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어릴때 좋아했던 영화 취권.

최근 성룡의 정치관은 마음에 않들지만 영화 배우 성룡으로는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배우이자 한때 중화권 배우 하면 떠오르는게 성룡, 이연결, 주윤발, 장국영 이였고 좀 진지했던 이연걸과 주윤발에 비해 성룡은 친숙한 이미지에 진지함보단 코믹에 가까운 액션 영화가 주를 이뤄 어린 당시엔 그의 영화들을 참 재밌게 보곤 했던 것 같아.

특히 성룡 영화중 취권시리즈와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그 중 취권1편에서 출연하는 배우중 황정리라는 한국 배우는 나중에서야 알게 됬는데 성룡에게 취권이라는 가상 무술을 만들어 준 인물이기도 하고, 이 당시 성룡은 한국을 대부분 영화 촬영을 한국에서 했는데 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기도 한다는등 사실유무를 떠나 우리나라와 연관이 있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거 같아.

최근 성룡의 작품들은 과거 영화와는 달리 액션도 코믹도 재미도 없어 그의 커리어는 끝났다고 생각이야. 거게다 홍콩인이 중국을 지지한다고 하니 인간으로써도 실망이고.

그에 비해 동시대 배우 주윤발은 정지척으로도 그의 주변 인물에 대한 일화들만 봐도 진정한 홍콩의 자존심은 주윤말인 것 같아. 영화 영웅본색도 좋아하는 시리즈지.

요즘은 중화권 영화 자체가 너무 중국물이 들어 거부감이 느껴져서 과거 영화들만 보고 있는데 브로들이 좋아했던 중화권 영화는 뭐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