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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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타이 그리고 해선 안될 로맴매 그리고 결말

탄산야옹이
3045 13 24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우선 형들 덕분에 지난달에 방타이 잘 다녀왔어~

고마워

 

처음에 수완나품 공항 내렸을 때 갑자기 뭔 지하철 태워서 어디론가 가라하길래 진짜 무서웠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결국은 입국수속까지 하고 캐리어를 찾을 수 있었어.

 

사실 형들은 이런거 보다 로맴매가 더 궁금할거니까 천천히 얘기해줄께.

 

첫날.

미프로 만난애가 클럽가자해서 내가 기왕 놀거 테이블 잡고 놀자고 해서 오닉스에 조니워커 레드랑 해서 테이블을 잡아.

근데 얘가 초장부터 화장실 간다하고 늦게 오더니, 오자마자 술 몇잔 마시고 루트에 친구가 있다고 잠깐 보고 온다 하더라고?

그러고 2시간을 안와;; 그래서 그냥 혼자 뻘쭘하게 테이블에서 술먹고 놀다가 그냥 집에 가서 개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지

 

둘째날.

또 다시 미프를 돌려. 그러다가 왠 여자애 하나가 저녁에 짜뚜짝 야시장에 연다고 거기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갔지.

쪼만한 귀여운애가 있더라고.(혹시 누군지 알거같으면 쪽지줘봐 ㅋㅋㅋ)

그래서 야식먹다가 내가 맥주마시자하니까 처음엔 안먹는다 하더니 갑자기 카오산을 가재.

카오산에 가서 맥주를 둘이서 먹는데 얘가 진짜 술을 못먹어 맥주 3잔먹고 거의 죽어있더라고

그래서 집에보내줄라했는데, 호텔에 같이 가자는거야 그래서 호텔에 같이 갔지 근데 나도 피곤해서 암것도 못하고 그냥 자버렸어 ㅎㅎ;;

 

셋째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여자애가 되게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면서 "you like me?"이러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yesss 했지

그러고 아침에 바로 거사를 치뤘지

그렇게 같이 점심을 먹고 걔는 집에 간다길래 나도 내 갈길을 가

그러다 내가 먼저 저녁에 너 저녁에 나랑 또 맥주 마실래? 물어봤지 그러니 "up to you" 이러더라고

(ㅆㅃ꺼 형들이 항상 up to you 조심하랬는데 이때 눈치챘어야했어)

그래서 저녁 7시에 아속역에서 보기로 했는데 트래픽잼 때문에 8시에 도착해버렸거든

근데 여자애가 바짝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라고 거기서 눈깔이 돈거같애

그렇게 같이 맥주사서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 마시다가 정중히 물어봤지

"너랑 할건데, ㅈㄴ 오래 길게 엄청 하고 싶다, 약을 먹어도 되겠냐" 그러더니 ok래 그래서 거의 3시간을 한거같애

진짜 뒤지는줄 알았어. 그렇게 기절했지

 

넷째날.

아침에 눈을 뜨고 또 다시 거사를 치뤄

그렇게.... 셋째날처럼 오후에는 각자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다시 만나서 맥주마시고 폭풍 거사를 치뤄

3일내내 밤, 아침은 계속 같이 있었던 거지.

 

다섯째날.

귀국하는 날이야

그렇게 아침에 여자애를 돌려보내고 난 귀국을 해

한국도착해서 여자에한테 난 도착했다 그동안 고마웠다 정말 고맙다 했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그러더라고

"you love me?" 갑자기? 그러다가 내가 그냥 "응 아마도" 이런 대화를 주고받다가 여자애가 딱 그러는거야

"난 널 사랑하는데, 그때 말을 못했다. 난 널 사랑해" 그래서 거기서 너무 설레더라고.... "그래서 나도 사실 그래"

그래버렸지

그렇게 우린 loves가 됐어image.png.jpg

어느새 한달동안 서로 라인으로 보고싶다하고 페이스톡하고 그렇게 다음 태국을 위해서 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었어

(여기서 적당히 멈췄어야했는데, 마음이 이미 설레고 있었고 다음 10월에 또 갈라고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지)

 

그러다 지난주 사단이 났어

얘가 부모님을 보러 치앙마이에 4~5일 간대. 그래서 알겠다 했지. 근데 얘가 일을 마치고(카페에서 일하고 페이스톡도 나랑 카페에서 자주해) 연락이 끊겨. 보통은 그냥 잔다고 반나절?은 끊기는데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라인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어.

