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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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년만에 풀어놓는 고백.... (캣의 진실)

바람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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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타이의 첫날이었다.

 

이미 한국에서부터 마음 먹은 첫날 계획은 나의 푸잉, 캣을 보러 가는거였다....

 

그동안 수 많은 나의 동서들이 생겼음을 내가 굳이 이 자리에서

 

얘기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한다.

 

 

image.png.jpg

 

image.png.jpg

 

 

각설하고, 그렇게 이번 방타이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호텔에서 짐 정리하고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7시가 다 되어 어두워진 소이 혹으로 캣을 보러가기 위해 비치로드로

 

 

 

image.png.jpg

 

 

진입해서 소호바까지 걸어 올라갔다.

 

동갤에 캣을 오픈한 이후로 나는 캣을 보러 간적이 없다.

 

아니 소이 혹을 거의 오지 않았다.

 

너희들이 소이혹에 이어 부아카오까지 밀고 들어올때 나는 워킹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미 좋았었던 소이혹과 부아카오를 보았으니까..

 

호니바에 내가 지금 글을 쓰는 캣 이전에 내가 5일을 데리고 있었던

 

또 다른 캣이 있었었다.지금은 퐐랑과 외국에서 잘 살고 있는..

 

만약 이 이야기는 시간이 된다면 다른 글로 쓰기로 하겠다.

 

비치로드에서 소호바까지 걸어 올라 갈려면 거의 끝까지 걸어 올라가야

 

한다는것이 맞을거다. 역시 소이 혹은 소이 혹이었다.눈에 들어오는 아이라고는

 

없었으니..

 

소호바 앞에 다다르니 캣은 입구 앞 좌측 구석진 의자에 혼자 앉아 있었다.

 

 

 

 

image.png.jpg

 

 

길에서 앞줄에는 다른 푸잉들이 앉아 있었고, 입구로 걸어 들어가면서

 

캣 컴인 이라고 외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따라 들어온 캣을 이년만에 봤다.

 

운동을 다녀서인지 조금은 헬쑥해진 얼굴, 뱃살도 사진보다는 많이 줄어 있었다.

 

술을 주문하는데 예전 처음 볼때가 생각난다. 내가 마실 술만 얘기하고 너도 마셔라는

 

말을 하지 않았더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꺼만 달랑 들고오던..

 

 

 

image.png.jpg

 

 

블랙소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소다믹스가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파타야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통한다.그렇게 주문을 하면서 네것도 가져오라는 제스츄어를 취하니

 

오렌지 쥬스에 무언가를 믹스한걸 들고 오는데 술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다. 내가 보기 이전에 긴머리를 하고 있던 캣의 사진을

 

타임라인에서 꺼내 보이며 대화를 시작했다.

 

핸드폰 화면을 캣 얼굴 옆에 대고는 실제 모습과 번갈아 보니 핸드폰 화면을 보고는

 

이 사진은 코에 실리콘이 있을때라는 겸손으로 시작한다.내년쯤에는 실리콘을 코에

 

다시 넣을꺼라는 얘기를 한다.긴 머리 일때가 그리워서 쓴거라는 말도 덧붙인다.

 

image.png.jpg

 

 

가만히 있으면 무표정이거나 건방져 보일수 있으나 가끔씩 웃는 얼굴이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위에 가자고 얘기했더니 다가와 작은 소리로 얘기한다.

 

자기는 1500바트라고.. 이미 동갤에서 들었던 얘기고 바로 오케이하고 계산을 하고

 

이층으로 올라갔다.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갔으니 대충 닦고 나온 나보다도 더 오래 씻고

 

내 옆에 누운 캣의 가슴을 만져보니 내가 처음에 만져봤던 그 가슴의 느낌이 아니다.

 

조금 더 자세히보니 예전 그 실리콘이 아니라는게 눈에 보인다.

 

그렇게 본 게임이 시작된다. 꺼내드는 콘돔에 캣 노를 외친다.그 말을 몇번 반복했다.

 

내가 동갤에 오픈한 캣이니까 내가 이 악소문을 검증할꺼라는 마음을 먹고 일부러

 

이 아이를 찾아왔고 그것이 나의 이번 여정의 첫 계획이자 목표였으니까!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캣이 귀에 대고 얘기를 한다.

 

모어 페이! 망설임없는 오케이를 말했다.

 

 

 

 

 

 

이윽고 시작된 본 게임에 입으로 아주 사람을 반 죽여 놓는데 웬만한 조루는 여기서

 

끝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를 바꾸어 초입부터 아주 살살 펌프질을 하며 넣기 시작하는데 물이 나온다는 느낌이든다.

 

이윽고 흥분한 내가 참지 못하고 밀어넣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안은 건조해진다.

 

잠시 시간을 주고는 천천히 망설임없이 다시 시작된 격렬한 몸부림후의 질내사정에

 

캣의 몸이 꿈틀거린다. 그렇게 끝나고 이천밧을 게임료로 지불했다.

 

그렇게 대충 씻고 나와 호텔로 돌아오며 캣에게 라인을 한다.

 

 

image.png.jpg

 

인증을 위해 이 캡쳐 하나만 올린다 더 대화 내용이 있지만..

 

그렇게 결자해지 차원에서 ㄴㅋㅈㅆ를 했다.

 

그리고 벌써 만 12일이 지났다 나에겐 아무 증상이 없다.

 

먹고 살려고 몸 팔아 돈 버는 아이 가만히는 못 놔두고 왜 괜한 거짓으로

 

악소문을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다.

 

불쌍한 애들 먹고 살게 가만히 놔둬라.이 개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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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인섬니아 20.09.29. 22:53

단 한번도 캣을 품어본 적이 없지만 형의 글 내용에는 2백퍼센트 동의합니다.

2등 반백ㅌㄸ 20.09.29. 22:53

대단해. 매독트리를 몸빵으로 확인하네

3등 너구리 20.09.29. 22:53

형 나는 캣과 같이 일한 소이혹 동료푸잉 한테 캣이 매독이 맞다고 들었음. 그래서 캣이 매독이라고 한거고 사실 캣으로부터 매독 안걸려본 이상 아무도 모르는거지. 나도 수없이 많은 푸잉 품었지만 요도염 헤르페스 하나 안걸렸어. 한번해서 안걸렸다고 무슨 확증을 하겠어. 캣이 갑자기 소호바로 이동한거도 이상한 일이고 소문이 괜히 날일은 아니라고 봐. 암튼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셈.

zz 20.09.29. 22:54

한번하고 안걸렸다고 안전하데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100명중 한명한테만 옮겨도 피해야되는 대상이맞아요! ㅋㅋ

칠리바 20.09.29. 22:54

캣 나한텐 데낄라 존나깔던데 ㅅㅂ

익명_빛나는늑대 22.01.04. 19:57

애기들 몸매 개쩌네 ㅋㅋ 몸매가 좋으면 따먹기도 좋지 ㅋㅋ 아 끼고 질펀하게 놀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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