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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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시 가고 싶은 파타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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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다시 잠들러감  일어나서 미프 열심히 돌림...어제 연락하던 그냥 귀엽게 생긴 푸잉있었는데

 

알고보니 얘가 정연이가 물고빠는 퐈였어요.. 쉬발.. 어제 쉬는날이었는데 영화보러간다더니 갑자기 연락끊겼는데

 

어제 많이 취했다네요 알겠다하고 심심해서 소이혹 출발.. 지나가는데 네이처바에 사진이랑 싱크로율 70퍼정도 되는

 

친구가 앉아있던데 일단 비치로드로 걸었어요

 

베스트 마싸에서 풋마싸 1시간 받았어요 옆에 타이마싸 하고있는 푸잉 있는데 전에 저 오일마싸 해줫던 친구더군요

 

계속쳐다 보길래 눈 몇번마주쳤는데 예전에 너 여기 왔었지?하면서 알아보더라구요 기억력 ㅆㅅㅌㅊ;;

 

암튼 마싸 잘받고 팁까지 300밧 주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퐈한테 가니까 퐈는 저 못알아봅니다..

 

들어가서 라인보여주면서 나라고 얘기하고 콜라한잔 시킵니다. 근데 사달라는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너것도 하나 가져오라니까 데낄라에 소다탄거 한잔 가져옵니다. 

 

어제 많이 취했다고 미안하답니다. 어디갔냐니까 인새니티 갔답니다 

 

피어는 왜안가냐니 자긴 이새니티가 좋답니다. 그렇게 앉아서 의미없는시간 쪼개는와중

 

까무잡잡한데 긴생머리에 탈소이혹급 얼굴에 핵소젖푸잉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 이쁩니다.

 

움직일떄마다 무브먼트가 장난이아닙니다. 저건 진짭니다...

 

퐈한테 물어봣습니다.. 저거 진짜야? 하니까 자기는 모른답니다. 그러더니 자기 가슴을 가립니다

 

작다고 부끄럽답니다.. 그렇게 엘디한잔더사주고 물빨 한2시간했나? 나갑니다 숙소 가보겠다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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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인지 물으니까 대충 이렇네요 형림들참고하세요.

 

그리고 씻고 다시 헐리로 갑니다. 킵카드도 남았고 오늘은 땡모가 잠도못자고 8시까지 라용에있다가 복귀해서 

 

피곤해서 헐리를 안올것 같았기 때문인거시애오 

 

가서 1.5층에 테이블을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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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 입장하자마자 날라오는 라인...... 좆댓습니다. 또망할순 없기에

 

단호하게 쳐냈습니다... 마주칠때마다 말은 안하는데 엄청 째려보네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의미없이 화장실갔다 한잔마셨다 밖에 바람쐐러 갔다 반복하던 도중 한푸잉이 와서 

 

먼저 말걸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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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성격이 굉장히 밝은거 같습니다. 오파 유햅 레이디? 와이 유돈 햅~? 

 

아 유 햅 라인~?하며 저에게 첨으로 말걸어줍니다. ㅠㅠ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야합니다 땡모가 어디선가 계속 보고있기때문에...

 

라인 주고받고 바로 동갤에 올려봅니다. 당시엔 정보를 얻을수 없었지만 나중에보니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형림들께서 역시 형림들은 모르는게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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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때 마침 싸이가 나오고있었는데 이름물어보니 사이 랍니다 그래서 말춤추는시늉하면서 싸이? 하니까 등짝한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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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물어보니 고마워서 눈물이 날지경이에요..... 순간 헐리인걸 망각한 제자신이 미워져요

 

고민하는 찰나에 한푸잉이 또 다가와요 마휀랔유래요 헐시발 드디어 올것이 왔어요

 

손목잡혀서 끌려가요 갔는데 제스탈아니에요 푸잉이 미안하데요 자기 수줍데요

 

괜찮다 하고 라인교환하고 다시 자리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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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첨이냐고 해서 그렇다고 구라쳐요 소주마시러갈건데 같이가쟤요 

 

호구잡히기 싫어요.. 피어간다고 구라쳐요 사이한테 연락하려는도중 퐈한테 연락이계속와요

 

오늘 커스터머가 나가자했는데 저보겠다고 안나갔데요 보고싶데요.. 고민하다 사이한테 낼볼수있냐고 하니 

 

좋데요 고맙다고 하고 헐리 3~40퍼남은 레드 1리터 마실래?하니까 좋다고 가져가요 그렇게 퐈한테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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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앞에서 만나기로 해요 가니까 퐈가 어떤 외국인형한테 엉밑살 개만짐 당하면서 얘기하고있는데 

 

난감해요 일단 그냥 지켜봐요 나중에 얘기끝나고 가니까 자기랑 가고 싶다했다고 3000불렀는데 거절하니까

 

