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최근에 쇼미더미니를 정주행 중이야.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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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좋아하는거지 찾아서 듣고 그러진 않아.
물론 태국가서 클럽을 가면 힙합이 주로 나오는 리퍼블릭이나 미스트를 그나마 좋아하는 정도?
그러다가 유튜브뮤직 추천음악으로 시즌10의 몇몇 노래를 듣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구.
그래서 몇주 전부터 시간날때마다 시즌1부터 정주행을 했어.
시즌1은 내가 한때 좋아했던 엠씨스나이퍼가 심사위원? 버벌진트? 이러면서 보다가
로꼬, 치타 같은 래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구나 했던 것을 알았고.
시즌2는....메타크루 수장 그넘땜시 짜증나서 보다가 말았어 ㅋㅋㅋ
딱히 눈에 들어오는 래퍼도 없고 해서.
시즌3은 다시보기가 제공되지가 않네? 뭐 아는 애들 없으니 패스.
시즌4는 송민호 때문에 봤다가 (위너 노래 남아이돌 중 거의 유일하게 듣는 노래라.)
블랙넛에게 꽂히더라.
넉살하고 비와이가 예선 탈락하는 거 보면서 좀 이해가 안되기도 했고 ㅋㅋㅋ
번복진트 개 짜증나기도 하고 ㅋㅋㅋ
중간중간 나무위키 검색도 하면서
시즌4까지 결국 다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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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한국힙합 별로 좋아하진 않았어.
그나마 엠씨스나이퍼? 버벌진트? 리쌍? 윤미래?
최근에야 뭐
지코는 너무 내스탈이 아니고
비와이 정도?
물론 내 no.1은 에미넴이지 ㅋㅋㅋ
댓글 18
댓글 쓰기맞아. 요즘 스탈 힙합이 나와 안맞는듯?
간만에 함 들어봐야겠네 ㅋ
아 세이 힙 유 세이 합 위 세이 힙합.
그 이후로는 별로 듣고 싶은 생각이 없어 ㅋㅋ
2000년대 힙합은 듣긴하지, 리쌍,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등등
나도 올드 미국힙합이 더 좋긴해.
특히 에미넴 ㅋㅋㅋ
투팍이지 !
디어 마마! 캘리포니아 드림? 럽?, Life goes on! 등등
한국 힙합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것도 좀 깨어지는 것 같구.
아 검색해보니 최근 하고있는 RAP:PUBLIC 이게 쇼미더머니의 정신을 이은 후속작이라곤 하더라구.
https://youtu.be/bIEqqYp17vI?si=-Ud9CSJP39BQBght
그래도 듀스는 좋아했어
힙합도 듣다보면 괜찮아. 비트도 자꾸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말야. 오히려 배경음악이 단순하니 가사에 집중하기도 편하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