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우리 브로들 백신 뭐 맞을까?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기저질환자 5명이 사망하면서 방역당국은 ‘백신 불신’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던 탓에 비슷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접종 기피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러나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있을수록 코로나19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 종사자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입니다. 5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 이들의 연령대는 2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혹시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막연한 추측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의 치명률과 중증도를 고려하면 오히려 기저질환자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조은희 추진단 접종후관리반장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사례로 들면 기저질환이 가장 우선순위 접종 대상군으로 돼 있다. 이는 기저질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얻는 이득이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검증을 신중히 기다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망자들이 기저질환자였던 만큼 백신과의 관련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들이 입원해 있던 요양병원들에서는 평소에도 사망자가 매달 각각 5명과 7명꼴로 나오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날 “사망과 백신 간 연관성이 있어야 우려할 부분인데 이미 세계적으로 많이 접종했고 사망과의 연관성도 낮았다. 백신 사망으로 단정하기에는 섣부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국은 예방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이상 반응 신고 사례도 증가할 수 있다며 인과성 규명은 과학 영역인 만큼 전문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근거 없는 허위 정보 등에 주의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백신 접종 첫 사망사례 조사로 분주
댓글 16
댓글 쓰기난 상관없음!
내가 백신종류를 골라서 할수도 없고.
어자피 현재 만들어진 백신들이 전통적으로 안전을 99% 검증한게 아닌 이상 어떤걸 맞더라도(중구꺼ㅈ빼고) 복불복임.
단지 귀찮으니까 얀센처럼 한번만 맞을수 있는게 더 좋음.
눈치껏 가면 되지 않겠어?
화이자지 당연히
당연 화이자지
근대 선택권이 없자나
선택권이 없는데.., ,
아무 의미없다
걍주는데로맞자 ㅋ
내가 맞을때 되면 어느정도 진정되있을꺼 같아서 아무거나 괜찮음!
무조건 화이지지 이건
맞어야하나..
나는 일단 들어오는 백신들은 다 별일 없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
거기다가 보통 우리 브로들은 연령이 젊은 층이라 어떤백신을 맞아도 무리없을거라고 생각해
맞을지 안 맞을지 결정 안함... 분위기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