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폭설 방송에서 걸린 남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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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오피스와이프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
예쁜 여자랑 결혼하면 불안해서 어케 살아
경험상 허우대 멀쩡한 유부남이 더무서움ㅋ
이쁜 유부녀보다 잘생긴 유부남한테 잘들러붙고
소문도 잘남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여태 직접 본 경험으론 4대1비율로 좀생겼거나 위치좀 있는 적당히 높은위치의 유부남이 많았음
직장에서 하루 종일 붙어있으면서
볼 꼴 못 볼 꼴 많이 보고 돕고 도움 받으면 정이 안들 수가 없음
회식하면 술 취한 상태에서
서로 누가 되었건 간에 한 발짝만 선 넘으면 되겠구나 느낄 때가 있는데
그때 자제 못하면 그대로 막장 드라마 찍게 되는 거
집에서 육아하면서 존나 바라는것만 많지
내 업무에 대해서는 모르면서 알고싶지도 않고 육아만 힘들다고 징징대지
주말에도 못 쉬게 하고 이웃집 남편 비교질하면서 구박만 하지
막상 직장에서 같은 업종에서 공감하면서 술 한잔 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
이건좀 아닌듯. 니가 회사서 일하는것도 와이프가 집에서 육아를 해주니까 가능한거지. 나도 애아빠지만 출근해서도 집에 와이프 육아로 힘들어서 밥이라도 제대로 챙겨먹는지 걱정되고 그럼. 니가 저렇게 생각하는거면 와이프에 대한 사랑이라던지 정 이런게 식은듯
직장인 전용 익명??? 이게 맞는거냐? ㅋㅋㅋ 방송에 내보낼게 없어서 익명 사이트 게시물을 ㅋㅋ
레알 회사불륜 많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