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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박4일 조각 유흥 후기

루나
1425 0 1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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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 5분 컷, 에어아시아 텅텅 빔

1시간 연착으로 첫날부터 일정 다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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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 후 ㅈㅁ 동생들과 조인 (총 3명 이하 A/B/C)

부아카오 무카타 부페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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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푸잉 보러 먼저 가고 3명이서 부아카오 탐방

흙 속의 진흙인 걸 다시한번 깨달음

 

소이혹 ㄱㄱ

B가 첫 방타이라 B위주로 움직임

 

몇번 스캔 후 B가 맘에 드는 애 데리고 들어 감

B가 첫 픽업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지 힘들어 함

4명이서 일단 호텔로 다시 들어감

 

도시락 주려고 샀던 상쾌한 하나 B한테 쥐어주고 피어 갈 준비

 

원래 도시락을 2~3시쯤 만나기로 하고 푸잉1을 만나려고 계획함

푸잉1이 나랑 헤어지면 할거 없다고 계속 나랑 놀자고 함

 

도시락한테 담날 보자고 푸잉1을 보기로 하고 피어에 가서 만남

(푸잉1이 친구 푸잉2를 데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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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개 많아서 2층 쇼파 자리 앞 난간에 간신히 테이블 잡음

셋이서 놀고 있었더니 C가 푸잉 보내고 합석 함

 

C가 푸잉2를 맘에 들어 하여 픽업하기로 함

 

푸잉1, 푸잉2 둘다 술을 엄청 마셔대서 레드라벨 한병 더 깜

 

그동안 테이블을 3번 옮김

 

2층 난간 -> 2층 쇼파 -> 1층 바쪽 -> 스테이지 옆

 

막판에 스테이지 옆으로 옮겨서 놀고 있는데 도시락이랑 눈이 마주침

(결국 도시락은 삐져서 못 만남)

 

5시 넘어 호텔로 가기로 함

푸잉2가 차를 가져왔는데 마오 막막

 

다행히 푸잉1이 술이 좀 깨서 운전함

나와 C는 쫄려서 안전벨트 메고 손잡이 붙잡고 호텔까지 무사 귀환

 

C가 면세에서 사온 블랙라벨 있다 하여 C방에서 한잔 더 함

7시쯤 파하고 방으로 옴

 

후에 들었는데 푸잉2 주사가 장난 아니었다고 함

 

그렇게 첫날 마무리

 

 

 

 

 

2일차

 

11시쯤 일찍 눈이 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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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1은 계속 자고 있어서 내버려 두고 A/B와 같이 짜가 자주 다니는 KTK 앞 식당으로 밥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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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허마사지 가서 풋마사 한판 받고 호텔로 귀환

 

C와 푸잉2는 계속 자는지 연락이 안됨

 

5시 넘어서까지 계속 연락이 안되길래 방전화로 전화를 거니 푸잉2가 자다 깨서 받음

푸잉1과 C방으로 넘어감

 

아침에 둘다 바로 뻗어서 암것도 안했다 함

둘이 볼일 보고 연락하라고 하고 룸클리닝 중이라 A방으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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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후에 A/B/C/푸잉1/푸잉2 총 6명이 센마로 저녁 먹으러 감

다 같이 저녁 먹고 C는 밤 출발이라 호텔로 귀환

 

도시락은 새벽에 피어에서 마주친 후로 연락 안되 머할까 고민하다 B가 첫 방타이라 아고고 구경시켜 주기로 함

 

셋이서 워킹 한바퀴 돌고 핀업으로 입성

간단히 구경만 하고 윈드밀로 넘어갈꺼라 한잔만 시키고 구경 중

페북으로만 알던 애가 보여서 반가워서 부름

 

주로 피어에만 있던 앤데 핀업에서 일한지 두달정도 됐다고 함

 

윈드밀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A가 짜만나러 간다고 다시 소이혹으로 ㄱㄱ

B는 전날 소이혹에서 픽업한 애 다기 본다고 가고

 

A와 나 둘이 다지이어로 들어감

난 별 생각 없었는데, 캔디가 나를 아는척함 (페북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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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앉히고 넷이서 테이블 골든벨(?)도 울려서 딸딸이(?)도 시켜 먹고 놀다보니 캔디가 엄청 앵김

슬슬 ㅈ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여 넷이서 호텔로 들어옴

 

숏 후 도시락도 파토나고 해서 뭐할까 고민하다

인스타로 알고 있던 애한테 연락이 옴

 

뭐하냐 했더니 친구들이랑 아이바에서 놀고 있다 하여 보러 감

호텔로 부를까 하다 아직 실물을 못 봐서 아이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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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괜찮아 같이 놀기로 하고 피어를 갔는데 발렌타인 데이라 피어 사람 개 많음

