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 9부: 방콕 여자를 꼬셔서 파타야로 불러보자

브로들 하이!

 

파타야를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나의 새로운 활력소가 도착했으니 날 만나러 방콕에서 오는 친구가 도착하는 날이었어 

 

내가 파타야에서 돈을 뿌리면서 유흥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클럽에 다니는 것도 아니라 사실 할게 좀 제한적이었어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여잘 만나는 와중에도 낮에는 계속 데이팅앱으로 여자를 꼬셔댔지 ㅋㅋㅋㅋ

 

파타야애들은 매칭되자마자 돈달라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나 외모가 내 맘에 안들어서 걍 다 버리고 

 

방콕과 그 인근 애들을 꼬시는 것에 집중했지 ㅋ

 

근데 설마 이게 될까 싶었는데 진짜 방콕녀를 꼬셔서 파타야로 오게 만드는게 가능한 거였어  ㅋㅋㅋ

 

일단 이 친구는 편의상 뉴 방콕녀 라고 부를게

 

방콕에서 미용사로 일하고 있고 섹시한 얼굴에  몸매가 굉장히 탄력있는 타입이야 

 

아마 어쩌면 성형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얼굴에 손을 좀 댄거 같기는 해

 

묘하게 색기 넘치는 사진을 인스타에 자랑하듯 올려놓은게 많고 팔로우도 적지 않아서 남자 많을듯 해 큰 기댄 안했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서 관심이 좀 많았어 내가 좀 자기 타입인가봐 자기 다음 쉬는날이라 바로 일 끝내고 파타야로 온다고 

 

뭐 생각해보니 나도 차타고 한시간만에 파타야로 왔으니 충분히 가능하긴 해 ㅋㅋㅋ

 

일단 영통으로 외모 체크 하기는 했는데 일단 첫만남이라서 호텔이 아니라 터미널21에서 보기로 했어

 

 

 

 

저 멀리 피어 푸드코트가 보이는 3층에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쪽 여기서 보기로 함 

 

이쪽은 내려가는 쪽이라 아니고 여기 바로 반대편에 밑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시간은 저녁 9시가 넘은 타이밍이야 일 끝내고 차 끌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았어 

 

그리고 드디어 뉴방콕녀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왔어 

 

밑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조금씩 보이는데 아 뭔가 굉장히 감격적이더라 ㅋㅋㅋ

 

굉장히 섹시한 타입의 여자애인데 그냥 직장인스러운 긴팔 긴바지 옷에 굽 높은 구두 신고 왔더라고 

 

근데 오히려 그게 더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살짝 끌어안아줬지 ㅋㅋㅋ

 

날 만나러 여기까지 운전해서 달려오다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ㅋ 뭔가 기분이 좋네 ㅋ

 

스킨쉽 거부하지도 않고 ㅋㅋㅋ

 

외모는 종합적인 평점으로 볼때 내가 파타야에서 만났던 태국인들 중에는 가장 탑이었어 

 

뭔가 묘하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얼굴 ㅋ 탄력있는 몸 ㅋ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탐스럽다고 밖에는 ㅋㅋㅋ

 

한국에서 주노헤어 같은 곳 갔을때 보던 미용사들이랑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야 

 

굉장히 만족스러웠지 ㅋ

 

 

 

 

어찌되었든 밥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피어 푸드코트로 갔어 

 

너무 마음에 드는 타입이라서 좀 더 좋은 곳에서 먹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갈만한 곳이 없더라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 문을 닫았고 피어푸드코트 내에도 많은 선택권이 없었어 

 

분명 10시까진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 전에 재고소진이다 뭐다해서 많이 일찍 닫는거 같아

 

 

 

그래도 일단 팟타이는 먹을 수 있더라구 

 

그렇게 같이 팟타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한손으론 스킨쉽 하면서 있었지 ㅋ

 

이야기라고 해봤자 뭐 별건 없고 그냥 마음에 든다 귀엽다 예쁘다 ㅋㅋㅋ 이정도의 이야기 ㅋㅋㅋ

 

내가 팟타이 먹는거보더니 태국음식 잘 먹냐고 물어보고 뭐 좋아하는지 물어보네 

 

