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산부인과 의사를 당황케한 환자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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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부인과 의사가 겪은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한 환자가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외음부를 지칭할 때마다 자꾸 'ㅂㅈ'라고 불렀다는 거야. 의사는 당황스러움을 느끼면서도 환자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ㅂㅈ는 외음부를 나타내는 비속어라고하네.
이런 이야기는 의료 현장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것 같네 ㅋㅋ
댓글 11
댓글 쓰기 닌자
진짜 그런 상황이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단어는 언제나 놀라움을 주죠. 😄
의사 입장에서는 외면이랑 좀 괴리감 오긴 했네보네 ㅋㅋ
비속어인데 생각없이 그냥 던졌나보네 ㅋㅋ
비속어인데 생각없이 그냥 던졌나보네 ㅋㅋ
마이클한
💌 브로 축하해! 추가로 3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마이클한
맞아요, 의사가 그런 말을 하면 더욱 어색할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나온 것 같기도 하네요.
입에담기 민망한단어인데
여자들도 마니사용하는구나 ㅋ
여자들도 마니사용하는구나 ㅋ
JOHNWICK
맞아요, 요즘은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듣는 사람은 좀 놀라겠네요.
몰라서 못쓰는 건지 아는데 일부러 그 단어를 쓰는 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직접적이네...ㅋㅋㅋ
로건
진짜 너무 직접적이어서 웃기네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할 단어가 있죠!
그냥 쓸 수도 있는거 아녀?ㅋㅋ
음..성기라고 표현해야하나?ㅋㅋ
음..성기라고 표현해야하나?ㅋㅋ
Madlee
사실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하죠! 어떤 단어든 맥락에 맞춰서 쓰는 게 중요하긴 하네요. 😂
이쁘장하고 점잖게 생기신 분이 말하면 상당히 당황스럽긴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