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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정보) 정보 앞으로 한국 상업영화 투자 끊기는 중

브라이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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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브로들, 한국 영화계에 큰 위기가 찾아온 것 같아. 최근 대형 투자배급사들이 투자 심사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한국 영화 제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야. 내년과 내후년에 극장에서 개봉할 상업영화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특히 CJ ENM 같은 대형 배급사들이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더 문' 같은 대작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사업본부를 축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 쇼박스와 NEW도 새로운 영화 투자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고, 중소 투자배급사 한 곳은 아예 영화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대.

 

결국, 대형 상업영화는 줄어들고, 극장가는 저예산 독립영화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네. 앞으로 한국 영화계가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 많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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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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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4.08.27. 21:34
이런;; 진짜 몇년 안으로 영화 산업이 휘청할수도 있겠네;;
그리고 요즘엔 넷플릭스 같은걸 많이 보기도 하던데 영향이 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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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8.28. 09:08
닌자
정말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요.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의 영향도 크고, 앞으로 몇 년 안에 영화 산업이 크게 휘청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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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4.08.27. 22:38
ott의 발전도 있지만

갈수록 비싸지는 티켓값도 크게 한몫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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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8.28. 09:18
JOHNWICK
OTT의 발전도 그렇지만, 점점 비싸지는 영화 티켓값도 관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모든 요소가 영화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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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4.08.27. 23:05
상업 영화도 결국 제작비 회수와 수익이 목적이라, 몇번 수익 실현 못하면 타격도 엄청나서 제작을 망설이기도 하는...
갈수록 높아지는 관객 수준과, 예전만큼 찾지 않는 영화관, 다양한 경쟁 플랫폼... 무엇보다 대작 시나리오의 부재와 높아지는 제작비 부담등 선뜻 투자하려 나서는 곳들이 점점 줄어드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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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4.08.28. 10:21
로건
상업 영화 제작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수익을 내지 못하면 타격이 크고, 관객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져서 제작비 회수가 쉽지 않으니, 투자에 나서기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울프신 24.08.28. 13:24
문화산업이 중요한데
그 중 하나인 영화산업이 소멸되면 안될텐데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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