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째가 생겼다는 여자.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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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안절부절하니 문제
의심이 많은 남편이라는 게 올린 이유 같네. 외도가 이유라면 올리진 않았겠지.
포테이토
남편이랑만 했으면 쫄릴이유가 없죠 바로 친자확인 하자고 먼저 말하면 되는데
추대
그것 조차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죠. 외도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 것이고 확인 절차 들어가면 본인이 제일 불리한 걸 알텐데 그렇게 단정해서 몰아가는 분들의 심리가 참 이상하긴 하네요. 모르는 사람들을 그렇게 악의로 몰아세우고 싶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럴 근거는 안 보이는데? 본인 기준에서만 단정 지으면서 어떤 판단을 한다는 건가요?
수술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묶은 시술이면 높은 확률도 풀릴 수 있음
잘라내서 통로를 완전 분리 시키는 방법은 일단 죠오오오오오오옷나 아프고 후유증도 꽤 있어서
묶었을 가능성 매우 큰데 50대 접어들었으면 온몸에 근육이 전체적으로 느슨해지기 때문에
조금씩 풀리는 게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임
클레이튼
안아픔. 뻐근한게 일주일정도 가고 끝.
서비스직 7년차
게토레이
묶는건 얼얼하니 견딜만 했는데 한번 풀려서 아예 분리하러 재수술함
하늘이 노랗고 괴성 지르고 집와서도 이틀동안 초예민 했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봄
요즘은 묶는게 아니라 잘라요
임신확률 거의 없지
풀리기도 합니다. 20대 중반에 묶었고 30대 중반에 그냥 확인차 다녀왔는데 정자수가 적을 뿐이지 어느정도 있어서 다시 수술하거나 지지거나 하자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