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안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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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안피디 얍~~ㅎ
왕~~ 오늘 너무 덥다..ㅋㅋ 그냥 여름이라고 해도 될꺼 같애~~
방금 친한 동생이랑 점심묵고~~매장에 도착 ㅎ
음... 갑자기 국민학교 시절 생각이 나더라..ㅎㅎ
나이대가 있으니.. 난 국민학교를 졸업해써 ㅎㅎ
5학년때~~
선생님이 참새가 어떻게 걷는지 아는사람?
하고 우리반 친구들에게 질문을 했어~~
나는 그때 우리집 앞에 쌀집 가게가 있어서.. 참새를 자주 목격했쥐~~
그래서..자신있게 최고 빨리 손을 들었어~~ㅎ
선생님은 나에게 답변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자신있게 ㅎ
"참새는 퐁퐁 뛰어 다녀요 두발로~"
하고 대답을 했어쥐~~ㅎㅎ
그때 선생님은 맞다고 하며~~^^ 칭찬을 해주었어 ㅎㅎ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더라~~ㅎㅎ
그래서 방금도 참새 한마리를 보았는데...
참새를 볼때마다.. 난 그 때가 기억이나 ㅎㅎ
자~~ 이제 채굴 시작해볼깡 ㅎㅎ
아래사진은 검색한 사진이야~~ㅎ
안피디
댓글 14
댓글 쓰기 방금 한마리 봤는데.. 순식간이라 ㅎㅎ
순식간이라 해도 요즘 보기 드문걸 봤으니 운수대통할것 같은데 브로.
복권 사러 가즈아~~ㅎㅎ
브로~~참새가 퐁퐁 뛰어다녀?
그동안 몰랐었어
어릴때 참새잡는다고 덪 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
쫑쫑 뛰어들어오면 끈을 잡아댕겨서 가두는 원시적인 덪이었는데 잡는 확률은 10퍼센트 정도.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나 그런거 못했구나.
나도 참새 잡을꺼라고 그렇게 했던거 같애 ㅎㅎ 쌀집 아들이 내 친구라~~ㅎㅎ
참새는 너무 귀여워 통통이
요즘 참새 보기 힘들던데
참새가 사람 손에 먹이 먹으로 오네~~
사진 잘 봤어~~
참새도 참 귀여워 또올마나 재빠른뎅
참새가 손위에서 모이 먹는게 가능해?
?????이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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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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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붉은빛을 도는걸 보니 참새가 맞네.
요즘은 보기 힘든데 거의 다 맷새가 대부푼이니까.
어릴적 포장마차에 항상 짬새구이가 적혀 있을정도로 흔했는데 이제는 실제로 보기 힘든 동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