근데 내가 얘 인스타 팔로잉이 되어있거든? 근데 왠걸? 인스타에는 접속 기록이 남아있네? 심지어 내 스토리도 봤네?

그리고 얘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도 자주 키는데 라이브방송을 볼 수가 없다는거야 갑자기 비공개 계정이래.

그때 깨달았지. 아 이거 얘가 나 차단박고 블럭맥인거구나. 

근데 또 이럴땐 머리가 비상하게 잘 굴러가.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한번 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계정을 새로 판 뒤에 아이디를 조회해. 그랬더니? 스토리가 업로드가 되어있네? 어? 근데 왠 까올리랑 같이 차이나 타운에 가는 스토리가 올라와있어(잘 생기긴 했더라고, 여기 형들일 수도 있지)

심지어 시간도 2시간 전이야 아.... 로맴매 당했구나... 이래서 형들이 미프에서 만난 여자애들도 그냥 원나잇이라 생각하랬구나.....

내가 한달여 넘게 얘 어장관리를 당했구나.... 내가 그 호구 등신 바보구나.... 깨달았지.

결국은 이럴거면서 왜 내한테는 한달 이상동안 꼬박꼬박 라인해주고 사랑한다하고 보고싶다 했는지 전혀 모르겠어 ㅋㅋㅋ

그리고 걔 카페 사장하고 카페 위치도 다 아는데 내가 혹시나 뭔짓 하면 어쩌려고 이러나 몰라

 

무튼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너무 서두가 길었고 이야기가 지루했을거같애. 정말 미안하고 난 아직도 그 설레임과 배신감에 흔들려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같애. 회사랑 비행기 티켓까지 다음달꺼 미리 다 준비하고 있었거든 돈 아낀거지 ㅠㅜ

 

진짜 여기 형들말 틀린게 없네.... 이런것도 이별의 슬픔이겠지 뭐.

 

여하튼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형들.

 

이후 후속작은 없을거같네. 새벽감성글이었다 미안해 그럼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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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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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4.09.01. 03:40
익명_여자많은울프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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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ONLY파타야 24.09.01. 04:12
잠이 안와서 울코보다가 브로 후기가 있어서 그냥 내가 느낀점을 말할게. 브로에게 도움되는 선에서 참고만 하면 될것 같아.

솔직히 한달동안 연락만했지 따로 돈을 이체하거나 한건 아니지? 그럼 그냥 연락하면서 지내면 될것 같은데... 그러다 태국 가면 만나서 즐기는 그런 도시락 푸잉으로 지내면 좋지 않을까 싶어.
푸잉들 답장 오래있다오는거 다반사야! 진짜 푸잉이 정말 좋아하지 않는 이상 바로 답장 안옴.
그러려니 하면 됨.

우리 브로들이 태국여행 가서 푸잉과 정을 많이 쌓고 오면 애인처럼 여기고 나만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서 내가 태국에 다시 갈때까지 나만 기다리겠지 하는 생각들을 자주하는데 나역시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착각을 하기도 하지만...

푸잉들 커스터머, 프랜드, 보이프랜드, 러버 다구분 되어있어. 물론 러버가 시간 지나면 커스터머가 되기도 하고 커스터머여도 오래 보고 하면 러버가 되기도 해.

푸잉이 좀 사는 일반인이 아니고 가난한지역 출신이면 생활하는데 돈이 필요한데 어디서 돈을 벌겠어!
우리나라 알바 그런거 생각하면 안돼.
태국 일자리도 많지도 않고, 공식적으로 하루 일당 250바트줘도 아무런 노동법에 걸리지 않는 국가야!

그녀들도 방콕, 파타야에서 생활하고 집에 돈 보낼려면 돈 많이 주는 일 해야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워킹컬외에는 별로 없어!

