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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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의 파타야 5박6일 여행기- 5~6일차, 마지막

잉위
1337 1 5

5일차 아침

 

불현듯 정신이 들면서 잠을 깼습니다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 손을 더듬어 핸드폰을 보니 '7시30분'

왜인지 계속 이시간에 눈이 떠집니다

 

옆에 자는 푸잉에게는 미안하지만 주물주물하니 '토이레 토이레'

가서 양치하고 옵니다

물빨좀 하다가 한번 개운하게 끝내고 방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D가 귀국하는날

마지막 해후를 풀고자 다같이 호텔조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날치알롤, 닭고기, 온갖 수프, 볶음밥 가격은 저렴한데 먹을건 다양하고 맛잇게 먹었습니다

D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인사를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

 

산뜻한 아침햇살을 느끼며 침대를 옆자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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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안일어났습니다

얼굴도 괜찮고 가슴도 자칭 D컵이라고빵빵했는데 알고보니 실리콘...

푸잉이 밥도 먹었겠다 한번 더하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빅C라는 이마트같은곳 가서 기념품을 사려하는 이유입니다

씻고 옷갈아입고 준비 다 끝마췄는데 푸잉이 2시가 넘었는데도 자빠져 자고있어서 깨웁니다

이친구는 바로 가게로 출근하고 저는 빅C 구글지도검색하면서 썽태우타는 길로 갑니다

 

늦게 일어난A가 자기도 볼일있다며 같이 가자해서 다시 돌아와 호텔 앞 수영장에서 담배 한까치 태우며 기다립니다

합류하여 같이 빅C로 향합니다

 

.....

 

빅C 도착해서 생과일주스 하나 때려마시고 기념품을 골랐습니다

Bento라고 어육말린거하나 , 벌꿀을 사고

A와 돈을 나누어 평소 못먹은 과일을 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별모양처럼 생긴 스타푸르트, 괴상하게 생긴 용과  많기도 합니다

그 중에 2가리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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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엄청 안좋은데 천상의 맛이난다는 열대과일 두리안

다른 과일보다 6배~10배이상 엄청나게 비쌉니다...

A가 두리안 냄새를 묘사하기를

'구린내가 나는 푸세식 화장실에서 고구마를 먹는것 같다' 라고하는데 구체적인 묘사에 동의합니다

냄새는 둘쨰치고 씹는 식감, 맛도 도저히 먹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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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잭푸르트 입니다

단맛과 신맛이 섞인듯한 느낌이나며 망고와 오렌지가 섞인거 같습니다

안에 씨앗이 있는데 한입 베어물고 씨앗을 버리기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빅C에서 볼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어제 오일마사지 받았던 곳에서 등+어깨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파타야 마사지사는 항상 불필요한 터치 하는거 같습니다

'오우 에브리데이 엑서사이즈? 스트롱~' 라고 하며 뜬금없이 제 찌찌와 팔을 주무릅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5시

A와 저녁에 워킹의 윈드밀이랑 소이혹을 가기로했는데 시간이 많이 이릅니다

오늘이 실질적인 마지막 파타야의 밤이라서 일분일초가 아깝습니다

 

미프를 돌려서 숏타임을 해볼까하는데 매칭앱을 해본적이한번도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그 푸잉에게 라인을 보내 숏타임으로 올수잇냐길래 가격 쇼부보고 냉큼 옵니다

 

 

 

 

 

2시간동안 교미도하고 인간난로로 쓰다가 A와 만나기로한 시간이 되어 푸잉을 보냅니다

A는 이미 소이혹에서 마시고있으니 오랍니다

 

혼자 오는것은 처음입니다

'후하 후하~'

소이혹 골목 앞에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자 심호흡을 하고 들어갑니다

몇번 와봤다고 끈덕진 호객행위를 넘기고 A가 마시는 술집-디자이어 를 찾아 합류합니다

 

A는 이미 몇잔 먼저 마셔 텐션이 올라가 있습니다

동갤 닥눈삼을 넘어 3주동안 눈팅해서 알법한 네임드? 가 있었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A가 LD로 딸딸이라는 술을 5잔시켜 푸잉을 원샷 때리게합니다

한잔 뺏어서 마셔보니 한국의 머드쉐이크 랑 흡사합니다

 

저도 마지막날이고하니 옆에 앉은 푸잉한테 너도 저렇게 마실수 잇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합니다

바로 주문

 

손안대고 입으로만 5잔 원샷때리게 하고싶었는데

몸이 엄청 작고 입도 작아서 힘든지 손을 쓰더군요

5잔 한번에 때려붓는걸 보고싶었는데 한잔마시고 숨돌리고 또한잔마시고 숨돌리고...

