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정보) 정보 오랑우탄도 약초를 사용한 치료를 할 수 있음이 발견됨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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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한 오랑우탄이 싸움에서 다친 얼굴을 식물로 치료하는 걸 과학자들이 발견했어.
라쿠스라는 이름의 이 오랑우탄은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통증과 염증 치료에 쓰는 식물의 잎을 씹어서 그 즙을 상처에 바른 거야.
그리고는 씹은 잎을 상처 위에 붙여서 마치 반창고처럼 썼지. 이런 행동을 야생동물이 하는 걸 처음으로 목격했다고 과학자들이 말해.
이 사건은 2022년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국립공원에서 일어났어. 라쿠스는 그 지역에서 우두머리 수컷으로, 큰 볼이 특징인 녀석이야.
처는 한 달 만에 문제없이 아물었고, 이걸 통해 동물들도 자기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 과학자들은 이게 자가 치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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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랑우탄 국립공원도 있구나 ㅎㅎ 몸집이 크니까 좀 무서웠겠지? 나는 직접 본적은 없어서 궁금하네
방랑자A
국립공원 이였던 것 같은 엄청나게 크고 높은 나무들이 많고 오랑우탄들을 야생에서 풀어놓고 보호하고 있는 것 같더라도
솔직히 정면에서 야생 오랑우탄을 보니깐 압도당하긴 하더라. ㄷㄷ
솔직히 정면에서 야생 오랑우탄을 보니깐 압도당하긴 하더라. ㄷㄷ
똑똑한데
오랑우탄이 수만년간 진화를 계속 한다면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
오랑우탄이 수만년간 진화를 계속 한다면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
그랜드슬래머
오랑우탄이 수만년간 진화를 해도 울프가 되는건 다른 문제일꺼야! ㅎㅎㅎ
영장류 애들이 생각보다 더 영리한거 같애~~
JOHNWICK
영리한 친구들! 너희들도 빨리 돈을 벌어서 울코를 구매하라고!!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가서 오랑우탄 국립공원을 걸어가다가
오랑우탄과 마주쳐서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갑자기 다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