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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숏만 한다는 애 아침까지 집에 못가게 한 썰

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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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푸잉들 서있는 표정만 봐도 알수 있는게 많아 초조함, 지루함, 기대감, 색기, 살기, 열심히 굴리고있는 잔머리, 같은것들 이랄까



여기서 잘 걸려드는 타입은 편의상 푼수 타입. 특징은, 테메라면 주변이랑 얘기할때 유독 까르르 웃는 애들, 고개 숙이거나 핸드폰 보지 않고 마치 오히려 남자들 구경하는 듯하는 애들, 말걸면 입을 삐죽삐죽 거리듯이 웃으며 얘기하는 애들인데 이해가 잘 되려나..

아고고는 좀 자기만의 세계에서 혼자 춤추고 있는것 같은 애들이 잘 되는것 같아. 물론 아고고 푸잉들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기어서라도 돌아가는 경우가 많긴 해.


세달쯤 됐나 저번에 만난 한 녀석은 딱 봐도 푼수였어. 귀엽다고 하면 귀여울 수 있는 평범한 얼굴에 태국애들중에서도 유독 작은키를 갖고서도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깔깔 거리며 웃고있었는데 딱 얘다 싶었지.

쓰잘데 없는 이야기 몇마디 나누고, 숏만 가능하다는 말에도, 나름 주저주저 양심껏 살짝 올려붙인 것 같은 가격에도 흔쾌히 오케이를 날리고 호텔로 가는길에 슬쩍 슬쩍 던져준 몇마디 칭찬에도 얘는 벌써 기분이 업되어 팔에 매달려 찰랑찰랑 따라왔지.

아마도 녀석은 후다닥 끝내고 찰랑찰랑 다시 뛰어갈 생각이었겠지만,


쪼물딱 거릴때 까지만해도 까불까불하던 녀석의 목과 그리 크리않은 가슴의 테두리를 빙빙 작은 유륜과 유두를 내 혀는 빠르게 뜨겁다가 차갑게, 간지럽다가 아프게 지나다녔고

마침내 녀석의 배꼽 약간 위 어딘가에서 내 숨결과 혀와 입김과 이빨이 소용돌이 치는 순간 녀석의 안에서 뭔가가 탁 하고 풀려버렸어. 이젠 일이 아닌 진짜 색스를 시작하게 되는 순간.

난 이 순간을 되게 좋아해.

푸잉들이 아무리 도도했건, 영악했건, 귀여웠건, 띨띨했건 상관없이

 

'어라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손을 뿌리치려고 해도 쾌락이 침대 아래에서부터 확 덮쳐와 버려서, 조금 더 만져주길 바라면서도 내 숨이 여기저기에 닿을때마다

 

'오오이' 하며 놀래듯 떨고,

허벅지 안쪽에서 춤추는 내 손이 언제쯤 클리토리스를 부벼줄까  조바심이 나지만, 손이 닿기 시작하면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내 입으로 또 혀로 자기 입을 덮어버려야만 참을 수 있을것 같은데 혀는 어느새 빠져나가 귓볼 아래에서 새로운 춤을 추는바람에 뒷목이 뻣뻣해질 때 쯤.

처덕처덕 해진 봉지를 쑥 하고 가르며 들어온 것이 빙글빙글 도는건지 앞뒤로 움직이는건지 나오는건지 다시 들어가는지도 구분이 안되는데 똥꼬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너무 힘이 들어가서, 다리로 내 굵은 내 허리를 꼭 감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후들거리는 다리와 엉덩이를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고 들썩들썩 흔들리다가 이제 도저히 못참고 꽉 닫힌것만 같은 봉지를 또 꽝하고 박차고 들어온게 콱하고 돌처럼 굳었다가 움찔움찔 푸들푸들.

봉지에서부터 어지러움 같은게 확하고 온몸으로 퍼져나가서 앞에있는 퉁퉁한 살덩어리를 부여잡고 어찌할바 몰라하는, 세상에 돈이고 뭐고 어지러워서 앞에있는 나를 붙잡고 매달려 있을수 밖에 없는 푸잉을 보는 그 기분, 그 순간.

축 늘어진 푸잉에게

 

'그냥 쿤 빠이 모닝~' (그냥은 파싸 타이로 뭘까..)

 

하니까 정신은 아직 못차렸지만 안된다고 조깥은 표정 지을때 허벅지 안쪽 살짝 마사지하듯 주물러주면서 웃으니까 폭풍같은 키스를 퍼붓고 잠이 들더라. 나도 잠이 들었다가 꺼추만지길래 깨서 한번 더 참교육 시키고 보냈어.



낮에는 마사지에 그냥 몸을 맡기고, 밤에는 푸잉들 장사 훼방놓는 쾌감이랄까

으돈타니는 심심하구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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