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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몸만들기 헬스장예서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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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보면 연세있으신 어르신들과 절은 친구들의 운동방법을 보면 차이가 참 많아.

 

나도 헬스장을 꾸준히 다닌건 아니지만 20대때 처음갔던 헬스장의 관장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지금도  그 방법대로 운동하고 있는데.

관장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할께.

 

일단 어르신들

겉으로 보면 연세에 비해서 근육도 많고 딴딴해 보임.

운동하시는거 보면 중량을 상당히 크게 올림.

운동하는 형식은 온몸을 다 쓰심.

그리고 속도가 되게 빠름.

운동주기는 간격은 일정하게 운동하심.

 

청년들

외형상은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덩빨이 있다 느껴짐.

중량은 어르신들과 비슷하게 중량을 많이 담.

운동하는 형식은 기본자세는 갖춰져 있음.

운동주기는 되게 텀이 김.

 

일단 어르신들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자세 파괴.

몇십년동안 그 방식으로 운동했으니 근육들은 발달해 있지만 부상의 우려가 큼.

운동기구는 느리게 또 느리게 라는게 정석임.

그 이유는 근력증대와 부상방지에 있음.

온몸을 다 쓰기 때문에 특히 추의 중량에 따른 반동을 이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중량을 달고 그 무게를 못이기니 속도가 빨라짐.

고로 관절과 근육에 부상의 우려가크고 운동효과 떨어짐.

(헬스장에 보면 팔만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상체가 기구에 딸려가는 사람듷 많음. 광배근 운동인데 허리운동하고 계신분들 많음).

.

청년들

중량에 집착하는 모습 많음.

과도한 중량으로 부상 위험 있음.

이런 과도한 중량을 다는 이유중 큰게 운동간의 텀기 김.

 

내가 배운건 들수 있는 최대중량의 70에서 80%로 세트당 반복과 사이클의 수가 중요.

 

보통 한 기구운동 10개 1세트 기준 3에서 5세트 3사이클에서 5사이클이 이상적이고 각 세트간의 시간텀은 30초를 넘기지 않는것이라고 배움.

 

지금은 크로스핏등의 운동방식에서는 각 운동간 텀을 10초로 보는 경향이 있음.

 

근데 스마트폰 본다고 1세트하고 5분 폰 함.

 

그러니 근피로가 없으니 무조건 최대중량으로 운동함.

 

내가 아는게 정석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저렇게 운동하면 부상의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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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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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르마무 21.12.23. 15:25

근비대, 근지구력, 근력을 키우는 방법은 각각 다른거 같아

 

세트수 무게 쉬는시간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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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12.23. 15:43

헬스..음 일단 운동별 목적이 다르니까 ㅎㅎ

 

보디빌딩은 말그대로 몸을 조각하는거 식단과 근육의 크기와 갈라짐

 

크로스 핏, 얼마나 빠르게 일정시간동안 많은세트를 기록 또는 빠르게 일정한 세트를 끝내느냐

 

체력단련?? 체력증진용

 

파워 리프터 얼마나 더 많이 무게를 드는가

 

나는 3가지다 경험해봤는데, 할때마다 아무리 주의해도 다치기는 하더라고

 

몸의 유연성도 없고…지금은 거의 체력단련 수준임, 내 하고 싶은거만 하는중

 

그중에 포기안하는게 풀업이랑 스쿼트!!

 

빠르게한다고 해서 나쁜것도 아니고 물론 보디빌딩에서는 고립이 중요하지만, 체력단련이라면 빠르게하나 천천히하나 똑같다는 논문을 본 거 같아서 물론 정자세로 빠르게 하는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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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12.24. 08:32

메뉴얼대로만 하면 문제없는데 어르신들은 힘이 딸릴때 갖가지방법을 쓰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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