5000불럿다해요 숏탐 그래서 왜안갔냐니까 저랑 놀꺼래요 립서비스지만 기분좋아졌어요 헤헤

 

어디 가고싶냐니까 인썸 가고싶데요 한번도 안가봤어요 이참에 가보기로해요

 

맥주샀는데 테이블합석이 가능해요 신기해여 그렇게 30분놀다 자기가 젤좋아하는곳 있다며 얘기하길래 

 

가자고 해요 Raas 클럽이었어요 카레 클럽인데 규모 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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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쩔어요 신세계에요 와꾸도 인썸보다 좋구 신세계에여 퐈는 자주와서그런지 아는웨이터가 있어요

 

그웨이터한테 안내받으며 들어왔어요 저보고 한국사람이냐더니 손하트날려줘요

 

저도 같이 손하트날려요 ㅎㅎ 재밌어요 근데 퐈가 레이디보이니 무슨 이상한소릴막해요 

 

웨이터 눈빛이 이상해요 끈적끈적한게 바로 하트받았던거 셔츠 가슴팍주머니에서 꺼내서 땅바닥에 던져요

 

그니까 옆에있던 웨이터가 달려와서 막 발로 밟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맥주타워 시샤 시키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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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타워 1130밧 시샤는 얼만지 모르겠어요 500밧같은데 퐈가 자기돈으로 샀어요 

 

암튼 막노는데 웨이터 3명이 계속 저희주변에서 같이 노는건지 지켜주는건지 같이 놀아재껴요 

 

재밌어요 퐈랑 스킨십할때마다 웨이터가 질투하고하는게 ㅋㅋ 그러다 화장실이 가고싶어요

 

퐈한테 화장실 갔다온다니까 퐈가 저쪽에 있다고 알려줘요

 

그러니까 갑자기 웨이터 3인방이 홍해가르듯 길을트더니 저를 에스코트하며 화장실로 안내해요

 

미치겠어요 ㅈㄴ민망해요 아무도 저 털끗하나 못건들게 해요 

 

화장실에 입성했는데 한명은 문밖에 지키고 나머지 두명은 저 뒤에서 사주경계하고있어요 

 

미친놈들이에요 손씼는데 힘없어보이는 푸차이한명이 티슈나눠주는데 헐리병헌이형들이랑 

 

느낌이 사뭇달라요 그냥 팁박스만 있을뿐 팁달란소릴 안해요

 

그래서 20밧줫더니 진짜 감사해 죽으려는 시늉을해요 민망해요 헐리피어새끼들 100밧식감아줘도 

 

당연하다는듯 받던새끼들이 미친놈들같아보이기 시작해요

 

자리로 돌아와서 게인지뭔지웨이터한테 맥주가득따라서 백밧감아서 못깨우 외쳐요

 

그니까 놀라더니 머리부여잡고 감사합표한뒤 마시기시작하는데 반정도남았을때 힘들어보여서

 

스탑시키고 옆에 웨이터 백밧감아서 마저줘요 팁주는맛이 상당했어요 재밋어요 이맛에 팁주나봐요

 

지갑보니 이제 천밧바께안남앗어요 나머지 한명은 미안하다며 50밧감아줘요 그래도 감사해할줄 알아요

 

여기 진짜 개꿀잼이에요 이렇게 미친듯이 놀고 푸차이랑 친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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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차이 잘생겻어요 암튼 잼께 놀구 4시 반쯤 시마이하고 나와요 납짱잡아타려는데 퐈가 썽태우타자고해요

 

비싸다구 개념녀에요 이뻐보여요 막 그래서 걸어가는데 플로이랑 땅콩을 만나요 ㅈ댓어요 이번에 오면 미소 만나기로해놓고

 

계속 파토내고 도망다녔어요 2분뒤 도촬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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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이때부터 그냥 본격적으로 연락씹어요 미안해요 ㅠㅠ

 

암튼 세컨로드에서 20밧에 숙소 복귀해요 퐈랑 운동한판해요 씻고 잠들어요 6시넘었어요

 

11시쯤되니 퐈가 깨워요 자기 가야한데요 알겟다하고 3000줘요 고맙다고 인사하고 마중해주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요

 

긴 4일차가 끝났어요

 

 

 

마지막날이라 심숭생숭해요 퐈보내고 다시 숙소 왔는데 속도 안좋고 뭐라도 먹어야겠어요 뭐먹지하다가 

 

짬뽕이 너무 간절해요 동원각으로 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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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도 안됐는데 벌써 까올리들이 꽤 많아요 우리 동발형님들 정말 부지런해요 칭찬해

 

근데 짬뽕이 만원이에요 ㅈㄴ비싸요 미친거같아요 맛있으니 넘어가요 콜라한잔섭수받아요

 

