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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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오후 30대의 파타야 여행기 - 1 (5일차 마무리)

광우너
1195 1 3

5일차

 

푸잉이랑 느지막이 일어났는데, 얘도 감기걸려버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심지어 자다가 덥다고 계속 에어컨 바람쎄게, 온도 낮게 하더니만 걸려버린거같음.....

 

방콕은 안갈거같고 감기걸려서 집에서 좀 쉬어야겠다고 하더라.

 

아 얜 엄마랑 같이 살아서 중간중간 엄마랑 통화도 하고 그러더라고.

 

한국여자 마냥 엄마하고 통화하다가 배터리 다될것같다고 하면서 끊고는 핸드폰 꺼버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설라무네 오늘도 아르노스테이크가 땡겨서 일단 터미널21로 ㄱㄱㅆ함

 

그래서 스테이크 먹으려고하니 자긴 소고기 알러지 있어서 못먹는다네...? 그래서 뭐 할수없지 너 먹고싶은데로 가자!!!

 

했더니 터미널21에 있는 어디 타이 음식점으로 감.

 

들어갔는데 진짜 레알 관광객 하나도 없이 죄다 타이피플이고, 메뉴판도 영어 하나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푸잉한테 물어가면서, 사진도 보고 하면서 이것저것 시키는데, 푸잉이 쏨땀도 하나 시키더라구.

 

나도 쏨땀 좋아하는 편이라 굳굳 하면서 시키고, 총 시킨게 푸잉은 쏨땀, 버섯국, 밥. 나는 돼지고기 튀김? 같은거랑 생선 튀김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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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은...............진짜............................지옥이었다.........................

 

생선비린내같은 향도 확나고, 그건둘째치고 일단 매워 더럽게 매워 미치도록 매워..............

 

한입먹었다가 내장 타들어가는줄 알았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푸잉도 먹어보더니 나랑 똑같은 표정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게 달랬더니 사람못먹을걸가져온겨..........................

 

버섯국은 걍 쏘쏘했고 내가 시킨 돼지고기랑 생선은 아주아주 맛있게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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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은 거의 못먹었고, 버섯국은 약간 먹고, 나머진 다 박살냄

 

머 이렇게 먹구 푸잉은 몸상태가 넘 안좋아서 일단 집가서 쉰다고 하길래 ㅇㅇ 하고 일단 약국먼저 감

 

약국에서 약 사주고, 터미널에서 출구로 나가는길에 뭔 라인프렌즈 가방 넘 귀여워 하길래 선물로 그거 사줌 ㅋㅋ

 

넘 좋아하드라

 

그리고 난 워킹가서 마사지 받고 오늘은 클럽은 안가고 라이브펍 같은데가서 마지막 날 놀다 갈거라고 했지.

 

알았다고 하고 자긴 좀 자러간다고 하길래 랍짱타서 푸잉집 근처에 내려주고, 난 그대로 워킹으로 고고!!!

 

해서 또 옐로마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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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싸지 받고는 오늘은 뭐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바트전사로 1일 1만밧!!은 예상하고 왔는데 돈을 생각보다 너무 안쓴거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돈도 여유가 있겠다 마지막날은 아고고에서 엄청 이쁜애 픽해서 놀아봐야지!!!!!! 싶더라

 

그리고 저녁으로 일단 아까 못먹은 스테이크 먹으러 이번엔 비프이터를 가봐찌

 

파타야 아르노보단 비프이터가 더 맛있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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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박살내곤 마지막으로 소이혹도 다시 가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 인물들이 없어서 나이트위시였나 거기 가서 그냥 맥주 한병마시고 나옴

 

그리고 워킹입성!!!!

 

라이브 펍가서 라이브 한판보고 아고고를 돌기 시작했지.

 

일단 시작으로 핀업을 입장했는데 사람 오지게 많드라 정말.........................

 

원형테이블로 안내받아서 거기 앉아서 구경하는데, 나 혼자라고 또 혼자온 아재 한명을 합석시키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상관없겠지 하고 구경하는데, 그 아재가 말걸더라

 

웨얼아유프롬?

 

코리안

 

오! 나이스투미츄 암 재패니즈

 

오 오케이 굳굳

 

하면서 통성명하고 맥주 짠하고~알고보니 일정도 그아재도 나도 오늘이 마지막날이었고 ㅋㅋㅋㅋ

 

신기해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함.

 

파타야에 짱꼴라들 존나 많은데 이새키들이 시세 다 올려놨네, 시끄럽네 븅신같네 하면서 짱꼴라들 존나 깜

 

그러다가 이 아재가 탁구공도 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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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 같이 던지자고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말로만 듣던거라 신기해서 몇번 던져보고, 이 아재도 몇번 던져보는데

 

푸잉 반응이 영 시큰둥하네??????????????????????????

 

여기 잘나가는 아고고라고 푸잉들 콧대가 존나 높은거 같다 하면서 그냥 옆에 마마상한테 이 탁구공 다 뿌려버리라고 함

 

그래서 마마상이 탁구공 한꺼번에 다 뿌렸는데도 도도한 핀업뇬들 진짜 한두명 빼곤 꼼짝도 안함 ㅡㅡ

 

그래서 영 재미없다 싶었는데, 이 아조씨가 어디 갈거냐 묻더라. 그래서 팔라스 가볼생각이라고 하니 오!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ㅇㅇ 그럽시다!!! 하고 같이 나와서 팔라스 갔는데

 

사람 오지게 많고 자리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두명자리 구해서 앉고 맥주 한병씩 시켜 마심

 

근데 이 아조씨 몇번와봤는지 몇몇푸잉이 아는척하면서 아재한테 오더라

 

아재는 막 엘디 막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앞에는 검은옷입은 귀엽게 생긴 푸잉이 와서 얘기하는데, 

 

어...유 코리안? 유 재패니즈? 하면서 두 나라 사이 안좋지 않냐 어떻게 같이왔냐 물어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프렌즈 프렌즈!! 하면서 놀고, 얘네도 엘디 사주고 잼게 놈

 

푸잉들 친구와도 아재가 엘디 ㅇㅋㅇㅋ 하면서 다 그러던데

 

그러다가 맘에드는애 있는지 바파인해서 나갈거라고 하고, 나한테도 바파인 할거냐 물어보더라.