그 푸잉이 아무리 카페에서 일 한다지만 결국 브로랑 미프에서 만난거잖아. 브로랑 잘 지내다가 미프에서 다른 괜찮은 커스터머 만나서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 브로랑 연락이 뜸해진것 같은데 그런걸로 상처받고 온갖 상상하면서 욕하고 연락 일방적으로 끊고 그러지마. 태국 푸잉들은 그게 일상이야! 브로 맘만 힘들고 괴로워.

물론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그게 태국 일상임을 염두에 두고 맘을 추스리면서 적당히 연락하며 현생을 지냈으면 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돈 벌면 다시 또 태국가서 만나서 재미있게 놀고 하면 되는거니깐!!
댓글이 좀 길어졌는데 암튼 브로가 맘 추스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힘내 브로!!
탄산야옹이 작성자 24.09.01. 04:16
ONLY파타야
형, 다행히도 돈을 보내진 않았지. 그런 요구도 없었고. 그저... 뭐랄까 배신감? 그런거일 뿐이야.
내가 아는 러버는 그 러버가 아닌가봐
형 정말 고마워! 새벽에 도움이 됐어! 대답이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기다려봐야지 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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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9.01. 04:22
탄산야옹이
힘내 브로!!
나도 그것 때문에 엄청 괴로워 하고 화도 냈지만 어쩔수 없어.
국가경제 차이, 문화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라 보여줘.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브로도 알게 될거고 나중엔 좀 아쉬워도 그러려니 할거야!
다음 방타이는 더 즐겁기를 기대하면서 지금은 현생에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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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쫑내기 24.09.01. 06:42
브로 방타이 후기 잘 봤어!! 그래도 파타야에서 푸잉 만나서 잼나게 놀았구먼 ㅎㅎ
브로.. 이번에 이렇게 경험했으니 담에는 담백하게 놀 수 있겠구만!! 허허
현란한칼싸움 24.09.01. 09:46
브로 진짜, 푸잉들한테 정주면 안된다니까(나는 파타야 가지만..) 진짜 내로남불 개쩔고, 내 푸잉이도 일하러 간다하면 연락 아얘 안됨 ㅋㅋ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1일 1푸 하는게 최고야 나도 맴매맞으러 갔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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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9.01. 10:40
푸잉들 자유분방해서 저러고 노는거 다 알고 있잖아
까놓고 말해서 푸잉들은 독점이 안돼
공공재(?)야...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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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4.09.01. 10:43
푸잉뿐 아니라 전세계 업소녀들 다 그래 브로
그게 직업인 애들인데 당연한거 아니겠어?
미련을 두지마 그냥 그냥 즐겨..한국에서 화대주고 하면 그걸로 끝이잖아..왜 태국만 가면 그래?^^ 다른 좋은 푸잉 많아 브로~
업소 푸잉은 생계를 몸으로 하는 애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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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9.01. 11:39
데이팅앱에서 워킹걸이 아니라 일반녀라고 하는 여자애들조차도 정말 일반녀라고 생각하지 마

쭐라롱껀 마히돌 탐마삿 같은 명문대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거 아니면 그냥 태국인 월급 버는건데...

카페에서 일한다고 해서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돼

정상적인 직업 가진 여자애나 대학생들 조차도 내색 안하고 말만 안하는거지 남자한테 기대하는거 엄청 많아

애초에 외국인 그것도 까올리를 만나려는 태국녀가 까올리에게 기대감???을 갖지 않을수가 없는 상황이야

본인이 제대로 살고 싶어도 자기 주변에 남친??돈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 친구가 있으면 흔들릴수밖에 없어

처음 출발한 각자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결국 똑같은 행동을 하는 여자애들중 하나가 되어버리는거지

태국에 좀 더 오래 체류하면서 더 많은 여자를 경험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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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9.01. 12:05
에휴...브로도 안쓰럽네.
한 푸잉에게 너무 매달리지마. 로맴 3번 해봤는데 추천하고 싶지 않다.

