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젊은 부부의 비행기
ㅋㅋ 비행기놀이를 뭔 엘베안에서 까지 하나했더만
애기를 치과까지 착륙시켜야하는 비행기였구만
넘 귀엽다 ㅋㅋ애기들 병원데려가기가 힘들다던데 브로들은 애기들 병원데려갈때 어땠어?
댓글 24
댓글 쓰기나도 치과는 아직도 무섭다는 ㅋㅋ
닌자브로같이 부모님이해주셨으면 좀 나았을거같기드!!ㅋㅋ
치과는 어른이 되어도 가기 싫은 곳이니까.. 애기들은 엄청 가기 싫을거야..애고 부모님들 고생 많네..
맞아 나도 지금도 너무가기 무서워 그 특유의치과냄새 소리 ㄷㄷ 애기때는 더 싫어했지ㅜ
나도 치과 가기 너무 무섭다.
가면 돈이 너무 나가네.
나도 치료해야할거있는데 무서워 ㅋㅋ 스케일링만 한번하고 1년째 안가는중 ㅠ-ㅠ
요새 수면마취하는곳도 있다던데 가기싫다..
나는 치료 자체는 그렇게 무섭지 않은데 정기적으로 한번씩 가면 3년딘위로 최소 100은 깨지는것 같다.
맞아. 뭔가 이해되는 느낌이야. 나도 이 나이 먹고도 치과가 너무 싫더라. 아프지만 가고싶지 않은 그런 병원ㅠㅠ
돈도 많이들고 치아건강 관리 중요해 ㅠㅠ 나중에 결혼하게 되서 애기나으면 잘 관리할수있게 가르쳐야지..
아..치과..그건 이해해야죠 ㅎ
먼 마래에는 치아도 재생성 할수있는 약이 나오지않을까 ㅋㅋ 존버해야되나ㅋㅋ
어릴때 병원은 그러려니 했는데, 치과는 지금도 무서움 ㅠㅠ
나는 진짜 병원자체가 너무 무섭다는 ㅋㅋ 어릴때팔이 빠진적이 있는데..접골원? 거기도 가고 병원도가고 그때부터 병원은 무섭다는
나는 어릴때 너무 병원을 자주 들락거려서 무섭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가면 돈이 ...
친구중 한명은 중학교때부터 이가 안좋았는데 진통제로 버티다가 30넘어서 치과견적받으니 2천 나오더라.
무섭다고 버티다가 더 무서운 빈털터리가 될 수도 있어.
와 ..브로 친구분 2천이면 임플란트로 거의 다 치료하셨나본데?ㅠㅠ
뼈가 내려앉아서 뼈도 골시멘트로 보강해야 한다고 했었지.
그리고 그 당시는 임플비가 한개당 3, 4백 달라고 했으니까.
와..진짜 대공사하셨겠는데 ㅠㅠ
꽤오래전인거같네 다시 검사하고 바꾸시기도했겠다 ㅠ
요즘 아이들은 당분 섭취를 많이해서 치아가 망가진다고
아이의 치과공포를 줄이기 위해서 부모가 나름 굿 아이디어다
이번 비행은 ㅋㅋ 이러면서 슈우웅~ ㅋㅋ 일단 가는데 까지는 재밌게 갈듯 ㅠㅠ 젤리가 진짜 최악이래 젤리조심!
치과는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무서워하는곳인거같아요
다들 치아관리화이팅
난 그래서 잘알겠지만 워터픽 치실 다사용중이지 ㅋㅋ
ㅋㅋ애기있는 부부들은 극 공감간다..갈 때마다 거짓말해야해 ㅋㅋ
특히나 치과는 근처만 가도 바들바들 떨거나 울먹이지
우리 둘째는 치과 가기전에 연습을 하고 갔더니
안 울더라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