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틀딱 방린이 노잼 테메 후기 - 1편

안녕 형님들?

 

이번에 첫방타이 & 첫솔플을 경험한 틀딱 십노잼 후기에여 :)

형님들이 기대하는 어메이징한 후기따윈 없으니까 기대는 ㄴㄴ 걍 ㅄㅎㅌㅊ 방아다 "테메" 후기임 ㅇㅇ

 

방콕가면 길거리에서도 약판다고는 들었지만 짭이면 무섭쟈나.. 그래서 한국에서 비뇨기과 가서 난생처음 창피함을 무릅쓰고

시알리스 카피약 8알(10mg x 8)을 준비하고 콘돔도 미리 한국에서 준비했어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몽키에서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지만 동발럼한테 역시 조식은 사치였다.. 6일동안 하루 먹고 못먹음 ^^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로 땅콩 비즈 발권하고 승무원과의 로맨스를 꿈꾸며(대뇌망상) 부푼꿈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갔음 ㅇㅇ

당연히 로맨스따윈 없었다. 승무원과 나눈말은 "식사 어떤걸로 준비해드릴까요?" "이거여......" 끗 ㅄㅇㅈ?

 

ㅆㅎㅌㅊ다보니 꽁떡은 생각도 못하기때문에 돈도 나름 넉넉하게 준비한다고 30,000 바트 + 2,000 US달러로 준비했어.

나중에 알고보니 EXK카드가 갑이더라. 존나 편해보이는데 이중환전한다고 US달러 환전하고 태국가서 다시 환전한게 뻘짓같음;

 

수완나폼에 도착해서 미리 사놨던 AIS 8일 3GB 짜리 유심으로 갈아끼고 제일 먼저 VPN 부터 깜 ㅎㅎ;;; 동갤접속을 위해;;

Solo VPN 이란거 먼저 깔았는데 이건 자꾸 동갤접속하면 차단된 IP라고 떠서 Express VPN 이란거 설치하니 8일 무료되길래 이걸로

쭉 썼는데 문제 없이 접속 잘됐음 ㅇㅇ

 

수완나폼에서 나와서 담배한대 빨면서 동남아의 더운 공기를 느끼며 부푼 꿈을 안고 택시정류장으로 갔음 ㅇㅇ

 

택시타고 하얏트 리젠시 라는데 내 발음이 ㅎㅌㅊ라 그런지 기사가 못알아먹음 ㅇㅇ 구글맵키고 보여주니 ㅇㅋㅇㅋ

500밧 인크루드 하이웨이 오케이? 라길래 ㅇㅋㅇㅋ했음 ㅎㅌㅊ ㅇㅈ?

 

 

 

 

하얏트 리젠시 꼭 가세여. 두번가세여.

유명한 5성 떡텔 소피텔 바로 옆에 신축 건물이다보니 룸컨디션 ㅆㅅㅌㅊ 대신 뷰는 ㅆㅎㅌㅊ (뷰가 그냥 없음)

직원이야 이정도 호텔이면 어디나 친절하겠지만 친절하고 조식도 나름 괜찮고 룸상태 좋고 당연히 조이너스 차지 없고.

소나테 가깝고 ㅇㅇ 대부분 갔던 테메에서 걸어서 픽해올 수 있으니 택시비 핵이득 ㅇㅈ?

 

체크인하고 아직 낮이라 어딜갈까 고민하다 세븐헤븐을 가보기로 함 ㅇㅇ

 

 

 

구글맵 키고 세븐헤븐까지 걸어갔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멈 ;; 날씨는 개더운데 걸어가려니 ㅍㅇㅎ답게 몸에서 육수나올때쯤 되서야 도착했당

그때서야 알았는데 고초란이 바로 건너편인거 이때서야 암... 사실 고추란은 갈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낮에 할게 없어서 가긴갓당...

 

예약한것도 아니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동갤에서 그렇게 빨아주는 디어가 초이스 가능했음 ㅇㅇ

2번코스였나? 1300인가 1400밧짜리로 하고 디어 선택하니 입구아줌마가 "디어~" 막 이러니까 디어가 나왔음 헤헤

 

동갤에서 본 사진보다는 못한데 그래도 이정도 와꾸면 충분히 괜찮았음 어차피 형들도 사진빨인거 다 감안하자나 그치?

방에 들어가니 세면대에 샤워기 있고 옷벗고 거기서 ㄱㅊ만 씻겨주더라;; 헐 ㅋㅋ

 

어쨋든 본게임 들어갔는데 진짜 ㄹㅇ 열심히 빰.. 크 이게 디어구나 ㅇㅇ 근데 입으로는 못싸서 마지막에 결국 손으로 함;;

어쨋든 상탈하고 ㅈㄴ열심히 빨아주고 밑에도 만지니까 별 거부는 없긴한데 붐붐은 시도못해봄... 어차피 ㅎㅌㅊ라 안줬을껀 알지만 ㄲㅂ

 

가는길에 옥류식당 들려서 냉면이랑 육회, 김치(그 김치말고 진짜 김치ㅇㅇ)시켜서 밥먹는데 나 혼자 솔로라 초쿰 쓸쓸했당 ㅠㅠ

 

제목대로 소.나.스쪽 후기는 일단 패스하고

 

첫째날 테메로 갔는데 크... 여기가 바로 그곳이구나

 

 

ㄹㅇ 입구앞 레보형님들은 좀씩 티가 나서 딱히 초이스할 생각이 안들었음 ㅇㅇ

레보형님들은 방타이 한 5회차쯤 되면 도전해볼까 생각중 아직은....... 여자가 좋앙..

