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만으로 구독자10만, 조회수100만을 달성한 미노스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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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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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 미노스튜브와 미노스 스튜디오 두개를 운영하는데 알맹이라고는 1도 없는 낚시 영상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조회수를 올린다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해. 차라리 걸그룹 직캠이나 레이싱모델들 영상 올리는 사람들은 근접촬영에 화질이라도 좋게해서 올려서 관음욕구라도 채워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노스 얘가 하는 영상은 그냥 누가봐도 어디서 짜집기한 영상을 가져와서 그냥 거기다가 헛소리 주절주절 붙여놓고 소설을 쓰면서 이야기를 하면 그걸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결론도 없고 그래서 뭐 어떻다는건지. 그런데도 이걸 계속 시청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더라.
이 영상도 그래. 제목은 무슨 저렇게 달아놨지만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 실제로 저 나라에 가서 여자를 만나고 돌아다닌 사람이 저렇게 밖에 이야기를 못할까. 좀 많이 찌질하다는 느낌인데. 낚시만으로 구독자10만, 조회수100만을 달성한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네.
인간의 욕구는 다양하고 크게 욕심내지 않는 브로들이 많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