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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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2일차-1)

냠냠
1730 2 2

요약:

 

1. 세컨로드 AA마사지 가성비 굿...

마사지 옆 더키친레스토랑 시원하고 분위기 좋으나 좀 비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맛나보임...

 

2. 소이 차이야푼....형림들 가지마

 

3. 허니1 바디마사지....형림들 가지마2

 

4. 소이혹....연수푸잉은 자리지킴...

러스트, 네이처 까올리 정모장소....

레드포인트 플로이 구경....

 

5. 소이쨋....한두명 이쁜이들 보이나....

레보바 레보들이 제일 이쁨.....

슈터스 근처에 소이혹과 같은

2층 시스템 비어바 있음...

400에 1000임니다.....룸컨은 좀 좋아보임...


 

본론:

 

씁쓸한 새장이라 눈도 빨리 떠지고

풀발이 가라앉지 않슴니다.

어제의 비어바 안경녀와

쓰리썸 레보&푸잉이 생각남니다...

 

과거는 잊고...세컨로드 쪽으로 내려와 봄니다.

반백형림이 추천해 주신 AA마사지가 길건너에 보임니다.

타이마사 1아워 150b 팁 50b에 지친 몸땡이를

마사 푸잉에게 맡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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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더키친 레스토랑이 있어서

마사후 입장...

 

잘생긴 영까올리 한분이 푸잉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시고 있더군요

캐리어를 지참하신 모양새가

오늘 오신건지 오늘 가시는건지 모르겠슴니다.

 

암튼 식사 후 숙소 복귀 후

성난 그놈을 진정시켜 주고자

소이 차이야푼을 걸었슴니다.

 

다들 아시는 로리타 맞은편에

벨라bj바를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어서..

가봄니다...씨발 문닫았슴니다.....

 

로리타로 건너가 봄니다....

상호만 로리타이고....언니들은 올드함니다....

 

내 첫발을 여기서 쓸수 없다고

생각되어....숙소쪽으로 옴니다....

 

대낮부터 소이허니 변마는 분주함니다...

작년에 봤던 애도 있고....뉴페들도 많고....

 

근데 2층 방을 생각하니 현타가 오며...

할 생각이 싹 사라짐니다....

 

슬슬 육수도 뿜어져 나오고 해서....

 

 

 

image.png.jpg

숙소 옆 허니1에 들어감니다...

 

허니2나 사바이룸 등 세컨로드쪽은

까올리라고 하면 한국말 쫌 하는

웨타 붙여주는데.....여긴 그런거 없네요...

 

카레성님들은 여기서 정모를 하는지...

테이블 하나 잡고 하나둘씩 모여듬니다...

 

자리잡고 산미겔 한잔 시키고 

둘러봄니다....

2000, 2500, 3000, 3500....

3500이 최고가 더군요.....

근데 와꾸가 전형적인 카레스타일....

하얗고 육덕지고 슴가외 다 올록볼록한.....

땀만 식히고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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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퇴각 후

빨래 들고 나와서 맡기고....

수영장에서 시간 죽이다...

5시쯤 나섬니다....

 

어제의 처참했던 악몽이 떠올라....

비어바 탐방할 의욕이 싹 사라짐니다....

그래 답은 소이혹이다....

무조건 2층 올라가서 해결한다...

굳은 결의를 함니다..

 

그랩을 숙소로 불름니다....

기사양반 소이혹 ㄱㄱ

파타야 시내 전역 그랩은 190임니다...

그치만 노체인지 200줌니다...

 

소이혹 입구에 내리니 마음이 편안해 짐니다...

설마 여기서 한명 못데리고 나갈까~

 

작년에 비해 많이 업소도 바뀌고 애들도 바뀐거 같슴니다...

 

초입에 연수푸잉 보임니다....체격이 제스타일이 아님니다..

소호바를 지나는데 캣양은 안보임니다...

 

캣양 사촌이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며 일하고 있어....

아는 관계로 한잔 사줄랬는데 없어서...

