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습관 차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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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치약 가지고 싸운적이 있다고 함.
그냥 꾹 짜서 씀 (남) vs 아래서부터 따올라온다. (여)
댓글 9
댓글 쓰기 헤오
그래서 잘 풀어나가야 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아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이 봄...
그런데 또 티격태격하면서 잘살아 가는 커플들이 더 많음...^^
그런데 또 티격태격하면서 잘살아 가는 커플들이 더 많음...^^
서로 맞춰 가면서 살면되지 나를 바라볼때는 두눈으로 남을 바라볼때는 한눈으로 그렇게 하 면 남의 잘못은 잘 안보일거야
wolf11
맞아.. 나와 똑같은 사람과 살아도 싸운다는 말이 있듯, 누군가와 함꼐 살려고 생각했다면 서로가 양보를 기본으로 깔고 살아야함..
결혼을 하면 모든걸 맞추갈수 없다는걸 느끼고 그걸 인정하는 과정이 결혼이다 ㅋㅋ
브라이언
맞아.. 브로 말대로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그 일련의 과정이 결혼생활임...^^
로건
그러게 나도 아내도 그렇고 아직도 맞춰가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예전 커뮤니티 돌던 얘기인데 신혼여행가서 치약짜는걸로 싸웠는데 바로 돌아와서 이혼한 썰이 있었는데 ㅎ
다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아야 같이 살수있지
아님 혼자 살아야지
다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아야 같이 살수있지
아님 혼자 살아야지
JOHNWICK
배우자와 서로 맞춰나갈 생각이 없다면 결혼하면 안됨... 브로 말대로 혼자 살아야 함...
오래 연애를 하던 같이 잠시 살던...
결국 이런 사소한 문제들...사실 별것도 아닌 것들인데 이런 것들이 다툼의 시작이 되고 누적이 ㄷ되고 감정이 서로 상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