소이혹말고 부아카오를 도전해보고 싶은 맘은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현재 막막한 상태임 ㅋㅋㅋ
그냥 걸어다니면 넘나 힘들거 같은데~~ 아직 부아카오는 정보가 덜 알려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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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2. 22:51
Rainyday
보통 저녁 9시에 시작하는 라이브 클럽들이 엄청 많아.
락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로컬뮤직인 곳도 있고
레게뮤직 인 곳도 있고.

소규모 아고고도 많고.
젠틀맨 클럽도 있고
소이혹 느낌 나는 곳들도 있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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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2. 22:51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못먹어도롱 24.08.26. 10:46
Rainyday
브로! 아직 고민중이긴한데 이번 10월 일정에는 부아카오 근처 호텔에 서식해보려해
아직 100% 결정한것은 아니고 90% 이상...넘어가긴 했어
내가 경험해보고 후기 싸질러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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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8.26. 20:19
못먹어도롱
롱브로!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다니 고마워!!! ㅠㅠ 감동이야~~
그런데 10월 여행은 내가 더 빠르게 갈거같은데? ㅋㅋ D-38일 이야!
10일중 3일은 부아카오 숙소를 잡았으니 나도 경험하는대로 후기 남길게! 상부상조하자구 ㅋㅋ
못먹어도롱 24.08.27. 16:48
Rainyday
브로 나랑 일정이 겹칠것 같은데? 나는 10월 6일 출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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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7. 16:48
못먹어도롱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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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8.22. 20:37
기존 여행이 식상해지면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치 못한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를 추천해. 비록 돈은 더 많이 들수는 있지만 더 새롭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할거고 진짜 색다른 경험이 될거야.
항상 브로가 태국에서 즐겁고 신나는 일들만이 가득하길 기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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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2. 20:37
ONLY파타야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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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2. 22:54
ONLY파타야
고마워 브로.
예전까지는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누군가가 꼭 있어야 편안했는데

이번에 여친푸잉과 깨지고 홀로 다녀보니 이또한 나쁘지 않더라구.

뭘하든 자유로워야 즐거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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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마이클한 24.08.22. 21:15
누들 사진보니까 갑자기 먹고싶어지네, 밤에 자극적인 사진이야 ㅎㅎ
브로의 여행기 보니 여행가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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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2. 22:54
마이클한
브로도 어디로든 시간내서 다녀오길.
국내든 해외든 어디로든...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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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8.22. 22:12
브로 촣 잘 쏘는데 탄착군 형성이 아주 잘되어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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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2. 22:55
그랜드슬래머
그냥 100밧 더내고 소총사격 할걸 그랬나봐. ㅋㅋㅋ
권총사격은 첨이라 너무 한쪽으로 쏠렸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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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8.22. 23:59
권총사격이 이정도면 아래 도리 대포 사격도 어마 어마 하겠지 브로? ㅋㅋ
글 잘 읽고 가.. 내가 방콕 로맴하고 놀던 코스랑 비슷하군..
커피숖, 스톤 하우스, 유노모리....등..ㅋㅋ
나도 담에 브아카오 탐방을 좀 해봐야 겠어..
좀더 정보글이 있었으면 하는데 내가 가 보고 작성 해야 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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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3. 00:41
Fire
글세 부아카오정보글이라...
시간 되면 조금씩 정리해볼게 브로.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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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4.08.23. 03:00

브로의 글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게 이번 태국 여행 후기의 요약이라니까 뭔가 아숩네 ㅎㅎ
난 가면 매번 비슷한 곳만 갔었거덩 ㅎㅎ 일정이 짧기도 하고해서.. 담에는 브로가 좋다고 했던데를 한번 도전해 보려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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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3. 09:52
쫑내기
정처없이 이골목 저골목. 이거리 저거리 걸어다니는 것도 좋지.
걷다 덥거나 지치면 맥주나 음료 한잔 맛집 찾지말고 걍 눈에 들어오는 암대나서 먹고.
그러다가 스몰토킹도 주고 받고.

그러면서 태국어도 좀 배워보고 한국어도 갈켜주고 그렇게 즐겁게 노는거지.

나같은 경우 요즘 컨셉은 베트남인이야. 신짜오~ 하고 들어가 ㅋㅋㅋ

몇살이냐 물어보면 혹십?(60) 이러고 ㅋㅋㅋ

배고프면 노점에서도 한번 사먹어보는거야. 나도 태국숫자 가장 먼저 배운게 하십밧 이야 ㅋㅋㅋ 50밧 ㅋㅋㅋ
망고쥬스 엄청나게도 노점에서 사먹었었네 ㅋㅋㅋ

그러다가 양키랑 눈마주치면 헬로 한마디 해보고. 그런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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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4.08.23. 17:36
헤오

베트남 컨셉 ㅋㅋ

푸잉들이 안 믿을꺼 같은데 완전 한국인 티나지 않어? ㅎ

 

참 나는 스몰토킹에 재능이 없어서 레파토리를 계속 만들어야 하더라고~ㅜㅠ

그래도 대부분 푸잉들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재미있지만..

가끔 무뚝뚝한 푸잉들 하고는 할 대화가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인지 자꾸 몸으로만 대화를 하려고 하고..ㅋㅋ

 

다음에는, 브로처럼 컨셉 잡아서 신박한 농이라도 쳐봐야 겠어~ㅎㅎ

 

숫자 부터 배우는건 다 비슷하긴 하네..ㅎㅎ

나도 능쏭쌈씨 이거부터 배웠는데..

신기한건 이십삼이 태국어랑 한국어가 거의 같다는 거 였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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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3. 18:30
쫑내기
물론 티나지. 나도 가끔 비어바에 앉아 푸잉 엉덩이 주물닥 거리며 사람 구경자주 하는데...
딱봐도 한국 일본 중궈 홍콩/대만/싱가폴(이건 구분이 어렵다...) 딱 알지.

그냥 푸잉이랑 아이스브레이킹 하는거지.
안통하면 니하오마 하기도 하고

진짜 아닌 푸잉이 자꾸 잡아채고 들이대고 그러면 나마스떼~ 하고 지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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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8.23. 18:30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5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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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8.23. 05:53
온천에서의 애정행각 스릴있겠구만!!
근데
브로 사격실력이 장난아니네 난 한곳만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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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3. 09:53
톰하디
원래 알아도 다들 모르는 척 하는거잖아. 한국도 아닌데 어때. 다만 담요가 있으니 담요 안에서 코어의 무빙은 없이 ㅎㅎ.

사격 뭐...가까운 거린데도 권총사격은 해본적이 없어서...비비탄일 뿐이잖아 ㅋㅋㅋ
울프신 24.08.25. 16:55
브로의 여행 후기 정리하는 글 잘 읽었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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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5. 21:02
울프신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여행 후기 적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 하루 글 2개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
울프신 24.08.26. 09:10
헤오
그럴거같아, 가는 곳마다 사진 찍어야지 메모해야지, 돌아와서 정리글 올려야쥐...쉽지 않지, 그래서 난 잘 못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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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6. 09:50
울프신
메모는 귀찮아서 하다 말았고...사진하고 구글 타임라인 참고해서 생각을 정리하는거지 뭐. ㅎㅎ
ef33브로 24.08.28. 00:26
브로고마워 많은도움이됐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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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8.28. 09:19
ef33브로
나의 글들이 브로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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