걍 지나갑니다....

 

오프쇼어에 팍붕이도 안보임니다...

예전 방문때 앞쪽에 나란히 앉아서

손톱정리해주던 팍붕이도 없으니....

 

텐션이 떨어지며...

흥이 안남니다....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니....비치로드에 가까워 옴니다...

 

다시 백백....한번더 왕복함니다...

러스트 까올리 정모중....

네이처 까올리 정모중....

쳐다도 안보고 지나감니다....잡지도 않슴니다...

 

틀딱도 중간에 몇 번 붙잡히고 삼각애무받고 하니...

파타야 온것 같습니다....

 

레드포인트 앞을 걷고 있는데....조막만한 얼굴의 그녀가

손짓함니다...오.....플로이 임니다...

 

오늘은 너다 하고 다가가 인사를 건냄니다...

근데 힘들어 보이는 얼굴에 피부가 많이 안좋슴니다...

인사만 하고 나옴니다....

 

이번 방타이 제일 후회 됨니다...

그 이후로 매일 지나갔지만 한번도 못봤슴니다....

 

썽태우를 타고 소이쨋으로 감니다....

비치로드 쪽부터 걷슴니다...

 

중간 중간 괜춘한 애들 보임니다....

걷다보니 슈터스까지 왔습니다...

다시 되돌아 감니다...

 

햄스트링이 도지며 육수가 뿜어져 나옴니다...

너무 힘들어 좀 쉬어야 겠슴니다...

 

오픈형 말고 에어컨 나오는데를 찾슴니다...

오 상호 좆슴니다..

 

image.png.jpg

 

69바비어 임니다.....

 

텐션좋은 레보같이 생긴 푸잉이 삼각애무하며

팔장낌니다...

 

오퐈 더우니 안으로 ㄱㄱ

이야기 나누다 보니 푸잉이 맞슴니다...

스페인 커스터머도 있어서 유럽도 댕겨 왔담니다...

틀딱에게도 오퐈 나락 막막 함니다...

 

근데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니....

막상 픽업하기가 싫어짐니다...

라인만 따고 방생함니다...

 

푸잉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여기 바비어

푸잉사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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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빈하는데...마마상이 왜 숏탐 안하냐고 함니다...

이런이런 소이혹처럼 2층이 있슴니다...

400에 1000인가 했슴니다...

방이 사진상으로는 소이혹 2층 같진 않고...

게스트하우스 느낌남니다...

하지만 흥미를 잃은 저는....씨유어갠 하고 나옴니다...

 

비치쪽으로 쭉 걷다보니....레보바가 보임니다..

오 밥먹고 있는 레보 존나 이쁨니다....

 

옆에 앉슴니다....근데 앵기는 맛도 없고....

존나 거울만 봄니다.....그래도 호구답게 한잔 사줌니다...

비어바에 까올리 손님 한놈 오니....

애들이 모여듬니다...

 

다들 주변 푸잉들보다 이쁨니다.....

근데 존나 도도한 척 함니다....

레보한테 이런 취급 받을 수는 없어서...

나옴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썽태우에 올름니다..

진짜 비치로드 공사 언제까지 할껀가요.....

 

그 막판에 1차로로 줄어드는 부분에서는.....

진짜 심한 트래픽쨈을 맛보았슴니다...

하지만 틀딱은 내려서 걷지 않슴니다.....

 

형림들 끊어 가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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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2는 워킹 핀업아고고, 다시 소이혹 방문, 푸잉픽업, area39로 마무리될 예정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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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집에 20.09.28. 21:53

슈터스 옆에 롤링 라이브 바하고 PJ바 두군데 애들 텐션이 너무 좋아서 맨날 가봐야지 하다가 막상 가면 애들 와꾸보고 텐션 급락해서 못들어갔는데 담에는 꼭 한번 가볼라구요 이젠 소이쨋이 답이다!!

2등 포로리 20.09.28. 21:53

ㅅㅂ 존나 나같네..굳이247잡아놓고 부아카오는 안가는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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