너랑 같이 있으면 다 좋다고 해줬지 ㅋㅋㅋ

 

밥 다먹고 나니까 우리 이제 어디로 가냐고 묻길래 뭘 그런걸 묻냐고 우린 마이 호텔로 간다 ㅋㅋㅋ

 

여기 사람 너무 많고 난 너와 둘이 같이 있고 싶다고 

 

 

 

 

그렇게 여자애의 차를 타고 마이 호텔로 출발 ㅋㅋㅋ

 

왼쪽 좌석에 앉아서 여자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호텔로 가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 

 

앞으로 있을 뜨밤에 대한 기대 + 내일 하루종일 함께할 즐거운 데이트 + 그밖의 상상 ㅋㅋㅋ

 

운전하는 중간중간마다 오른쪽 손으로 골고루 스킨쉽을 해줬지 ㅋㅋㅋ

 

너무 변태처럼 주물럭거린건 아니고 부드럽게 쓰담쓰담 해줬어 ㅋㅋㅋ 

 

일하고 오느라 피곤해서 너무 심하게 괴롭히진 말아달라고 하는군 

 

흠 마음이 약해지긴 했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 따윈 할 수 없지 ㅋ

 

그런 약속 같은건 할 수 없고 난 내가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널 터치할거라고 했지 ㅋㅋㅋㅋ 

 

그러니까 놀라면서 안된다고 부탁한다고 귀엽게 애원하네 ㅋㅋㅋㅋㅋ

 

난 지키지 못할 약속 따윈 할 수 없다 ㅋㅋㅋ

 

대신 날 기분 좋게 해주면 자기 전에 내가 열심히 마사지 해주는 걸로 딜을 봄 ㅋ

 

 

 

 

후ㅡ후후우웅후후후후후 

 

호텔까지 가는 길이 너무 즐겁더라구 ㅋㅋㅋ 

 

여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건 정말 참 즐거운 시간인거 같아 

 

 

 

 

문득 바깥의 풍경을 보니 아직도 저렇게 파타야의 밤거리를 헤메는 친구들이 보이더라고 

 

저녁 10시쯤 되었으니 아마 한창인 타이밍이겠지 

 

하지만 난 이제 이 밤을 불태우러 간다네 안녕 친구들 ㅋㅋㅋㅋ

 

그렇게 차를 호텔 주차장에 세우고 함께 마이룸으로 올라갔지 

 

트렁크에 보니까 아예 캐리어를 갖고 짐을 바리바리 싸왔더라구 ㅋㅋㅋ 

 

그렇게 방에 들어가서 먼저 샤워시키고 ㅋㅋㅋㅋ 즐겁고 해피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음 

 

뭐 위기가 없던건 아니고 내가 샤워하고 오니까 샤워실이랑 방에 여자 머리카락이 있었다고 여자 델고온적 있냐고 묻더라고 ㅋ

 

당연히 매일밤 아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데리고 왔지만 그렇게 말할수는 없고 ㅋㅋㅋ

 

그냥 시치미 떼고 여기 5성급 호텔이 아니라서 미안하다 라는 식으로 두리뭉술하게 넘어갔음 

 

내가 콘돔이 종류별로 여러개를 갖고 있는데다가 핑거콘돔에 윤활제도 종류별로 있거든 

 

이번에 내가 작정하고 길게 체류할거라서 당연히 콘돔도 엄청난 숫자를 가져왔어 ㅋㅋㅋ

 

그걸 보더니 왜 이렇게 콘돔이랑 다른게 많냐고 물어봤을땐 흠칫 했음 

 

미리 적당히 덜어(?) 놨어야 했는데 너무 무신경 했다고나 할까 

 

이땐 뭐라고 할까 하다가 그냥 철면피 쓰고 널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걍 몸으로 밀어붙임 ㅋㅋㅋ 

 

이런걸로 커버가 될까 했지만 대충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거 같더라구 ㅋㅋㅋ

 

몸이 정말 너무 예쁘고 터치할 때마다 만지는 맛이 나는 친구라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 

 

 

 

 

다음날 아침을 먹는데 정말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더라 

 

만족감이 정말 남달랐던 친구였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