그래도 마시는장면 동영상으로 그 푸잉한테 허락받고 찍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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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허락받고 한방 찍고~

이친구 앵기길래 롱타임 얼마냐고 햇는데 3천이랍니다

고민하다가 동갤에 검색해보니 이친구랑하고 사면발이 걸렷다고...

바로 마음접고 계산하고 워킹스트릿으로 갔습니다

 

이후부터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먼저 귀국한D가 말하길 윈드밀은 아랫도리도 벗고 서로 쑤시고 난리친다고 해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옆골목으로 빠져 조금 걸으니 보이는 윈드밀 입구

신분증검사로 성인인증하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푸잉들

 

자리잡고 맥주한잔시키면서 스테이지 관람합니다

이미 전부다 벗어던지고 괴상한 짓거리 하고있습니다...

아랫입으로 담배피고 그담배를 뺏어 또 입으로 피우는거보고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하나같이 서양노인네들밖에 없었습니다

꼬추가 안스니 자극적인거라도 관람하나 봅니다

맥주하나, 재떨이 하나 들고 그나마 괜찮은 푸잉 둘이서 목욕쇼 하고있는자리로 혼자 옮겼습니다 

 

가자마자 눈 마주치니 어디서 왓냐고 이름이 뭐냐하더니 둘이서 ㅈㄴ 웃습니다

찌찌,빵디 보는중에 옆자리가 움찔움찔해서 보니 이 미친서양노인네가 푸잉하나잡고 손으로 그곳 쑤시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못생긴년 하나 욕조에 들어오더니 오줌을싸고 물로 대충 헹구는거보고 바로 원래 자리로 복귀...

 

자리에 앉으니 옆에 서양노인네가 말을 겁니다

웨어아유프롬 아임저매니~

영어잘하는 A와 독일노인네 떠들더니 저한테 입담배? 하나 주면서 권합니다

호기심에 해봤는데 이게 악수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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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잇몸안에 끼워넣고 니코틴 먹는거라고...

 

윈드밀에서 눈을 썩게했으니

이쁜이들 보면서 완화시키고자 핀업바로 들어갔습니다

 

며칠전에 고민만하다가 넘겼던 303번이 있어 303번만 보게 됩니다

ㅈㄴ 이뻣습니다 리얼루다가...

 

LD 사주고 옆에 앉혀보니 또 사기당했습니다

조명없으니 그냥 평범해보입니다...  그래도 찌찌랑 허벅지 주물주물하니까 얼마잇다가 화장실간다길래 ㅇㅋ하고

303번 친구? 인얘 대신 주물거렸습니다

 

이때 또 몸이 안좋아집니다...

평소 잘 안피던 담배를 줄담배로 피고 입담배로 니코틴 처먹다보니 몸이 맛탱이가 갔습니다...

속이 미식거려서 후다닥 A와 나와 호텔로 썽태우타고 가는데 아직도 몸뚱이가 안좋습니다

 

몸 괜찮아지면 A가 피어든 헐리든 가자고했는데

방에 들어와서 똥 한번싸고 침대에 누웠는데 머리가 핑핑핑~ 돕니다...

정신 못차리고있다가 휴대폰보니 A는 제가 잘못된줄 알았는지 리셉션에 말해서 문따기 직전이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못가겟다 A한테 정말 미안하다~' 하고 잠들려고 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마지막 밤인데 혼자서 자야되나... 싶어서 아까 숏친 푸잉한테 라인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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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의젖이라 안팔렸나 봅니다

 

혼자 자기는 너무 싫어 2500에 쇼부보고 불렀습니다

 

푸잉오고 씻고 그냥 잠들었습니다

술 많이 마셔서 몸 안좋다고했더니 나름 신경써주더군요

덕분에 잠 잘잔것 같습니다...