미미도 헐리에서 새장국 먹었는지 입구쪽 테이블에 자리 잡음

 

루시퍼 가서 잠시 놀다 호텔로 돌아옴

푸잉이 지 오토바이 집에 가져다 놓고 온다고 함

 

새장국각인가 고민했는데 다행히 호텔로 옴

호텔 와선 또 갑자기 엄크로 6시반에 간다고 함

 

알겠다 하고 잠들었는데 6시반에 눈떠보니 없음 쫌전에 갔다고 함

아침에 얼마를 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새 도시락 ㅋ

 

암튼 오후에 다시 오기로 함

 

 

 

 

 

3일차

 

이날도 역시나 눈이 일찍 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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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는 자는 거 같아 혼자 바람쐬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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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 지나 비치로드에서 간단히 샌드위치 하나 먹고 마싸나 받으러 소이3으로 감

 

아침시간이라 아줌마들만 있어 포기하고 호텔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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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일어나 터미널21 급식소 가서 밥먹으로 감

 

밥먹고 호텔 들어오다 아무 마싸 들어가서 풋마싸 받음

 

B가 갑자기 오일을 받고 싶다고 오일마싸를 받음

(미리 얘기했으면 소이3으로 갔을 텐데)

 

아줌이랑 B는 오일 받으러 들어감

오일 첨이라 갑자기 다 벗냐고 물어봄 팬티까지 다 벗으라 하고 풋마싸 받으며 잠시 취침

 

새 도시락은 오후에 오기로 해서 일단 끝나고 호텔로 귀환

 

B가 알카자쇼 보고싶다 하여 도시락이랑 셋이서 보기로 함

4시 좀 넘어서 도시락 호텔로 와서 1떡후 잠시 취침

 

6시반 알카자쇼 보러 감 한번은 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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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A 합류하여 센마 산타페 가서 단백질 보충 후 밤에 피어에 가기로 함

도시락은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밤에 피어에서 보기로 하고

A/B 와 소이혹으로 마실 나감

 

B는 맘에 드는 애 없는지 일단 비치로드 가서 담배 한대 핌

B는 소이혹에서 픽업 안하면 피어 합류하기로 함

 

촘푸 혼자 술마시고 있다 하여 나는 촘푸 잠시 보러 가고 A/B 는 소이혹 계속 탐방

촘푸한테 맥주 한병 얻어 먹고 호텔 귀환 후 샤워하고 피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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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입구쪽 구석자리에 겨우 테이블 잡고 도시락 기다림

입구 근처라 들랑날랑 하는 애들 다 스캔 가능 And 나도 걔네들한테 다 스캔당함

 

바로 옆테이블에 아는 애 있어서 인사하고 도시락이 친구 둘 데리고 들어옴

파타야는 역시나 좁은게 도시락이랑 옆테이블 애랑 아는 사이임

둘이 나에 대해 머라 얘기하는 거 같은 데...욕은 안했겠지 ㅋ

 

도시락이 친구 둘을 데리고 왔는데 푸잉1은 아무래도 레보같음

푸잉2는 그냥....

 

B가 소이혹에서 픽업 한 애 데리고 테이블 합류

B가 푸잉1에 눈이 돌아감 소이혹 픽업 안했으면 픽업했을 듯 (레보인걸 모름)

푸잉1 픽업해서 호텔 갔을 때 어떤 반응이었을 지 궁금 ㅎㅎㅎ

 

적당히 놀다가 도시락은 친구들 집에 보낸다고 나감

 

난 막날이라 더 놀고 싶은데 도시락이 피곤하다고 호텔 가자 하여 친구 보내고 오라고 하고 키핑 함

키핑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도시락이 푸잉1이랑 다시 들어옴

 

푸잉1 남자 찾는다고 한시간만 더 놀다 가자고 함

테이블에 오픈해 놓은 믹서 3개가지고 한시간 더 버팀

 

결국 푸잉1 새장국이고 도시락이랑 호텔 들어감

 

이날도 엄크로 새벽에 간다고 5시반에 일어남

가려던거 붙잡고 마지막 떡후 6시쯤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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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붙이고 마지막 조식 먹고 택시타고 귀국

 

올때도 뱅기 텅텅 비어서 누워서 딥슬립 하고 옴

 

 

3박4일 결산

 

2숏, 1롱, 2일꽁 26,000밧

 

40대 ㅌㄸ이랑 ㅈㅁ해준 20대 영까올리 3명 ㄳㄳ

 

다들 착해서 같이 다니니까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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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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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ss 20.10.02. 03:48

장문인것도 못느끼게 개꿀잼으로 읽었네요

뭣보다 현실적이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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