터미널 21에 렌즈샵있나 둘러봐요 못찾겠어요 배가 애매해요 부를랑말랑 산타페가서 스테이크 썰까말까하다 

 

그냥 나와요 걸어 내려오는데 알카자쇼까지 와버렸어요 소이혹지나서 썽태우 타고 숙소갈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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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지나는데 단발머리에 흰색티에 구찌클러치 들고있는 푸잉이 마싸지받으라고 목놓아불러요

 

어제밤에 지나갈때도 잡더니 못이기는척 가서 받아요 

 

뒷판받는데 이푸잉 압이 정말 쌔요 어쩜이렇게 푸잉이 힘이쌜까 싶어요

 

돌아누워서 앞판받는데 남자치고 작은제손보다 푸잉손이 최소같거나 더큰거같아요

 

조금의 의심이 생겨요... 앞판도 끝나고 싯다운하더니 자기품에 누우래요 누워서 

 

목마싸받는데 계속 볼이랑 눈썹등을 만지며 오빠뚱뚱 오빠 뿜뿌이 나락을 연발하며 

 

불안에떨게 만들어요 여기서 거센저항을 했다가 만약 레보여서 큰일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죽은듯 가만히 있어요 ㅠㅠ 근데 주니어가 계속 반응해서 푸잉인지 레보인지 모를 이푸잉도 

 

아는거같아요 푸잉이 고개숙이면 69자세로 입술이 맞다을수있는데 갑자기 입술에 뭐가 닿아요

 

점점 불안해요 그렇게 뽀뽀같은키스 몇번하다가 갑자기 찐하게 훅들어와요 미치겠어요.. 슴촉감과함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당했어요...... 그렇게 마싸가 끝나고 

 

팁50밧을 주고 나왔어요.. 소이혹을지나는데 퐈가 있어요 인사하고 썽태우타고 집에가요

 

샤워하고 다시잠들어요 눈뜨니 7시에요 막날이니까 아고고좀 돌다 피어로가기로 해요

 

밍기적대다가 씻고 도착하니 9시50분이에요 핀업으로향하니 해피아워에요 운이좋아요

 

들어갔는데 수량 와꾸 크기모두 타아고고 압도해요 여기가 명실상부 원탑인거같아요 

 

근데 별로 재밋진않아요 그렇게 시간떄우다 팔라스로 이동해요 435번푸잉있으면 엘디사줘야지

 

라는 망상과 함께 입장했는데 없어요 그냥 구경만 ㅈㄴ해요 인상팍팍써가면서 아니면 엘디어택들어와요

 

한푸잉이랑 눈좀 마주치니 신호를 막보내요 마침 데낄라잔들을 들고 푸잉이 한잔사래여 그래서

 

막날이니까 그푸잉을 한잔사줘요 5분있다 내려와서 옆에 앉아요 벤쯔래요 

 

근데 옆에서보니까 별루에요 그래서 그냥 관심안줫더니 알아서 가요 그렇게 또 구경하고있는데

 

어떤무리에서 계속 저를향해 수근대는거같아요 맞아요 저 뇌내망상이에요 

 

그쪽에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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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짜고짜 피어에서 앵기던 푸잉인데 진짜 팔라스에서 일하고있었어요

 

와서 옆에 앉쳐요 엘디사주면서 아유 리멤버미? 하니까 기억못해요 

 

라인보여주니까 아~~하면서 자기 폰 부서져서 몰랐데요 입닥치고 엘디나빨라고 해요

 

어제 니친구도 여기서 봤다니까 자기는 치앙마이갔다가 오늘 복귀했데요 

 

파타야에 얼마나 있냐고 해서 오늘 마지막이라니까 앙탈부려요 

 

암튼 한잔더사주고 슬슬 일어나야겟다 싶을때 저멀리서 유이가와요 

 

다시 팔라스 복귀했나봐요 짱깨형림이 픽을해요 엘디 몇잔마시더니 옷갈아입고 나가요

 

역시 잘팔려요 그렇게 인사하고 저도 나와서 피어로 향해요 12시쯤인데 자리가 없어요 

 

미소팸이랑 마주쳐요 한대 맞아요 ㅠ 도망다녀요 자리가 없는 피어는 정말이지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인썸에서 픽을 하리 하고 인썸으로 향하는 도중 누가 불러요 굴직한 목소리로

 

뒤돌아보니까 남자에요 한국인이냐고 뭍는데 어제 헐리에서 봤데요 

 

혼자왔냐고 나도 혼자왔다고 같이 놀자길래 감사하긴한데 사정이있어서 가기힘들다고 해요

 

그니까 자기 푸잉이랑 있는데 여자많다고 너도와서 놀다가 맘에들면 데려가라고해요

 

이형 동갤 이런거 하나도몰라요 그냥진짜 순수하게 여행왓나봐요 

 

자리어디냐니까 미소팸바로 뒷자리인가봐요 미안하다하고 인썸으로 향해요

 

한바퀴둘러봣는데 정말 여긴 아니에요 여기서 절대 픽할수 없어요

 

결국 다시 피어로 가요 지하 화장실 1층을 반복하며 휘젔다 지쳐서 2층 난간에 기대서 구경해요

 

근데 옆에 푸잉인지 누군지모를 애들2명이 쳐다보더니 한명이 갑자기 푹찌르더니 

 

번역기로 중국사람이냐구 물어요 

 

진짜 태국가서 한번도 중국사람취급 당한적 없는데 갑자기 개빡쳐요... 

