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실제 배우들에게 마약을 먹여서 찍은 영화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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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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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1939>
제작자들은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한 번 촬영을 시작하면 3일, 약 72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촬영하였음.
졸음을 참기 위해 주연급 배우들에게 '메스암페타민' 이라는 각성제를 먹임.
미성년자였던 17세의 도로시 역의 '주디 갈란드'도 예외는 아니었음.
그녀가 매일 먹어야 했던 '메스암페타민'은 현재 '필로폰'으로 불림.
3일간 밤샘 촬영 후 곧장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 수면제를 놓아 잠에 들도록 했는데 정확히 4시간 뒤 다시 깨워서 또 '필로폰'을 먹으면서 3일간 밤샘 촬영을 함.
-여 담-
여배우 주디 갈란드는 3살 때 부터 언니들과 '검 시스터즈'로 활동하며 그녀의 어머니는 활동 중 그녀가 피곤하면 각성제를 먹여서 활동함. 이 후 MGM의 캐스팅을 위해 그녀의 어머니는 13살의 그녀에게 영화관계자들과 성관계를 갖게 함.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에는 주연 배우들의 괴롭힘 및 성추행, 하루 치킨 스프 하나만 먹이고 식욕억제를 위해 하루 담배 4갑을 피게 하는 등의 일들이 있었음.
결국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그녀는 49세 '바르비투르산' 과다 복용으로 사망함. 과거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먹었던 수면제 였음.
댓글 13
댓글 쓰기워매 무서운 영화계네 ㄷㄷ
JOHNWICK
그러게... 그땐 저런게 그냥 당연하다고 여기고 저렜을지도... 살벌하네...
내용을 듣고 포스터를 보니
기괴하기 짝이없네 ..
기괴하기 짝이없네 ..
제다츠
마약으로 버티면서 저렇게 영화를 찍었다니.. 내용을 알고 보면 달리 보이는....
로건
💌 브로 축하해! 추가로 3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아 이거 예전에도 본 적 있어 ㅠㅠ 참 배우의 인권이 없던 시대였네
밤톨
그러게.. 저 당시에도 갑질은 존재했고, 약물 복용도 암암리에 서슴치 않게 해댔던 모양....
정말 저시대는 인권이라는게... 거의 없는 수준이었던 것 같아..
마약에 ㄱㄱ에...
저런 시대가 있었으니, 지금이 있는 거겠지만, 참.. 저런 행위는 지탄 받아야만 해!!
마약에 ㄱㄱ에...
저런 시대가 있었으니, 지금이 있는 거겠지만, 참.. 저런 행위는 지탄 받아야만 해!!
쫑내기
그러게 말야.. 학대 수준인데, 저러는 걸 알면서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 하던 시대였던건지....
헐...1939년도면 그렇게 옛날도 아닌데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니 무섭네ㄷㄷ
그랜드슬래머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나 법.. 이런 것도 지금에 비하면 많이 허술해서 저런 경우도있었던 듯... 살벌한 시대였구만...
헛?알고보니 엄청 무서운 영화였네..지금생각해보면 17세 소녀한테 너무했어 정말 ㅠㅜ
재연배우
학대 수준이네... 지금 같았으면 저 영화계는 완전 뒤집어졌을텐데... 하긴 지금도 엽기적인 일들이 또 일어 나고 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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