 

그 입담배 괜히 해가지고 마지막날을 허무하게 보냈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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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의 아침입니다

 

11시쯤 느지막히 일어나

교미 2번정도하고 푸잉 보내고 A와 점심을 먹으러갑니다

D와 먹엇던 그 자리 그 가게

 

요리사가 한명밖에없고 한번에 한가지 요리밖에 못해서 느리게 나오지만

가짓수도 많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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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카레?  게살많이 들어가서 맛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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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먹은 게살볶음밥

게살많아서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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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면볶이?  그런거라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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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꿍...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못먹어봐서 호기심에 시켜봤습니다

보시다싶히 비주얼과 냄새가 군대짬통냄새가 납니다

오만가지 맛이 나는데 저는 못먹겠습니다... 새우랑 건더기 몇숟갈 먹다 다 냄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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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왔으니 표류영화 단골인 코코넛 후식으로 통째로 시켜보고~

 

식사 후 A가 숙소를 옮겨야되서 엣마-아덴가서 방좀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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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로 코끼리 만든것도 보고 좁은 테라스에서 담배 한대 피우고~

마지막으로 저녁에 만나기로하고 저는 엣마1로 복귀 했습니다

 

안마 잘하는 허마사지  가서 할까 하다가

마지막날 마지막마사지인만큼 첫날 받앗던 소이3가서 마사지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혼자서도 능숙하게 썽태우 잡아서 타고 소이3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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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시쯤 도착

 

마지막날이니 사진 찍게 되더라구요ㅋㅋ  사진 많이 찍는다고했는데 정신없어서 6일동안 백장도 못찍은듯

 

소이3 마사지 골목에 도착하니까

어떤 마사지푸잉하나가  오빠~마싸~~  하면서 베시시 웃길래 귀여워서 그친구 손목잡고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마사지는 오일마사지로 선택...

 

커튼치고 홀라당 벗으니까 또 뻘쭘해서 자꾸 가리게 되던데 그친구가 헝겊 잘 덮어서 가려주었습니다

 

마사지 시작하고 얼마 안지난 시간

그 푸잉이 어디서왔냐 몇살이냐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왔으며 오늘 늦은밤에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친구 첫날ABC 셋이 같이 와서 처음 태국마사지 해주었던 친구였습니다

웃는모습 귀여워서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D하고 같이 피어간날 구석에서 오징어촉수처럼 흔들고 있던 저도 봤었답니다 ㅎㅎ;;

가슴부위 마사지 하는데 찌찌 만지면서  와우 스트롱~ 엑서사이즈?   하길래 손잡고 깍지끼니까 키스해주네요

 

라인ID 묻길래 친구등록하고 이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술 좋아하냐  너랑 같이 놀고 싶다 ~~ 했더니 자기는 근무시간이라서 안된다고

뭐 어쩌구 말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바파인같이 600밧내면 이친구 퇴근시켜서 같이 놀수 있다하더라구요

 

마사지끝나고 천밧주면서 귓속말로 '너하고 밖에서 같이 놀고싶다'  하니 사장한테 뭐라뭐라 하더니 계산 끝내고

유니폼 갈아입고 나올테니 잠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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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어슬렁 거리다가 근처 옆가게에 금붕어 있어서 한방 찍어주고~

 

마사지녀 옷갈아입고 나온거 보니까 괜찮아요

이뻐요 귀여워요  좋습니다

 

편한 옷차림으로 와서 호텔가서 갈아입고 나온다하니까 알겠답니다

손잡고 호텔가는데 다른얘들은 손잡으며 갈때 쪽팔리던데 이친구는 좋아요 쪽팔리지않아요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돌아가는길에 이친구 다른 마사지집에서 일하는 친구랑 인사하길래  뭐라말햇냐 물으니 왜 근무 안하고 어디가냐고 햇더랍니다 ㅋㅋ

 

방에 도착해서 옷갈아입는데 룸청소 하고있어서 분위기도 안나고해서

A와D한테 근처 괜찮은 술집 있냐고 물어 추천받아서 납짱타고 이동 했습니다

삼치기 하면서 또 주물주물...   노골적으로는 안만졌어요

 

7시쯤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그가게 8시부터 영업시작이라덥니다

할수없이 바로 옆 트리타운에서 맥주 한병씩 마시고 돼지고기튀김,새우튀김 안주로 시키고 마시는데 이친구 좋아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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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병씩 마시고 방에가서 한잔 더 ?  햇더니 ㅇㅋ 합니다

저는 길몰라서 또 납짱탈라고했는데 이친구가 길 잘알아서 썽태우 1번 갈아타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호텔앞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씩사고  게살? 같은거 안주로 하나사고 ㅋㄷ도 하나사고...

