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제가 남편과 결혼 한 이유
ㅋㅋ남자의 수전증보고
보기보다 순수한 남자로 오해하고 결혼
알고보니 알코올중독 수전증.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거에 꽂히는구나
댓글 15
댓글 쓰기울화가 치민데 ㅋㅋ 바보같아
이제는 어쩔수없이 데리고 살아야지 어째 ㅎㅎ
ㅋㅋ 헛다리 짚었다는...ㅋㅋ
꼬라지라는 표현을 할정도면...음
실망했다는 말같은데...글쎄...
ㅋㅋ굉장히 순수하지않은 사람인가봐
꼬라지라고 표현할 정도면 말이야 ㅎㅎ
나도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쫌만 노동하면..땀이 흘러..
그래서..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구나..오해를 사기도해..ㅋ
나도 열이 엄청 많아서
지금도 반팔입고 선풍기틀고있어 ㅋㅋ
뭐 잠깐 나르면 땀으로 샤워함 ㅋㅋ
아~근데 좋은 정보 같아 브로~
손을 떠는게 저런식으로 비춰질 수 있겠구나!~
좋았어~!
우리 쫑내기브로는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는거같아
ㅋㅋ오늘부터 손을 자연스럽게 떠는법을 연습해야겠다
ㅋㅋ 나 완전 빵 터졌음....ㅋㅋ 완전 웃겨 ㅋㅋ 우리회사에서도 술하도 먹어서 맨날 그다음날 손떨면서 결재 하는데 생각나서 빵터짐 ㅎㅎ
ㅋㅋ 브로가 재밌게 웃었다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회사 회식문화는 너무 무섭다는 ㅋㅋ
살다보면 서로 장점단점이있을거에요
자기가 오해하구 이제는 진절머리난다는건 ㅎㅎ
그러겠지 ㅎㅎ 단순저거말고 불만이 있는거같아 ㅎㅎ맞춰가며살아야지
그래서 어떤 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는구나 싶어
넓게 보는 마음의 시야를 가진다면 좀 더 실수를 줄이고 더 좋은 분별을 할 있을 같다는 생각이 드네 ㅎㅎ
맞아 사람겉모습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거처럼 !! 몇십년을 서로만의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이니까
수전증과 동반한 긴장의 떨림이겠지 ㅎ
어쩌겠누~ 그래도 데리고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