물론 정말 괜찮은 푸잉이라면. 브로와 잘 맞는 푸잉이라면 모르겠어.
브로가 마음 아파해가며 한국처럼 그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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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네 24.09.01. 12:06
미프하지마라해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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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24.09.01. 12:52
영업 호되게 당했구만 브로 ㅠ 걔들 남자 연락처부터 연락하고 있는 애들 줄줄일텐데.. 너무 아파하지말고 또 방문하면 다른 애들 발굴하고 즐긴다고 생각하자ㅠㅠ
푸잉킬러 24.09.01. 16:58
돈안주고 꽁떡 했으면 됬지 ㅋㅋ 푸잉년들한테 정주지마.걍 휴가용 냄비 그이상 그이하도아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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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9.01. 20:34
가끔은 차라리 몰랐으면 하는 진실도 있지.

방타이의 주사한번 씨게 맞았네 브로!

이 주사가 예방 주사가 되어 브로에게도 면역이 생기고, 태국에서 어떻게 즐기는지 알게 될꺼야
방타이오라오라 24.09.01. 22:23
나랑 비슷한 경험했구나 믿거해야돼 푸잉은 ㄹㅇ 심지어 난 미프도 아니었어
아나콘다 24.09.02. 21:47
브로 푸잉들한테 너무 상처받지마 그냥 편하게 섹파정도로만 생각하는게 좋아 같이 밥먹고 ㅅㅅ하고 놀고 순수한 브로들이 많아ㅜㅜ나도 이리 말하지만 도돌이표인생이지
익명_유럽Bro 24.09.03. 19:52
브로 이 사건의 까올리가 난데 푸잉한테 물어보니까 맞다고 하네ㅠ
난 미프로 5월부터 연락했어 ㅠㅠ 딱 나 퇴근시간이랑 맞물리네 이거 드라마야? ㅠㅠ지난번에 브로 가계로 디엠온거 보고 혹시나 싶어서 울프랑 갤좀 봤는데 여기있었네
지금 파타야에 혼자 있어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보기로 했는데 나도 어떡 할지 고민이네
익명_유럽Bro 24.09.03. 19:56
나한테는 지난달에 학교에서 치앙마이로 인턴쉽간다고 했거든
그때였나봐 어쩐지 여행준비하는데 밤에 피곤하다고 내일 연락한다고 하더라고 나 파타야에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해놓고 공정거래중인데 조금 맘이 편하네
탄산야옹이 작성자 24.09.03. 20:08
익명_유럽Bro

어이구 브로 여기서 다 만나네
ㅋㅋㅋㅋ뭐 어때 괜찮아 나도 이기회에 씨게 배웠거든. 쪼오끔 마음이 아팠지만...!
푸잉들 언젠 여행이고 언젠 인턴쉽이고 참 힘들겠어
무튼! 드라마 한편 재밌었다! 몸 조심하고 마지막까지 즐기다와

탄산야옹이 작성자 24.09.03. 20:44
익명_유럽Bro

개인쪽지가 안되네 브로
오늘부로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을거같애
말해줘서 고마워!

글고 얘 쇼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잘 부탁할께 그럼 진짜 이만

익명_유럽Bro 24.09.03. 20:55
탄산야옹이
아니야 브로 나도 맘이 좀 그래서 ㅠ 하고싶은 말 있으몀 전에 디엠 다시 보내줘 나 쫄아서 답변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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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9.03. 21:02
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진짜 리얼리티 100퍼센트 후기네 ㅎㅎ
처음 겪으면 배신감도 들고 마음도 아프고 괜히 억울하고 할텐데~~ 조금 더 경험치가 쌓이면 그런가 부다~~ 하고 넘기게 될거야
그나저나 무슨 드라마같이 당사자들이 댓글로 만남을 해버렸네^^;;

아마 이런 뻘쭘한 상황을 방지하려고 커뮤니티에서 인물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를 작성하지 않도록 하는것 같아~~

아무튼 너무 타격받지 말고~~ 세상은 넓고 인연은 많으니 인생 수업 들었다 치자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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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9.04. 09:43
ㅋㅋㅋ 위에 익명 브로 당사자인거 개웃기네

아 나도 껴서 이 스토리의 결말을 보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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