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이 영화 보면 꼭 내예기 같다.
담나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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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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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라는 영화야
한가장이 가족들이랑 살아 볼꺼라고 고군분투하는데..
뭔가 다 이룬것 같지만 주위에 내가 꿈꾸던 가족은 없는것 같은기분..
엔딩에 보면 라면 먹다 자신만 없는 행복한 모습의 가족들 영상을 보다 밥상 뒤엎어버리는...그걸 또 치우고 있는..외로운 가장의 어깨가 내모습 같아 측은해 진다.
한번쯤 가장으로서 꼭 봐야할 영화..'우아한 세계'
즐감해
댓글 7
댓글 쓰기 울브스
오늘 아침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흘러 들어 갔더니 저 영화 소개가 있어서..본영화 인데도 또 보고싶게 만드네..ㅋ
ㅎㅎ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난다 ㅠㅠ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밥상엎고 밥상치우고...뭔가 느껴지네
오우 한번 봐보도록 할께 브로~~
나도 이영화는 못본거같네
우아한세계라는제목과 상반되는 내용때문에 더처절해 보이는 주인공의 삶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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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너무 고전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