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가튼 사가 아는 브로 있어?
10대때 주로 국산 게임을 하곤 했는데 당시 좋아하던게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다크사이드 스토리 등을 잼있게 해서 비슷한 게임들을 찾아보던차 게임 잡지에서 포가튼 사가를 광고하는걸 보고 기대하며 다른 게임들을 하다가 출시를 하자 게임을 접했었지.
몇 달후 발매한 게임의 첫인상을 최악이였어. 전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비교를 하며 하게 됬는데 우선 수많은 버그와 최악의 전투 확률로 게임을 진행 하다가 버그로 세이브 파일을 날리기도 하고 버그로 게임 진행이 불가해 처음부터 다시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접게 됬는데 그렇게 오늘날까지 실 플레이로 엔딩을 못본 게임이 되었지.
그 이후에도 손노리 게임들은 화이트데이까지만 하고 인연이 없다가 최근 화이트데이 리메이크판을 모바일판으로 30분 정도 해보고 접고는 않하고 있어.
게임회사 손노리가 지금도 존재는 하지만 최근 화이트데이2 글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전작인 화이트데이 리메이크판의 품질을 보면 기대가 되지 않네.
브로들이 좋아했던 국산 게임들은 뭐가 있어?
댓글 13
댓글 쓰기포가튼 사가 오랜만에 들어보네 ㅎㅎ
나는 공룡나와서 쥬라기 원시전 좋아했고 대부분이 온라인게임이였네 생각해보니까ㅎㅎ
창세기전이 아마 첨 사본 pc 게임인걸로 기억해
글세요
난 게임하고는 좀 거리가 있어서요
난 옛날에 미르2랑 리니지 많이했지
미르2 초창기때부터 형이랑 진짜 재밌게 했는데.
국산 RPG 게임 넘버원은 환상서유기인듯 ㅜㅜ
해보진 않았는데 슈퍼보드를 좋아해서 나중에 해야지 하곤 잊고 살았네.
ㅋㅋ난 진짜 어릴때 했던 파랜드택틱스라는 게임 추억 ㅠ
파랜드택틱스 좋았지. 나중에 콘솔버전도 있단거 알고 플스1용 하나 사서 소장하고 있지.
추억이다....
추억의 게임
스트리터 파이터, 갤러그 ㅍㅎㅎ
넘 나이들은 소린가 ㅋ
옛날겜이 진짜 감성진퉁이지 ㅜㅜ
리니지?ㅋㅋㅋ 포트리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