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티즈를 타고 다니는 소지섭 닮은 직원 썰
정말 간지 났던 선배였고 여자들한테도 인기 많았었음
긍데 첫차를 마티즈 ..그것도 빨간색 마티즈를 뽑은거임
그형은 첫차라 광택도 내고 매일 세차하고 그랬는데
회사 여직원들이 뒷담화 하는걸 내가 들음
쫌 깬다 ....
난 사회초년생이라 아버지께서
입이 무거워야 한다했음
그래서 쫄랑쫄랑 가서 선배한테 이야기 했지
여자들이 형 마티즈탄다고 뒷담했어요 라고
그 형은 괜찮아 나도 알고 있어
라고 말했는데 그것마저도 멋지더라
그때 깨달았음
멋진놈은 다르다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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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병특 받을만 하내
그걸 왜 뒷담 하는지 나원참..
토르
여자들은 비난할 대상이 항상 있어요. 그게 없으면 입이 근질거리고 대화가 안됨. 그 심리를 기가 막히게 파고든게 페미니즘이고
아버지께서 입이 무거워야 한다고 했는데 ㅋㅋ 쫄랑쫄랑 가서 이야기함ㅋㅋㅋ
쿼크
알고보니 아버지가 사장님
ㅋㅋㅋㅋㅋ
웃긴다~~ㅋㅋ
전 회사에서 21살짜리 병역특례 면접을 봤는데 페라리 f430을 타고 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