 

한국인이라니까 갑자기 오 하더니 옆에친구를 제쪽으로 밀더니 얘기좀하래요

 

알고보니 이친구들 중국인이에요 여행왔는데 별로 재미는 없는거 같데요 그래서 

 

별시덥잖은 얘기 번역해가며 시간때워요 

 

한국사람 정말 많다며 여기 사장이 한국사람이냐고 물어요

 

잘모르겠다고 해요 2시에 자기들은 갈꺼라고 너는 언제가냐고 물어요

 

그래서 저도 2시에 가겠다고 이빨까요 

 

그니까 왜 2시에가냐고 되물어요 

 

너는 내가 여기 오래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이빨까요 

 

엄청 좋아해요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은 푸잉이아니라 춘장녀구나 라는 망상에 허우적대요

 

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9시에 파타야를떠나야해서 둘이서 호텔로가버렸어요

 

다시 피어로 돌아와서 의미없는 휘젓기를 반복해요

 

3시반쯤 과장좀보태서 후광이 날것같은 푸잉이 보여요 

 

막방금온거 같은데 암튼 엄청이뻐요 얼굴도 주먹만하고 

 

지체할수없어요 아유 햅 파트너? 물으니 없데요 그래서 나 괜찮아?하니까

 

좋데요 이푸잉 방금와서 테이블세팅받고있어요 라인교환하고 라인으로 얘기하쟤요

 

자기 친구 때문에 조금만기달려달래요 

 

그래서 얼마인지 물어봤어요 6000나와요 진짜 너무 어이털려서 아무말도안나왔어요

 

3000이 내한계라고 미안하다하고 돌아나와요 

 

다시 휘젓는데 헐리에서 봣던 솜솜이가 보여요 

 

바로가서 캔유고위드미? 날렸어요 좋데요 4천불러요 

 

사실 막날이라 줄수는있었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않아요 또 우리 동발롬들을위해

 

시세를 올릴수는 없어요 3천역제시해요 알겠데요 행보캐요

 

근데 친구때문에 4시까지만있쟤요 알겠다해요 

 

근데 이련... 헐리에서놀던습관때문에 호객행위1절없어요 

 

당연히 안팔려요... 쉬발 4시반까지 부어라마셔라하다 겨우나와요 

 

이친구 볼수록 살쾡이 닮았어요 

 

숙소와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큰셔츠있냐해서 하나 던져줫는데 

 

체구가 정말 작아서 제 반팔티가 하의실종 박스티가됬어요 

 

넘 귀여워요 바로 운동해요 시작해요 

 

저는 노콘이 좋아요 콘하면 느낌이잘안와요 

 

근데 오빠콘돔있어하더니 없다니까 세상무너지는 표정지어요 왜없어 하면서

 

할수없이 너가 원하면 지금편의점 가서 사온다고 이빨터니까 밖에하라고하고

 

운동시작해요 근데 이친구 리액션넘모 좋아요 하다보면 물도 개많구

 

밖에싸래놓고 게속 팔로 엉덩이를 눌러서 하마터면 안에 할뻔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운동한번더해요 그리고 기절했다 눈뜨니 오후 5시에요

 

저녁에 공항가야해요 ㅈ댓어요 씻고 같이 밥먹으러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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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 갔어요 푸잉이 알아서 시켰는데 저는 배덜찼는데 배부르다고 난리에요 결국할수없이 계산하고 나와요 

 

850밧정도 나왔어요 그렇게 푸잉보내고 짐정리해서 마이크택시 타고 공항으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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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담해요 푸차이 시속90밟아요 1시간가까이가다 너무답답해서 구라쳐요 비행기늦었다고

 

레우레우 하니까 그제서야 110~120 밟아요 공항에 도착해서 팁포함 1100주고

 

한국으로 돌아가요 지겨운 일상을 다시맞이하는게 밑겨지지 않는채로 후기남겨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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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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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ㅡ.ㅡ 20.10.01. 05:48

시리즈 잘봤음둥

뿜뿌이는 아닌걸로...

개나소나 돼지래

진짜 돼지는 살수가 없다

2등 동대문파오후 20.10.01. 05:49

시나리오만봐도 ㅎㅌㅊ 는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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