 

입구들어가니까 소문대로 음기가득.. 내가 돈주고 사는 커스터먼데 쫄려서 한바퀴 존나빨리 돔;;

처음부터 테메에서 네임드는 다 초이스해보고 싶었음.. 그래봤자 아는 네임드가 혜리랑 윤아밖에 없지만 ㅇㅇ;;;;

 

첫날엔 혜리 윤아 둘다 안보여서 두어바퀴 돌다가 S 테이블에서 화장실 방향으로 끝쪽에 있는 푸잉하나 픽업했음

얼마냐고 물으니 호텔이 어딘지 부터 묻더라 ㅇㅇ;; 아마 숏 빨리끝내고 다시와야되니까 그런거 같은데

하얏트 리젠시 하니까 어딘지 잘 모름;;; 소피텔 옆이라니까 oppa 2500ka~

 

첫날이라 일단 푸잉하나 옆에 끼고 자야되니 롱타임할꺼라니까 어.. 음... 하더니 5500 ka 하더라;; 500은 뭐여.....;;

어글리 코리안 답게 가격네고쳐서 5000에 일단 데리고 나옴 ㅇㅇ

 

푸잉이랑 손잡고 나가면서 길거리 리어카에서 파는 이상한 국수(이름 까먹음) 하나 사도 되냐고 하는데 좀 짜증났음..

첫날이라 이미 풀발한 상태라 일단 빨리 해야되는데 후.... 어쨋든 ㅇㅋㅇㅋ하고 데려갔는데....

 

테메 조명빨 솔직히 넘나 사기인부분 ㅠㅠ

솔직히 씻고나오니 꼬무룩해졌지만 한국에서 처방해간 약 덕분에 어쨋든 한발 빼는데는 성공 ㅇㅇ

 

솔직히 롱타임 데려왔는데 계속 할 마음이 안생겨서 속으로 아 보낼까.. 존나 고민했는데 애가 착하긴 착해서 일단 첫날이니

두번만 하자는 생각에 자려고 하는데 코골길래 코잡고 깨워서 3000주고 보냄 ㅠㅠ....

 

뭐 그담엔 대충 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방하고 알리바이용 사진도 몇개찍고 ㅇㅇ 낮엔 이런게 다였음

어느날 통로쪽 구경갔는데

 

헐... 형이 여기 왜있어...?

 

 

형...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석천이형이 뭔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찍고 있더라...

뭔 방송인가 신기해서 솔직히 3번 왔다갔다했음 ㅎ;; 연예인 (거의) 첨보는 흔한 동발럼

 

 

 

밤에 한번 후터스가서 혼자 퀘사디아에 맥주 몇잔 마시기도 하고.. 마시다보니 후터스애들이 춤추는데 후터스애들 꼬시기 존나 어렵다며..?

물론 그래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여긴 왜때문인지 양형들만있더라...? 아시안은 나 혼자인데 존나 외로웟음.. ㅠㅠ

 

암튼 어느날 밤엔 테메 마감할때 다되서 갔는데 그날은 딱히 픽업할만한 푸잉이 없었음(내기준)

첫날 픽했던 푸잉 친구가 자꾸 말걸면서 지 친구 픽해가라고 하는데 죄송하지만 이미 조명빨 사라진 얼굴을봐서여.......

됐다고 하면서 걍 테이블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마감할때되니 지랑 지친구해서 2:1하러가자고 하더라;;;;;;;;;;;;;;; 헐 ㅋ

 

솔직히 조금 혹하긴했는데.. 마침 테메 뒷문쪽에 (테메조명 아래서) 러시안 혼혈같은 푸잉이 하나 있어서 걍 2500에 걔 주워감 ㅎ;;

친구 와꾸가 그냥 그래서 ㅎ;;;

 

역시나 조명빨 사라지니 와꾸 -50% 되긴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음 물론 실리콘 가슴이긴했지만 그래도 혼혈느낌 있어서 ㅇㅇ

열심히 하긴 하는데 낮에 열심히 빼서그런지 ㄹㅇ 피니쉬가 안되니까 ㄴㅋ하면 500밧추가여 ^^ 이러길래 조까세여 ^^ 하고 핸플시킨담에

느낌올때 재빨리 올라타서 피니쉬했음 ㅇㅇ;

 

또다른 어느날... 이날은 9시부터 테메에 가서 한바퀴 돌고있었음

 

좀 지나니까 뒷문에서 괜찮아 보이는 푸잉이 하나 들어왔는데 오 너구나??

동갤에서 많이 본 혜리가 드디어 테메에서 보였음 ㅇㅇㅇㅇㅇㅇㅇㅇ

 

말했다싶이 네임드는 일단 다 초이스해보고싶었기때문에 일단 달려가서 사왓디캅 하우 머치 를 시전했더니.....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