 

난 일단 좀더 둘러보고싶어서 난 마지막 날이라 더 둘러볼래!! 하니 ㅇㅋㅇㅋ 알았다 하고 반가웠다 하고 인사함

 

핀업에서 미리 메일주소 교환해서 지금도 메일 주고받는중...라인은 없오 와츠앱만 한다더라곸ㅋㅋ 그래서 메일로 연락...

 

나가면서 그래도 내 맥주값이랑 내 옆에 앉았던애 엘디는 내려고 하는데, 됐다고 자기가 다 산거라고 반가웠다고 하더라

 

아리가또 센세......................

 

그렇게 나와서 다른 아고고들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팟챠? 바카라 탄트라 등등등등 근처 아고고 쏘다녔는데

 

진짜 팔라스랑 핀업말곤 가지마라

 

가지말라했다 ㅡㅡ

 

그리고 팔라스는 여전히 너무 돗대기 시장이라 일단 핀업으로 돌아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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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핀업으로 돌아갔는데, 피어 ㅈㅁ같이 한 형림이 오늘은 로컬클럽 가볼생각이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음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고고에서 픽해서 데려간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

 

이미 자긴 클럽이라고 올때 연락달라고 하시길래 재빨리 핀업 스캔했지

 

걍 돈 생각안하고 이뻐보이는애 찾다가, 가슴크고 마르고 잘 웃는애 보이길래 일단 엘디주고 앉힘. 

 

자기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더라(인사성 합격)

 

너 클럽좋아하냐? 물어보니 좋아한대.

 

나가서 나랑 같이 클럽 갈 생각있냐? 하니까 좋대~어디갈거냐고 하더라

 

본클럽 아냐고 물어보니 아는데 가본적 없다고 가보고 싶다더라.

 

그래서 ㅇㅋ 하고 바파인하고 롱으로 데려나옴.

 

택시타고 본으로 ㄱㄱ 해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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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음악도 시설도 훌륭하더라

 

피어는 그냥 시장통이었어..........................

 

잼게노는데 여기 진짜 이쁜 푸잉들도 많고 푸차이들도 많고 외국인은 안보이더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현지에서 잘나가는 애들이 오는 클럽느낌 들더라구

 

나야 뭐 픽업해서 갔으니 같이 신나게 놀고 술마시고 게임하고 그랬지.

 

애가 진짜 잘웃고 잘받아주고 춤도 같이추고 이쁜짓 하더라 ㅋㅋㅋㅋ

 

술도 많이 먹지 말라 해주고 아유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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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근데 진짜 딱 강남 성괴에 가슴도 큰데 딱봐도 수술...인데 뭐어때 자연산 못난이보다 인공산 이쁜이가 낫지....

 

암튼 그렇게 잼게 놀고 3시반쯤 도저히 더이상 체력이 안되겠다 싶어서 클럽에서 나왔어

 

나오는데 클럽밖에서 뭔 싸움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구경하다가 택시타고 숙소 복귀!!!!

 

딱딱한 돌ㅈ을 만지며 운동했는데, 끝나고 나서 잠시 있는데, 애가 막 화장실로 달려가는거

 

그리고 안에서 웩웩 하는 오바이트 소리가 들리고 애가 갑자기 비틀거리며나옴...

 

오빠 나 마오 고홈 슬립...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롱타임아니냐 근데 벌써 가냐? 싶은데 시간이 거의 5시긴 하더라

 

근데도 계속 오빠미안 나 마오 암쏘리 벗 암고홈 슬립

 

하길래 하 그래 알았다 가겠다는 애 데리고 있어봐야 기분만 더 안좋을거같아서 걍 보냄

 

젤 비쌌는데 젤 내상이 심했다......................

 

파타야에선 진짜 아고고에서 픽업할생각말고 클럽에서 줍줍하는게 젤 나은거같음. 아니면 아고고에선 숏만 하든가...내가 잘못걸린걸수도 있지만 ㅠㅠ

 

암튼 그렇게 마지막 날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짐정리하고 꼬란섬 가서 마지막 투어를 즐긴후 귀국함

 

진짜 재밌는 일도 많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담엔 러시아나 어디 다른나라 가볼생각이었는데, 이러다가 또 태국갈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4일째 만나서 같이 참이슬 먹은애는 담달에 나 보러 한국 올거라고 하더라. 담주에 여권 신청하고 예약할거라고 하니 아직 확정은 아니니 어떨지 모르긴 하네.

 

긴 후기글 봐주신 형림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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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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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ㅏ2 20.10.01. 07:53

푸잉들 한국사람들 연락처 받아놨다가 한국이미에서 걸리면 공항으로와달라고 하는거 수법 입니다 혐림 조심하십셔

재수없게 인보증 이라도 섰다가 한국에서 사라지면 잦 됩니다요

2등 로맴맴 20.10.01. 07:53

글 다 재밌게봄 ㅊㅊㅊㅊ

3등 홍이 20.10.01. 07:54

담에 러시아나 가볼려고 했는데 또 태국에 갈거 같다는 말에 매우 동감하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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