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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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쇼트트립 1

링크에러
2235 11 26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나는 비지니스로 한달에 한번정도 짧게 방콕을 방문한다.
짧은 체류기간 때문에 긴밤, 헌팅, 클럽, 과도한 음주는 지양하는 편이며 하루에 여러번 변마 돈찍누 다니는걸 선호한다.


지난번 아날리사에 충격을 받고 한달뒤


일때문에 다시 방콕을 가게된 나
BJ로 마무리해본 경험이 전무하여 들뜬 마음으로 열흘을 참았다.
참는동안 길고도 고된 여정이었고 끝내 방콕에 도착하게 되었다
오후4시쯤 업무 마무리후 싱글벙글 웃으며
그랩으로 세븐헤븐을 찍는 나를 발견하였고
구석진 곳에 위치한 세븐헤븐을 발견한 후
담배 한대를 피며 기도했다
'내상만 안입었으면 좋겠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니 카운터석에 앉아있는 마담이 뭐라씨부린다.
귓속에 정확하게 들려온 한 문장.
'맨위의 5명만 초이스 가능'

나는 태블릿을 쓱쓱넘기며 한바퀴를 돈 후
그나마 제일 괜찮아 보였던 푸잉을 선택했다.

값을 치른후 소파에 앉아
'아..   최대한 업무 일찍 마치고 오픈런 왔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하며 자책하며 짧고도 긴 시간을 보냈고

카운터에 마담이 들어가라 하여 푸잉의 에스코트를 받고 룸으로 입장했다.

룸에 들어가보니 말로만 듣던 거기전용 세면대가 보였고
꼬무룩했지만 이게 최선이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며탈의를 시작했고  푸잉의 루틴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면대에 나의 하반신을 가져다 대었다

그렇게 나의 존슨빌이 간이 샤워를 마친 뒤
베드에 누워 푸잉과 아이스브레이킹 및 스몰 토크를 한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BJ BAR라는 명성답게 거의 손을 쓰지않고 입으로만 하려는 모습이 아주 기특했고 가슴을 만지며 서비스를 받다 보니 시간이 꽤 흘렀고 
존슨빌에서 신호가 오기시작했다
나는 푸잉에게 그신호를 전달하였고
푸잉은 게걸스럽게 존슨빌슬 삼키며
열흘간 참아왔던 나의 것을 약 4~5초간 받아내었다

딥하게 물고 4~5초간 나오는 나의것을 받아준 푸잉

그녀의 화려한 스킬들로 결국 나를 성불 하였다.

성불후 거지같은 세면대에서 정성스레 간이샤워를 해주는 푸잉을 보며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간만에 개운한 꿈을 꾸었다.

현자타임에 시달리며 가게를 나와
건전마사지를 받으며 온몸 구석구석 힐링을 한후
장시간 공복이던 나는 다음 전장을 위해 카마그라를 반포 마시고 전투준비태세를 갖추었다  그후
간단히 팟타이 포크소태 팍붕파이댕을 먹고 두번째 전장으로 슬그머니 발을 옮기기 시작하였다.


그렇다 지난번 방문한 그곳 '아날리사'
귀신에 홀린듯이 다시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두번째 방문이니 자신감있게 문을 박차고 들어갔으나 이게 왠걸?
가게 내부에 이미 손님이 두명이나 있는것이 아닌가?
그중 손님 하나가 쇼업을 요청한 상태였다

나는 지난방문의 푸잉A의 손맛에 이미 포로가 되어버린 상태였고 먼저온 손님이 고민할때
푸잉A를 잽싸게 지목함과 동시에 준비해둔 바트를 마담에게 건네주었다

세명중 제일 늦게온 내가 일말의 고민도 없이
푸잉을 선택함과 동시에 코스를 고르는 광경을 본
쇼업을 요청한 손님과 반대편에 앉아있던 손님은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허나 나는 푸잉A때문에 방문한것이었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발견하는것 아니겠는가?

이번엔 4핸드가 아닌 일반 탄트라 마사지를 골라
1:1로 푸잉과 한차례 혈투를 벌인후 두번째꿈을 꾸었다.

