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의 마지막 방타야... 2편

 

 

 

2일차 스타트.

 

여기 호텔이 패키지 그룹 많이 오는 줄로만 알았는데

 

파랑들도 상당히 많이 옴. 부아카오라 그런가?

 

썬탠하는 언니 빵뎅이 구경하며 아침을 맞음.

 

 

 

부아카오 마켓 옆이 식당들 10개쯤 옹기종기 모여있는곳 찾아갔음.

 

예전 KTK 앞에 있는 식당이 살짝 그립긴 하더라.

 

 

 

아침은 카오카무. 고기 맛있음.

 

식사 50밧, 음료 15밧

 

 

 

 

 

 

밥 먹었으니, 마사지도 좀 받아야겠다.

 

부아카오 풋 마사지 150밧.

 

 

 

 

 

 

밥먹고 마사지까지 받았으니 커피도 한잔해야지.

 

LK메트로 건너편 테이크아웃 커피

 

 

 

 

어디갈까 하다가 쏘이봉코8 가기로 함.

 

 

 

생각보다 좀 많이(?) 들어와야 있음.

 

대낮이라 설렁설렁 걸어왔는데, 해지면 쫄려서 못 걸어올듯.

 

 

 

 

안에 들어와서 맥주 한잔. 기본안주로 땅콩 몇개 깔아주더라.

 

 

 

 

 

 

쇼파에 앉아있고, 방석을 바닥에 깔고 푸잉이 무릎 꿇고 해줌.

 

전문가 형들은 잘 알지?

 

맥주 90밧, 엘디 130밧, 방값 300밧, 푸잉비용 500밧

 

 

 

 

참고로, 쏘이혹처럼 따로 숏탐 2층도 있다함.

 

 

 

 

 

 

 

한국인들 안 오는동넨줄 알았는데 간판에 한국말 있더라.

 

 

 

 

 

 

부아카오마켓으로 돌아옴.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딸랏롯파이라고 해도 믿을듯.

 

물론 여기 떡쟁이형들은 딱보면 알겠지만.

 

 

 

 

 

조아조아 오늘은 부아카오다.

 

트리타운쪽 부아카오는 확실히 부지가 커서 넓직넓직 함.

 

 

 

세컨가는길 부아카오. 여긴 숯불피우는 노점상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이 댕기고. 좀 더운듯

 

 

 

 

 

불꽃놀이 한다길래 보러옴. 아우야 사람 뭐 이리 많아.

 

 

 

그래도 여의도 불꽃축제보다 사람 덜 한듯.

 

돗자리 깔만한 자리 여기저기 있더라.

 

무슨 과자봉다리 같은 돗자리 하나 깔고 주전부리 몇개 가져옴.

 

 

 

팡 팡 팡 팡 팡~~

 

 

 

 

다 끝나고 보니까 발사대쪽에 불났더라.

 

어떻게 진화는 잘 했나 몰라....

 

 

 

 

불꽃놀이 끝나고, 에어리어 넘어옴.

 

 

 

요새 에일리언39 관심 갖는 형들 가끔 있던데

 

참고하라고 메뉴판 올려줌.

 

태국음악 좋아하고 시샤 좋아하는 형들한텐 딱일듯.

 

방린이면 걍 오지마라.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