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편이 갑자기 너무 차갑게 돌변했어요
우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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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댓글 8
댓글 쓰기 리기동
그러게..
친구를 버렸어야지 오지랖 부려서 지 결혼생활도 쫑나게만들다니
배신감 개쩔긴 하겟다. 남편도 여자가 돈도 보긴 봣겟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감정이 잇어서 결혼한줄 알고 지금까지 살앗을텐데 자신한텐 아름다웟던 시간이 아내한텐 인내의 시간이엿다니ㅋㅋㅋ 남한테 건너서 들은거면 대충 현실회피라도 가능하지. 아내가 친구한테 뒷담까는 카톡을 보고 안거면 ㄹㅇ 좋같앗겟다..... 앞으로 얼굴을 어떻게 보고 사냐?ㅋㅋㅋㅋㅋㅋ
가장 아름답고 이쁘게 기억 될 연애시절이 통째로 없어져버렷네. 나같으면 아직 애 안 낳앗으면 이혼햇다. 꾸역꾸역 이어가 봣자 나중에 이혼할때 줄 돈만 점점 불어나는거지. 믿음이 깨진 관계는 절대 오래갈 수가 없어.
주먹 안날아온게 다행이지 ㅋㅋ
시발 입장바꿔 생각해봐
남자가 카톡으로 " 이년은 무식한데 반반하고 몸매는 좋아 " 하면서 성드립 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올텐데?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 ?
하지마?
여자가 여자 했는데 문제라도?
안타깝군여....
와...배신감 쩔겠다...
신뢰는 바닥이고...,나같으면 이혼할것 같다
더이상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할까?
친구 인생 챙기려다 지 인생 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