 

방에서 한캔씩 더 까고 테잌 샤워 퍼스트?  햇더니 ㅇㅋㅇㅋ 웃으면서 씻고 나오네요 저도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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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옆에 옷가지 놧더라구여    발랑 까진거보소...

 

아무튼 샤워 끝내고 핸드폰하길래 보니까 페이스북

사진 보여달라니까 쭉쭉 넘기면서 보여주는데 다른사람같네요...  사진도 잘찍고 보정도 잘하나 봅니다

 

수완나폼가는 택시 예약시간까지 약 3시간

2번 정도하고 이 푸잉이랑 시간 보냈습니다

이친구랑 보냈던 그 짧은 시간이  어느때보다 좋았어요

 

시간이 되고 짐 챙기고 호텔 체크아웃하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방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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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헤어지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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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초같은 짧은여행이 끝나는 순간 이었습니다

기사아재가 한국 노래 틀어주는데  오마이걸의 번지

이때 감성 터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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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나기 우수수 내리는데 어찌나 많이 오는지 앞이 하나도 안보여요

그래도 기사양반 120 쭉쭉 밞는데 좀 무서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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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항에서 파타야 오면서 콜라사먹고 담배폈던 휴게소 편의점보니 울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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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 기본값1천+200밧 팁 챙겨주고

 

공항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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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성님들 사진찍길래 저도 한방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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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한방 더찍고...

 

좆가항공사라서 기내식 없어 밥먹으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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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계란 쌀국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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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모닝글로리 하나추가 하고 음료도 하나 시켜 먹었어요

태국에서의 마지막순간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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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타기직전에 마지막으로 전시된거 한방 찰칵

 

 

뱅기타고 한국와서 화장실가서 거울보는데 목에 키스마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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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진짜 엄청 크고 티가 났어요...

푸잉한테 라인으로 엄마한테 어떻게 말하냐고 하니까    그친구가

태국에 뱀파이어가 살고있다고 전하라 합니다 ㅋㅋ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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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고 했더니 방금 일어났다고... 사진보내줍니다

벌써 보고싶다 언제오냐   묻길래 이모티콘 날려주며 공항버스타러 이동

 

버스기다리는데 이친구한테 영통오네요...

다음에 파타야 다시 가게되면 보고싶다~ 하고 진짜 마음도 그러네요

왜 이친구를 마지막날 몇시간 안남아서 만낫는지...

 

파타야  꼭 다시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이친구도 보고 경험못한 재밌는것들 아직 많이 남은거 같아서요

아무런 준비없이 온 태국여행하러 온 저를 많이 도와주고 가이드해준 A C D 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혼자 갔으면 진짜 어땟을지 ㅋㅋㅋ    고맙습니다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완전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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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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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뭐야 20.10.02. 09:43

꼭 마지막날 푸잉이 다시 방타이를 하게 만들지...

2등 쑤어이 20.10.02. 09:43

또 나오네 ㅋ 마지막날 푸잉ㅋ 이정도면 태국 정부에서 관리 한다고 봐야ㅋ

3등 작귀 20.10.02. 09:43

마지막 푸잉이라 더 그런 맘이 생기는거야... 형 후기 잘봤다 베리굿. 이형 보니까 몸에비해 먹는게 부실하네. 정말 맛나는 태국 로컬 음식들 먹여주고싶다.

엉? 20.10.02. 09:43

마사지에서도 픽업가능해요? 비파인600밧내고? 여자한테는 얼마주나요보통그럼?

잉위 20.10.02. 09:44
엉?

바파인이라기보다는 뭐라뭐라 설명했던거같은데

마사지하는사람이 빨리 퇴근하면 그시간동안 돈을 못버니까 돈을 미리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여자한테는 돈을 안줘도 되죠... 직업여성도아닌데... 돈얘기 일절안했는데 전 미안해서 천밧 주머니에 쑤셔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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