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뜬금없이 떠오른 결혼에 대한 멘트입니다.
큐리스
1325 6 6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
어디인지 자세히 생각이 나지는 않는데요. 예전에 제가 썼던 글에 한분이 써주신 멘트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선 "최고는 아니더라도 과락은 없는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는 멘트가 있었는데요.
물론 각각의 기준점은 다르지만, 와이프도 어느정도 공감은 하더라구요.
근데 왠지 서로 과락만 면한걸까요??ㅋㅋㅋㅋㅋ
댓글 6
댓글 쓰기남자나 여자나 그야말로 이상형을 찾는게 아니라, 미니멈 카트 라인을 기준 삼으면, 세상에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 눈에 많이 들어 옴...^^
예전엔 마음만 잘 맞으면 되지 했는데...
살다보니 결혼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한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덜 힘든것 같드라고
살다보니 결혼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한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덜 힘든것 같드라고
서로 만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머 ㅋㅋ
과락이라는 것도 보통은 주관적인 거잖아 브로..
그냥 느낌에..
옆에 있을 때 힘이나고, 나도 힘이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네~ㅎㅎ
그냥 느낌에..
옆에 있을 때 힘이나고, 나도 힘이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네~ㅎㅎ
어디서 본건데 배우자가 자고있으면 집에서 잠만쳐자네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 가족 위해서 발버둥치고 열심히 일하고 와서 안쓰럽네, 라고 작은 시각이나 마음이 달라진다면
그게 모여서 가족이 되는게 아닐까.. 싶네 ㅎㅎ
그래도 우리 가족 위해서 발버둥치고 열심히 일하고 와서 안쓰럽네, 라고 작은 시각이나 마음이 달라진다면
그게 모여서 가족이 되는게 아닐까.. 싶네 ㅎㅎ
과락이 있더라도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을 알아가면서 그런 부분들이 묻혀가는게 아닐까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