두번째로 봐도 적응 되지 않던 라텍스장갑 착용식
을 거쳐 나의 소중한곳이 침범될때
첫번째 방문때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느끼게 되었고 비뇨기과에서 수치스럽게 질질흘린다는 그 상황이 될뻔 하였다.

아쉽게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그후
'아쉽다고? 이러다 진짜 Don't go충이 되는거 아냐?' 라고 혼자 지레 겁을 먹으며 현자타임 도중

푸잉A의 프로정신 및 서비스 정신에
다음 방콕을 기약하기로 하며 또 세번째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저녁무렵 비지니스차 방콕을 방문한 내게

자러 가긴 아쉽고 할게 없어 약간 시간이 붕떠버렸고

아날리사에서 뒤를 공격당한 여파인지
나도 뒤를 공격 하고싶다는 충동이 갑작스레 들었다 그로 인하여 근처의 나나플라자로 발걸음을 옮기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하는 엉덩이 공격도 처음이고 나나플라자도 처음인 나는 말로만듣던 옵세션 스트랩스를 가보자 하여 자연스레 계단을 올랏다

계단을 오르니 바로옆에 (구)스트랩스 현 스타가 보여 귀신에 홀린듯이 들어갔고

그곳 스타에 이제것 방타이에서 본 최고 미녀들이 포진해있었다.

오라오라병에 걸려있는 나와 곧 귀국해야 되는 나
미녀 꺼터이들 이 세가지가 나의 이성을 마비 시켜 버린것일까?

투명무기 스킨 낀 사람이 덜부담 스러울거야
라며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하였고

정신 차리고 보니 미녀 꺼터이와 함께 바를 나가고 있었다


그날의 네번째 꿈을 꾸려 하고있었다.

그녀에 손길에 이끌려 호텔에 도착하였고
복도에서 앉아 우리차례를 기다리는 와중
'아 지금이라도 도망치자 vs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냐?' 라는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결국 나의 차례가 도착하였고

애초에 엉덩이 어택의 목적을 잊은체
인공조형물에 빨려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다. 문턱을 넘고말았다.

이성적으론 알고있지만 본능에 이기지 못하였다

불과 6시간 동안에 4회차
4회차는 나에게 챌린지와 같았고
결국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숙소로 복귀후 지갑을 보니 마음이 쓰라리고
존슨빌도 쓰라렸다.


후회는 없다 오늘로써 또 경험치를 쌓았다.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할 이야기를 늦은시간 이곳에 주저리 풀어본다.




다음달에도 비지니스로 방문하여 어디를 가볼지아직 정하지 못하였지만 다음번에는 적당히 두번 정도로 타협 하고 지갑도 생각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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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4일 전
금단의 영역으로 들어갔나봐
나는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그만의 맛이 있다 하더라고ㅎㅎ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그랜드슬래머
밑에 수술 끝마친 트젠들 정말 이쁘긴 하더라구
고민 진짜 많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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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4일 전
글로만봐도 재미있네 ㅎㅎ

잘봤어브로~ ㅋ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JOHNWICK
베트남 후기로 또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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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4일 전
와 6시간동안 ㄷㄷ

그나저나 아날리샤는 브로를 중독시키는 곳인가보네.

아주 무서운 곳이야..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Madlee
다음엔 사잔카나 하루 같은데 가서 힐링이나 하려고
너무 전투적으로 한거 같아
울프신 4일 전
체력 좋은데, 오늘 하루는 몸이 혹사당한 하루였겠는 걸
다음남 일어나지 못한 건 아니지~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울프신
전날 잠도 거의 못자기도 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기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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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4일 전
와!! 브로 대단하다!! 사실 궁금은 하지만 선뜻 하지는 못한 그런 곳들을 다 경험해 봤네 브로 !!
이렇게 여러탕 뛰면 진짜 체력이.. ㅠㅠ 브로는 진짜 몸보신 잘 해야겠다. ㅋㅋ
링크에러 작성자 4일 전
쫑내기
몇일뒤 베트남 비앤동 풍투이 방문하려했는데 취소할까 싶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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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3일 전
링크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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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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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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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3일 전
링크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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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울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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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논현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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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울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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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3일 전
논현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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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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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g80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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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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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일 전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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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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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러 작성자 14시간 전
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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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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